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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송악면, 직원 청렴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 송악면은 지난 4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의식 함양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기석 송악면장은 “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청렴 의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지방행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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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염치읍, 친절·청렴 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4일 직원을 대상으로‘민원인을 우리의 가족처럼’라는 주제로 친절·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오효근 염치읍장은 “읍사무소에 방문하는 이들은 그 누군가의 가족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족도 관공서에 들르게 된다면 이들과 같은 민원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민원인을 우리의 가족처럼 응대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염치읍은 매월 ‘친절·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하며 민원인들에게 친절행정으로 다가가는 ‘친절하고 청렴한 염치 만들기’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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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아산, 추억의 개똥벌레,“반딧불이”보전·복원 적극추진[굿뉴스365] 아산시는 자연생태계보전 및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송악 궁평저수지길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 행정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반딧불이는 사람에게 어릴 적 동심과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정서곤충으로 환경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이용되는 환경지표곤충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각 지역마다 반딧불이를 반디, 반딧불, 개똥벌레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또한, 개똥벌레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에는 반딧불이가 개똥처럼 흔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반딧불이의 특성상 습한 곳을 좋아해서 따뜻한 개똥이나 소똥이 식으면서 똥의 밑에 습한공간이 형성되어 낮 동안 숨어 있다가 밤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개똥벌레에서 나왔다고 하여 개똥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이 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주요목적은 암컷이 배우자를 찾기 위해 불빛을 발하고 수컷은 짝을 찾아‘사랑’을 나누는 신비의 불빛이다. 이밖에도 자신을 방어하고 적으로부터 위험을 알려주는 통신수단이기도 하다. 반딧불이 일생은 알을 이끼 위에나 물가 풀숲에 낳으며, 1개월 정도 지나면 애벌레로 깨어난며, 애벌레는 회색으로 많은 마디가 있으며 밝은 장소를 싫어한다. 낮에는 돌 밑이나 모래 속에 기어들어가 있다가 밤에 우렁이나 다슬기를 먹고 자란다. 물에서 기어 나온 애벌레는 땅 속으로 들어가 번데기가 된다. 다시 10일쯤 지나면 번데기가 성충이 되고, 날개가 완전히 단단해져 땅 위로 나온다. 성충이 된 반딧불이는 물만 먹으며 1주일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 그 동안에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은 후 일생을 마친다.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궁평저수지 일대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궁평리 마을주민과 협의해 애반딧불이가 다량 발생하는 곳을 2018년 5월 22일부터 10월초까지 매일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반딧불이 출현과 자연 증식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식지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송악지역을 중심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도시 및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환경개선 및 경관보전,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 행복마을만들기 선행사업을 적극 추진해 반딧불이 보호 및 생태환경 개선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송악 궁평저수지 일대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및 모니터 요원,천안상업고등학교 아산동문회, 대한특전사동지회, 아산시 자연보호협의회, 자원봉사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저수지 수질개선과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한 울타리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산시 환경보전과에서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모니터 요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딧불이 보호 추진 및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관찰을 실시하며 식수원인 저수지 수질보호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는데 기여했다. 지난 8월 30일에는 송악지역 반딧불이 보호 등 자연생태계 보전 지속추진을 위해 맹산 반딧불이 자연생태학교와 서울길동 생태공원을 방문 생태습지, 반딧불이 인공 증식장, 생태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앞으로 자연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반딧불이 서식지 마을 중심으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자연생태습지 조성, 반딧불이 등 소생물 생태계 복원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 확대, 자연생태 관찰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 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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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오카리나, 작은 거위의 소리〉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아산문화재단은 배방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오카리나, 작은 거위의 소리〉 참가자를 아산시 거주자 30대부터 50대 대상으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오카리나, 작은 거위의 소리〉는 배방생활문화센터가 본격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1인, 1악기 교육 사업으로 오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아산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악기는 별도구입이다.〈오카리나, 작은 거위의 소리〉는 음역대가 높지 않아 독주나 앙상블로 많이 연주되기도 하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접근하기 쉬운 악기로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한편 〈오카리나, 작은 거위의 소리〉는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항 1인, 1악기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와 여가가 일상이 되는 즐거운 아산을 위한 사업이다. 2018년 ㈜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배방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1인, 1악기 교육프로그램 사업에 아산문화재단이 시작의 문을 열었다.위 프로그램들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아산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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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힙합, 드랍 더 비트〉, 〈원예와 함께하는 생활의 풍요로움〉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배방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힙합, 드랍 더 비트〉와 〈원예와 함께하는 생활의 풍요로움〉이 10월부터 개강한다. 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배방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키우며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힙합, 드랍 더 비트〉는 M.net 프로그램인 고등래퍼 시즌2의 참가자 딕키즈 크루 소속 김세령이 10월 21일을 시작으로 9주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중·고등학생만 가능하며 힙합에 대한 이해, 연습·레코딩·믹스테이프 제작 등 실습, 발표회까지의 커리큘럼이 예정됐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원예와 함께하는 생활의 풍요로움〉은 신용순 강사의 진행으로 플라워박스, 라운드형 꽃꽂이, 다육식물 모아심기, 스카프 염색, 실내식물이용한 디쉬가든 등 다양한 원예활동이 준비가 됐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재료비가 필요하다.위 프로그램들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아산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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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회관, 이달 10일부터 스마트폰 활용교실 운영[굿뉴스365] 아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스마트폰 활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다양한 어플을 활용하거나 강좌 수강신청을 스마트폰으로 하는 등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환경설정, 어플활용, 폰 사양 높이기,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수강신청 등이다. 교육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은 KT 그룹 희망나눔재단 IT 전문 강사가 맡을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큰 아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와 관련해 기타 세부문의는 아산시 여성회관 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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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세면, ‘효 콘서트’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 자생단체 회원들은 지난 2일 오후 5시 풍서천 야외무대에서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고 면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풍세면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풍세면 효 콘서트’에서는 주민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을 발표하고 천안예총의 전문 공연단이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주민들은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난타, 풍물 공연 등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재은 주민자치위원장은 “면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음악회 개최를 통해 면민이 화합하는 좋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정규운 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면민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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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주민자치센터, 골프교실 개강[굿뉴스365] 천안시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골프장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골프교실은 천안시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최초로 개설된 강좌로서, 프로골퍼의 강습을 통해 골프의 기초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해용 쌍용2동장은 “고급 스포츠인 골프를 쌍용2동 문화교실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수강생들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아울러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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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터리 클럽, 소외된 이웃 위한 도배 봉사[굿뉴스365] 천안 하늘로터리 클럽이 지난 3일 성환읍 내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집수리를 위한 도배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소회계층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오랜 시간 방치된 벽지를 떼어내고 새 벽지로 벽을 도배했으며 집 안 청소와 주변 환경미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하늘로터리클럽은 천안지역 봉사단체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구제병 성환읍장은 “귀중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다 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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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영어 그림책 테마도서’ 전시[굿뉴스365]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지난 9월 독서의 달에 운영돼 이용객들의 인기를 모았던 영어 그림책 테마도서 전시를 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용객들이 영어책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어로 된 특별한 그림책을 전시하는 것으로, 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팝업북과 손으로 조작해 그림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플랩북이 전시된다. 전시된 테마 도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조작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도서관을 이용한 한 시민은 “화려한 팝업북을 펼칠 때마다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고, 아이들은 손으로 입체적인 그림을 움직여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아주 흥미롭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반적인 그림책과는 달리 눈으로 보고 직접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청수도서관 2층 영어자료실에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