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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직원과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굿뉴스365] 경상남도는 1일부터 오는 2일까지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장소인 통영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선정된 곳인 만큼 전 직원이 함께 한다는 의미가 컸다.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남도청 소속 전 실과사업소, 직속기관, 소방서 등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양함양을 통한 공무원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7기 핵심과제인 사회혁신 분야에 혁신가를 발굴하고, 사회문제 해법을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혁신센터장을 역임한 서종식 희망제작소 연구위원이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과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조직혁신 분야에서는 김태원 구글 글로벌비즈니스 상무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조적 조직문화와 트랜스포메이션과 조직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올해는 통영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편백 숲체험, 루지체험 등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체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첫날인 1일에는 김경수 도지사가 직접 워크숍에 참석하여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직원들이 새로운 경남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스트레스 없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부터 5일까지는 ‘2018년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2기 교육이 1기와 같은 일정으로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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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우리 목표는 스마트 경남” 전방위적 혁신 주문[굿뉴스365]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경남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의 목표는 스마트 경남이 돼야 한다”며 전방위적 혁신을 주문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1일 주재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그동안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 혁신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는데, 이제는 경남의 전반적인 혁신, 혁신을 포괄적으로 넓혀나가야만 경제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 스마트산업으로 이어지는 제조업 혁신과 함께 스마트 팜, 스마트 양식, 스마트 항만,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등 각 분야의 스마트산업을 결합시켜 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제조업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중소기업도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모델,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가 구상하는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는 대기업,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여나가는 것과 함께 지방정부가 투자를 통해 산단 주변의 보육과 교육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실질적 임금 격차를 해소해나가는 방향을 말한다. 내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투자유치설명회와 관련해 “16개 업체, 3조 1,300억 원 가까운 투자유치 MOU를 맺을 예정인데, 약 4,3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제조업 혁신을 통해 경남경제를 살리겠다는 경남의 노력을 기업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생각한다”며“기업의 투자유치 과정 뿐 아니라 기존 기업들의 경영과정에도 경상남도가 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가 있다면 수요자 중심, 원스톱 행정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발의했던 ‘지역특구법 전면 개정안’이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경남의 규제자유특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경남이 육성해 나가야 할 전략산업과 규제 샌드박스를 어떻게 적절하게 결합시킬 것인지를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의하고 연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김 지사는 “도의 행정은 직접 할 수 있는 행정도 있지만, 그것보다 시·군을 통해 구현해 나가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시·군의 중장기 비전이 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큰 방향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중재, 조정, 지원하고 중점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KAI의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수주 실패와 관련해서는 KAI 측이 약 1조 원 이상의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관계자 발언을 전하며 “이번 기회에 KAI의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군수산업보다 민간대형항공기산업과 국가 차원의 항공우주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지원책 연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10월이 되면서 도내 곳곳에 축제가 많아지는데, 경남의 관광문화산업과 콘텐츠를 육성해나가는 중장기적 비전과 결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 지사는 내일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8년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해 경남 투자 환경 및 인센티브와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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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납세자보호관, 시정권고로 재산세 환급[굿뉴스365] 경상남도 납세자보호관이 위법·부당한 재산세 과세에 대한 시정권고 조치로 지방세를 환급토록 했다. 이번 환급조치는 재산세 부과 시 개별공시지가가 없는 경우에는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라 토지가액을 산정하여 부과해야 하는데도 재산세 과세기준일 이후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여 재산세를 산정·부과한 사안에 대해 납세자보호관이 이를 위법·부당 과세로 판단하고, 해당 세무부서에 시정권고하면서 이루어졌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1월 1일 개정·시행된 지방세기본법령에 따라 지난 4월 9일자로 법무담당관내 납세자보호담당을 설치하고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여 지방세관련 고충민원 처리 및 세무상담, 권리보호요청 처리, 세무조사 연장 및 연기 등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기존에는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아 조세불복 청구기한이 경과한 경우 소송 제기만 가능하였으나, 납세자보호관 제도 시행으로 조세불복 기간이 경과하였더라도 고충민원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법령을 위반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하거나, 독촉절차 없이 재산을 압류하는 등 납세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에는 권리보호요청도 할 수 있게 되면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가 한층 강화됐다. 고준석 경상남도 법무담당관은 “그동안 위법·부당한 지방세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복기간이 경과했다는 이유로 소송 외에는 부당과세된 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고충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검토로 납세자의 권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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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고품질 단감 생산위한 품질관리 당부[굿뉴스36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단감의 가격안정과 소비확대를 위해 과원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농가에는 상품성 유지를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농업기술원은 올 여름 장기 가뭄으로 과실이 작은 과원이 많고 수입 과실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고품질 단감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가에 주문했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도내 단감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만생종의 경우 한 달 이상 수확기간이 남아 있으므로, 수확 시기까지 과원관리를 철저히 하면 고품질 과실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지속적인 과실솎기에도 불구하고 가뭄, 햇빛 데임, 기형, 상처, 병해충 피해 등으로 상품성이 낮고 비대 불량한 과실이 많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원은 과일 성숙기 이전에 이러한 과실들을 제거하고, 수확과 규격에 맞는 과일을 선별하는 측면에서 과실솎기가 필요하다며 껍질에 흑갈색의 반점이 생기기 쉬운 과원은 과원 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성숙기 과원의 물주기는 과실 비대에 효과적이나 질소분이 많은 비옥지 과원에서는 과실 성숙을 늦출 수 있으므로 물주는 양을 줄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성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박사는 “가을거름 주는 시기는 10월 중순까지며 세력이 양호한 나무는 단감이 익는 것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질소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잎 색이 빨리 연해지는 과원에서는 10a당 요소 6kg 이내로, 칼륨 비료는 10a당 염화칼륨 6kg 또는 황산칼륨 8kg 정도 사용해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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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0월 한 달간 불법어업·유통 합동단속 실시[굿뉴스365] 경상남도가 10월 한 달간을 가을철 성어기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전국합동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육상 및 해상에서 입체적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경상남도, 7개 연안시군, 해양수산부 동·남해어업관리단, 수협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개되며, 경상남도 전 해역에 어업지도선 10척을 상시 배치하여 무허가어업, 불법어구, 조업구역 이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최근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 완전히 사라졌던 소형기선저인망 어업이 도내 일부 시군에서 다시 출몰함에 따라 이를 집중단속해 불법어업을 사전 차단하고,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어업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여 연안 어업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육상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우범 항·포구를 순회하면서 불법으로 포획된 어획물의 유통·판매 행위와 정박 중인 어선의 불법 어구 적재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하여 육·해상에서 입체적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홍득호 경상남도 어업진흥과장은 “이번 합동 단속기간 중에 적발되면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준법조업 문화 확산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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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내 중소기업 중국 비즈니스 거점 확충[굿뉴스365] 경상남도가 10월부터 중국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에 비즈니스센터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비즈니스센터’는 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된다. 산동사무소 내 별도의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확보하여 책걸상과 팩스, 복사기 등 기본적인 사무용품 등을 구비해 장기간 상시 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 사무소 또는 지사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바이어 면담과 시장조사 등을 위한 단기간 중국 출장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0㎡ 규모로 설치·운영되며, 컴퓨터·팩스·인터넷·복사기·사무용품 등을 구비할 계획이다. 필요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무다. 본격적인 운영은 중국의 국경절이 끝나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비즈니스센터와 비즈니스 라운지 입주문의와 신청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중국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으로 하면 된다. 곽영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중국 비즈니스 지원시설 설치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운영성과 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성이 입증되면 타 해외사무소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중국 산동 외에도 중국 상해, 일본 동경, 미국 L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사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수출 등 기업활동과 투자유치, 국제교류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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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전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 창원에 다 모인다[굿뉴스365]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창원시 아라미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경남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530명의 전국의 남녀 중·고등학교 골프선수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가한다. 전국 남녀 중·고등학생 골프선수 530명 중 경남지역 학생은 30명으로 집계됐다. 대회는 전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가 참여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녀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4개부로 나누어 각축을 벌인다. 특히, 수상자에 한해서는 국가상비군 선발에 필요한 가산점도 주어지므로 큰 무대를 꿈꾸는 골프 유망주에게는 등용문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다. 경상남도 김종순 체육지원과장은 “최근 LPGA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박성현, 박인비, 유소연 같은 선수들도 중고생 골프대회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경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주니어 선수가 더 큰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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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5회 도고 코미디 핫 페스트 성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과 아산코미디홀이 주관한 '제5회 도고 코미디 핫 페스트'가 지난 28, 29, 30일 3일 간 아산시를 즐거운 웃음바다로 만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축제기간 동안에는 최양락, 배일집, 배연정 등 원로 개그맨과 KBS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총 출동했으며 지역구분없이 누구나 참여하여 진행된 아랑가요제, 희희낙락콘서트, 아랑예능 경연대회가 진행되어 '도고 코미디 핫 페스트'가 코미디 축제로서 명실상부 최고의 웃음을 아산시민에게 선보였다.아산코미디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 3000여명의 시민 및 관광객들이 도고를 찾았으며 경향신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녹화방송을 중계하는 등 코미디 축제의 힘과 아산시 도고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또한 도고면 주민들이 참여한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축제를 찾아준 시민 및 관광객들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하여 지역 상품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이 코미디공연을 좋아해서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야외무대뿐만 아니라 코미디 전시관, 포토존 등 즐길거리가 많아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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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시민 모두가 시정의 중심”[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24회 아산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아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33만 시민모두가 시정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시정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금 아산시가 24년 전과 비교해 인구는 두 배 증가하고 전국에서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가장 큰 대한민국의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한 것은 “33만 시민여러분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뜻을 합쳐 땀 흘린 결과이다”며, “지금까지 성취와 보람은 지금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된 양극화, 불평등의 문제를 극복해야 하며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를 대비는 물론, 지방의 자율과 책임 그리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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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천안 취약계층을 위한 통 큰 후원[굿뉴스365] 신세계건설은 지난 9월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통 크게 기부했다. 천안 번영로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맡은 신세계건설은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태해 대표이사는 “천안에서 받은 만큼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돼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이 잘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큰 결심을 해주신 신세계건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후원금은 우리의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