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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청양군은 9일과 10일 이틀간 청양문예회관과 정산도서관에서 주민참여위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희망제작소 송창석 부소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재정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예산 감시 수준을 넘어 풀뿌리 지방자치에 근거한 참여예산제도의 운영원리 및 방법론을 다뤘다.
또 청양군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살피고, 마을공동체 사례학습을 통해 다양한 사업제안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정송 청양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지 3회째"라며 "단순시책사업을 제외하고 주민소득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 위주로 신청을 받아 군 역점사업인 부자농촌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달 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5인 이상 서명날인한 공동제출로 제한해 공동체 참여를 유도했다.
(재)희망제작소 송창석 부소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재정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예산 감시 수준을 넘어 풀뿌리 지방자치에 근거한 참여예산제도의 운영원리 및 방법론을 다뤘다.
또 청양군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살피고, 마을공동체 사례학습을 통해 다양한 사업제안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정송 청양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지 3회째"라며 "단순시책사업을 제외하고 주민소득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 위주로 신청을 받아 군 역점사업인 부자농촌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달 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5인 이상 서명날인한 공동제출로 제한해 공동체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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