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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상헌 |
[굿뉴스365]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에 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한다.
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를 극복한 피아니스트 김상헌이 출연하여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4번 c-sharp단조(월광)’을 비롯해 바흐, 쇼팽, 드뷔시의 곡들을 60분 동안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트스 김상헌은 '2011 예진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2 전국 음악저널콩쿠르' 입상, 2012년 영산양재홀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후 같은 해 영산양재홀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다수의 무대에 올랐다. 'MBC 함께사는 세상'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공연 1시간 전부터 홍주문화회관에서 현장 판매하며, 관람료는 5천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한다.
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를 극복한 피아니스트 김상헌이 출연하여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4번 c-sharp단조(월광)’을 비롯해 바흐, 쇼팽, 드뷔시의 곡들을 60분 동안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트스 김상헌은 '2011 예진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2 전국 음악저널콩쿠르' 입상, 2012년 영산양재홀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후 같은 해 영산양재홀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다수의 무대에 올랐다. 'MBC 함께사는 세상'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공연 1시간 전부터 홍주문화회관에서 현장 판매하며, 관람료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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