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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기사입력 2014.07.02 22:46
[보령=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안전재난과 백보현(37세, 시설8급) 주무관, 전략사업과 조원창(47세, 농업7급) 주무관, 건축허가과 박민(28세, 시설8급) 주무관, 대천5동 송흥배(45세, 행정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7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안전재난과 백 주무관은 하천업무를 추진하면서 하천의 퇴적토를 준설하고 호안을 보수하는 등 집중호우 시 하천의 정상기능 유지에 노력해 왔으며, 명대소하천 외 3개소의 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사회기반시설의 보호와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전략사업과 조 주무관은 92건 18억4800만원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완벽히 추진했으며, 석탄회 처리업체 4개소에 대해 지정·관리하고 지역사회 발전기금 2억9900만원을 징수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건축허가과 박 주무관은 개발행위허가 및 산지전용허가 등 291건의 민원업무를 50%이상 단축해 민원편의를 제공했으며, 민원업무 매뉴얼 작성과 친절한 민원상담 등 타 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천5동 송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해수욕장 입구 진입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도로변 가로화단을 정비하는 등 개장대비에 철저를 기했으며, 지난달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완벽히 추진해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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