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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착한가격업소 확대 및 인센티브 지원[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서 구는 2022년도의 기존 46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업소당 20만원씩 물가안정기여보상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또한, 2021년도에 이어 장기간 착한가격업소를 유지해 온 10개소에 간판정비, 노후 시설개선 등 업소당 200만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구에서 행안부의 지침평가표에 의거 외식업소와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 중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곳을 현장실사 후 선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해 주는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안정과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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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하차도 3곳에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완료[굿뉴스365] 대전시는 원동·만년·관저 지하차도에 침수위험 발생 시 지하차도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2년 전부산 지하차도와 같은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전시는 우선 침수 위험이 높은 원동, 만년, 관저 지하차도를 선정해 지난 4월 착공해 10월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3월까지 한밭 지하차도에도 자동차단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단 시스템은 수위계, 자동차단기, 전광판, CCTV, 음성경보장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갑작스러운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어느 정도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가 내려지고 진입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전광판 등에 표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시스템이 구축되면 지하차도에 들어갈지 말지를 운전자가 고민하다가 사고가 나는데, 침수위험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통행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집중호우 발생시 시민의 생명 및 차량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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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 공고[굿뉴스365] 대전시는 31일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채용 계획을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했다. 이번에 신규채용 예정 인원은 일반전형 16명, 고령자친화직전형 16명 등 총 3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살펴보면 도서관 1명 전시안내 1명 검침 1명 차량단속 1명 수목관리 2명 시설관리 5명 취사 4명 도로보수 1명 청소 11명 주차관리 3명하천청소 2명 등 총 32명이다.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고령자친화직전형인 청소, 주차관리는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 대전광역시에 주소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시청 민원접견실에서 접수하며 등기접수는 16일까지 도달해야 한다. 세부시험 일정, 채용 분야별 주요업무, 근무조건,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은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 숙지해야 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지원과 단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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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채 관리 문제없다. 강도 높은 관리, 계획적 상환[굿뉴스365] 대전시가 최근 강원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관련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강원도 보증채무에 대한 채무 불이행과 법원 회생신청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긴급한 상황에 적시 대처하기 위해 대전시의 보증채무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대전시의 보증채무는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21년 말 기준 1,400억원이 있으며 통행료 수입을 통한 수익으로‘31년 채무상환기한까지 매년 채무원금을 상환한 후에는 원금이 999억원으로 예상되어 걱정이 없으며 향후 보증채무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년말 기준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9,981억원으로 예상되며 지방채 증가로 인해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18년 10.2%에서 금년 말 기준 13.5%에 이를 전망이다. 시는 8대 특 · 광역시‘21년 평균 채무비율 16.4% 보다 낮은 수준으로 위험한 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지방채 규모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강도 높은 지방채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의 지방채 급증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토지보상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 영향이 크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대전시 김승태 예산담당관은 “대전시 채무가 코로나19 대응과 장기 미집행 공원 보상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해 미래 세대에 대한 지속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 강도 높은 지방채 관리와 계획적 상환으로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지사들은 최근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지고 있는 채권 지급보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의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 시도지사들은 “현재와 미래의 지급보증의무에 대한 성실한 이행과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모든 조치들을 신속하게 시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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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쟁의 포화 속에서 지켜낸 이 땅을 강건하게 지켜내자”[굿뉴스365]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11시 중촌동 자유회관에서 열린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위령제는 반공 애국지사들의 조국과 국민에 대한 충성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넋을 기리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지사의 투철한 애국심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하며 자손 대대로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강건한 국방력과 영민한 안보 외교로 이 땅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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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정치 꿈나무, 동광초등학생 대전시의회 견학[굿뉴스365] 미래 정치 꿈나무가 될 대전동광초등학교 학생들이 10월 28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의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조례·규칙을 만들고 정책 마련을 위해 연구·토론하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시민의 행복과 대전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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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군인 및 군무원 주거 지원 강화한다[굿뉴스365]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군 주거 지원 강화를 위한 ‘군인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전·월세 자금을 개인 부담하는 군인에 대한 주거보조비 지급, 군 주거 지원대상에 군무원을 포함 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군인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통해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잦은 근무지 이동, 격오지 근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가보유와 같은 사유로 전·월세 자금을 개인 부담하는 군인이 있어 문제가 제기됐었다. 군 인력 감소로 점차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군무원은 주거 지원대상에서 소외되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일률적인 기준으로 부득이하게 주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군인에게 주거보조비를 지급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형평성을 강화하는 한편 군 주거 지원대상에 군무원을 추가해 군 구성원 모두가 조화롭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군인과 군무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강한 국방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과 군무원 여러분께 명예로운 예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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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대전 0시 축제’의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착수보고회 이후 대전 0시 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과 콘텐츠 발굴을 위해 그동안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근수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축제 콘텐츠 연구성과에 대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근수 교수 연구팀은 국내·외 현황 및 사례 조사 등을 바탕으로 야경, 퍼레이드, 경연대회와 시간, 공연, 기차, 음식이라는 주제로 나누어 개발한 다양한 축제 콘텐츠들을 보고했다. 회의에 참석한 축제추진위원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한 연구팀의 노력을 격려하며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성과를 좀 더 보완해 최종보고회에는 더욱 완성된 성과물이 도출되길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콘텐츠별 보완할 점 등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하고 행사기간 중 풍성한 지역 문화예술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도심 취약 상권지역에 프린지 무대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싸이 흠뻑쇼, 도로퍼레이드, 도로 좌우측 이벤트 등 관광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해 프로그램 보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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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보고회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정량 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타 부서 협조 사항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실적 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카드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담당자와의 1:1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과 결과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 부여 및 개인 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민범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별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라며 “각종 현안 업무추진으로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부서 간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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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년 제1차 공약시민지원단 회의 개최[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7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공약시민지원단 회의를 개최해 제3기 공약시민지원단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하고 제11대 교육감 공약 실행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대 교육감 공약 실행계획과 관련해 향후 공약 이행실적 보고 시 사업의 결과만이 아니라 추진과정도 포함할 것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그로 인한 부작용 최소화 방안 필요 대전수학문화관과 같이 교육청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적극 홍보할 것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 방안 및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에 대한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요청했다. 김종선 제3기 공약시민지원단 단장은“교육감 공약 실행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이 참여하고 추진과정을 충분히 공개해 시민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것은 대전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방선거 과정에서 교육감이 시민께 약속한 공약이 차질없이 이행되는지 철저하게 검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공약시민지원단은 매년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11대 교육감의 공약 이행 실적에 대한 자문과 함께 대전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