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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둥지복지재단, 보령서 농어촌집고쳐주기 사업

기사입력 2014.07.10 14:21
[굿뉴스365] 농어촌 집 고쳐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에서 보령시를 찾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2014 농어촌 집 고쳐주기 전국 자원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진 다솜둥지복지재단에는 올해 24개 대학 6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게 되며, 보령에서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는 한남대학교에서 참여했다.

한남대학교 김학래 교수를 비롯해 3명의 교수와 24명의 학생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청소면 통남마을을 방문해 저소득층 4가구의 지붕교체, 도배·장판, 화장실 보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통남마을 주민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돼 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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