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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세상 상생삶터’ 세종청년이 나섰다

기사입력 2018.12.03 14:44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회 산하 세종Y-SMU청년포럼이 지난 1일과 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세종Y-SMU포럼은 ‘Young Saemaeul’의 줄임말로 지역 내 청년,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재능기부, 문화예술봉사활동, 봉사프로그램 기획 및 실천하는 공동체 모임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장군면에 위치한 한국영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국영상대학교 박주빈 군 등 25명은 1일과 2일 이틀 동안 조를 나눠 세종시새마을회 읍면동회장 10여 명과 함께 연서면 와촌리 성모씨와 성제리 유모씨 집에서 도배와 장판을 시공했다.

세종Y-SMU청년포럼은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대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도심지 콘크리트 벽에 벽화 그리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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