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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정가구거리 상점가’ 문화거리로 지정[굿뉴스365] 천안시가 기존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던 ‘성정가구거리’ 특화거리를 해제하고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정가구거리상점가는 명동대흥로상점가, 천안역지하상가 상점가,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두정동 상점가에 이어 천안시에서 5번째로 상점가로 지정됐다.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는 상점가 등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하게 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 지정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가구거리 상점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계속해서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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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금연거리 일대 금연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복자여자 중·고등학교 연계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천안시는 시민 다수가 왕래하는 천안역부터 방죽안오거리를 거쳐 문타워사거리까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복자여자중·고등학교는 금연거리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또한, 복자여중 보건 동아리 학생, 보건소 금연지도원 등 캠페인 참여자들은 금연거리와 청소년 흡연 다발지역인 신부문화공원에서 담배꽁초 수거 활동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에서는 흡연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 내 폐 모형, 흡연자의 발 모형 등을 전시해 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에 대해 알릴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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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굿뉴스365] 천안시체육회는 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천안시선수단 격려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격려는 지난 18일부터 족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30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전을 응원한다. 현재 선수단은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이번 대회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인내와 투지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훈련으로 고생한 모든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에 천안시 선수단은 야구, 축구, 배드민턴 등 30개 종목, 719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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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우리집 작은 농장’밀키트 제공[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1명에게 까르보나라 파스타 밀키트를 제공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2일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버섯재배키트를 제공하는 ‘우리집 작은 농장’ 사업을 추진했고 이번 밀키트 제공은 이 버섯재배키트를 통해 자라난 버섯을 활용했다. 이번 ‘우리집 작은 농장’ 사업은 아동들이 스스로 키우고 관찰한 버섯을 파스타에 넣어 맛있게 먹음으로써 버섯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아동의 부모는 “아이들이 버섯에 물을 스스로 주고 정성을 다해 버섯이 잘 자라고 있다”며 “이렇게 버섯재배키트뿐만 아니라 같이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까지 제공해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영 단장은 “버섯재배키트만 제공하고 끝이 아닌 밀키트까지 지원으로 가족 간의 행복한 식사의 시간을 가져다줄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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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동남구청 대회의실과 서북구청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은 올해 1월 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대상자 112명 실습을 시작으로 3월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강사 50여명 교육을 마쳤다. 5월부터 읍면동 자생단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면서 양 구청 직원과 행정복지센터 재난업무 담당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천안시1365재난재해구조단의 안전교육 전문강사들의 지도로 △성인 및 영유아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전직원 교육 이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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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6월 특별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환경의 달을 맞이해 18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련관의 진로프로그램, 청소년독립연극제 등 18개 프로그램은 방과 후 및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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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혁신사업단, 천안사랑장학재단 500만원 후원[굿뉴스365] 충남지역혁신사업단는 지난 30일 천안 S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성귀 총회장은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충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되어 사회공헌, 공유, 혁신역량이라는 핵심가치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며 연구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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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사할린 이주동포 건강 Dream 서비스’운영[굿뉴스365]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31일 청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이주동포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주축으로 한 ‘사할린 이주동포 건강 Dream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시에는 2009년부터 사할린 이주동포들의 정착이 시작됐으며 현재 청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동포 60명 대부분은 고령으로 인한 거동 불편, 만성질환, 노인우울감, 합병증, 운동부족 등으로 건강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건강 Dream 서비스’는 고령인 사할린 이주동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주축으로 한 △ 만성질환관리 △치매예방관리 △퇴행성질환 예방교육 △운동, 영양, 절주를 통한 자기관리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전문강사를 활용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사할린 이주동포들에게 건강 Dream 서비스 프로그램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속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다”며 “이주동포들이 고국의 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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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혁신사업단, 창립 20주년 맞아 장애인 문화예술 위한 후원금 전달[굿뉴스365]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이 지난 30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하고 이웃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기업을 훌륭히 이끌고 계신 기업가들이 건강한 단체를 만들어 뜻깊은 일을 해내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존경스럽게 생각한다”며 “후원금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충청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학술포럼·여성·골프·산악·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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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환읍 주민 제안대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2024 제8회 성환읍 주민 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제안대회는 성환읍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성환읍이 협찬하며 '우리동네 꼭 필요한 사업 제안해 주세요 '란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역사회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정책제안 226건이 접수됐고 5개 분과 서류심사를 거쳐 10건의 제안이 발표대회 본선에 참여하게 됐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은 김종훈님이 제안한 ‘벚꽃길 걸으며 추억을 남겨 보아요'이 선정됐으며 금상은 방성민 ‘폐현수막 우산’ , 은상은 안병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설’, 동상은 이수경 ‘개나리 진입로 포장’ 제안이 선정됐다. 선정된 제안은 지역회의를 거쳐 2024년 천안시주민참여예산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된 안건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부서에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창의적이고 기발한 정책들이 많이 제안돼 인상적이며 마을 현안을 이해하고 직접 개선책을 발굴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기 회장은 “주민들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으로 천안시 변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