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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군민위한 음악회 및 영화제 개최

기사입력 2014.07.22 17:52
[굿뉴스365]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식혀줄 음악회와 영화제가 당초보다 하루 앞 당긴 29일 열린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군청 여하정에서 거리영화제 및 군민화합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부시책에 발맞춰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더불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화합과 소통으로 홍성군의 더 큰 도약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군민화합음악회에서는 한국국악협회 홍성군지부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예그리나(우클렐레), 내포콰르텟(관현악연주), 최승락(한국예총 홍성지회장), 배정하(가수), 장래홍 외 3인(색소폰), 하이런(가수)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예정이다.

2부 거리영화제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 무더위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영할 영화는 창 감독의 '표적'으로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이 출연하며 98분짜리다. 15세부터 관람할 수 있고, 무료관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성문화원 사무국(041-632-3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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