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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40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선보인다.[굿뉴스365] 아산시와 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상의 유산x유산의 일상 : 온양민속박물관 ’ 특별기획전을 포함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일상의 유산’ 특별 전시는 지난 1978년부터 지금까지 40년간 박물관이 묵묵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함께했던 아산지역과 박물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전시는 제1부 마음으로 품은 박물관, 제2부 박물관 40년 이야기, 제3부 박물관의 또 다른 상상으로 구성되며 개관 당시 유물수집부터 전시기획, 그동안의 특별전시에 대해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유산의 일상’으로 구정아트센터와 야외전시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김기현 외 5명의 작가들이 박물관 소장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온양민속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아산시민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야간개장 동안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에게 방석과 돗자리를 대여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 피크닉, 한복 입어보기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 놀이 체험, 천문 관측과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의 일상도 시간이 지나면 유산으로 남듯이, 이번 개관 4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소소한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한편, 기념행사 문의는 아산시 문화관광과 혹은 온양민속박물관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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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제2회 현충사 달빛아래 축제 성황리 마무리[굿뉴스365]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아산시와 문화재청 현충사 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2회 현충사 달빛아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공연과 가을 밤하늘 그리고 달과 별 등이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현충사의 광경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축제는 현충사의 관람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해 관람객들에게 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이와 함께 야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입혀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람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정적인 문화재를 탈피해 콘서트, 뮤지컬, 다도체험, 성악 등 동적인 예술 공연을 추가하여 보고만 가는 문화재가 아닌 문화재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호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재의 활용성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아산시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문화재의 턱은 낮추고 문화 수준을 더욱 높여 누구나 쉽게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수요자 중심의 문화재 정책 및 문화재의 활용성을 제고하는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 이순신 순국 7주갑이 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오는 17일에 이순신 운구재현 행사, 학술대회 개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해 이번 축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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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출산 위한 제13회 임산부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0일‘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돼 오후 4시 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는 임산부의 날 축하행사 및 캠페인, 임산부 건강관리 강연, 모유수유 상담, 임산부의 날 홍보물품 지급 등으로 이뤄졌다. 아산시보건소는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 산전검사 실시, 임산부 영양제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 유축기 대여 등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정부가 2005년‘모자보건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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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함께 걷다 청년 커뮤니티의 장 열린다.[굿뉴스365] 아산시 청년위원회가 아산문화재단과 함께 ‘2018 생활문화 공동체 만들기’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 커뮤니티 육성 사업‘청년 함께 걷다’프로그램을 총 6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청년 함께 걷다’프로그램은 비슷한 연령대의 청년직장인, 취업준비생 및 청년예술가의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 청년 커뮤니티 공유에서 이름을 딴 ‘청년 함께 걷다 아니유’1기는 오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오감으로 일깨우는 힐링 타임’,‘내가 아는 꿀팁’, ‘먼저 세상을 경험한 선배 이야기’, ‘아산 청년들에게 오픈 클래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재테크 강사 특강과 수료식파티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과 청년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아진다. ‘청년 함께 걷다 아니유’ 1기 신청은 오는 17일 수요일까지며 아산시에 거주하는 20세부터 36세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예술가 및 예술가를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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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부문 전국 1위[굿뉴스365] 아산시가 한국지방지차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75개의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경영성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공공행정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방자치 경영지표 개발과 경쟁력 측정·활용을 위하여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지자체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5만 4천여 건을 분석해 94개 지표 데이터를 추출·평가,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에 대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여기에, 아산시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400점 만점에 75개 시 평균보다 27점 높은 222.07점을 얻어 1위를 달성하고, 타 부문을 종합한 종합경쟁력 점수는 547.42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인구활력, 산업·경제, 생활·문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2017년 기준 출생률과 인구증가율 충남도 내 1위, 수출과 무역수지 전국 1위의 도시로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추진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평가에서 계속해 상위 5위권 내 지자체로 평가되며 지방자치의 안정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많은 지방도시에서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은 평균연령 38.8세의 젊은 도시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50만 시민이 살아도 쾌적하고 넉넉한 인프라 구축과 시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추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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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꽃재 예술인 5인,‘휘게’다룬 콜라보 전시&콘서트 열어[굿뉴스365] 예술이 꽃피는 재미난 마을 예술인 5인은 콜라보 전시&콘서트 '家&歌 - 집 그리고 삶을 노래하다'를 오는 20일 오후 4시 온양민속박물관內 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예꽃재에 살고 있는 도예가 엄미희, 성악가 이동초, 작곡가 엄준희, 사진가 김상수와 그들의 집을 설계한 건축사 구국현은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휘게를 지역사회에 제안하고 공유하고자 이번 콜라보 전시&콘서트를 기획했다. 덴마크어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휘게는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0일 오후 5시, '家&歌'展 오픈식에 이어 가을빛 담은 ‘예꽃재 삶 콘서트 - 사랑하고, 꿈꾸며, 그래서 행복하기’가 구정아트센터 공연홀에서 진행된다. 작곡가 엄준희의 창작곡 ‘The Fly’가 콰르텟 H의 연주로 소개되며, 전나래 무용가의 아름다운 발레공연으로 재해석된 ‘오르페우스의 노래’도 새로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뮤직앙상블 예술꽃과 피아니스트 이광훈의 협연무대에는 성악가 이동초가 지휘자로 올라 클래식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와 더불어 엄미희 작가와 구국현 건축사의 전시가 제1전시실에서 김상수 포토그래퍼와 예꽃재 마을 사진이야기전이 제2전시실에서 아트 콜라보의 형태로 열린다. 흙으로 위로를 빚는 도예가 엄미희는 자연을 그대로 품은 그릇 외에 집의 편안한 정취를 표현한 다양한 도자기 작품을 전시하고, 나의 속도로 유연하게 살고자 하는 작가의 라이프스타일도 관객과 함께 나눈다. 예꽃재 주택을 설계한 건축사 구국현은 건축과 사람, 자연에 대한 통찰을 담아낸 자신의 건축세계를 소개하고, 특유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섬세한 필치의 드로잉작과 ‘소류헌’의 건축주인 엄미희 작가와의 대화를 엮은 교감의 기록도 특별히 공개한다. 편리한 도시의 삶을 버리고 시골에서의 느리고 행복하게 살기를 선택한 예꽃재 사람들. 이 마을 사람들이 추구하는 휘게라이프와 마을이 그간 걸어온 길을 담은 사진이 이야기와 함께 전시된다. 김상수 포토그래퍼는 작품 ‘疏通’을 통해 조급한 일상에 쫓겨 진솔한 소통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 대해 조명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 마주 앉아 눈빛이 통하는 순간의 불안함, 어색함, 회복의 정서, 평온함 등을 흑백사진으로 담담히 담아냈다. 예꽃재 마을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전시&콘서트 '家&歌'展을 통해 작은 순간의 행복함과 긴박한 흐름 속에 놓쳐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재단, 아산시 그리고 온양민속박물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家&歌'展은 오는 11월 2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內 구정아트센터 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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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12월 28일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총 11개 보장사업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자료 3,166건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의 지급 적정성 확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 재정 누수를 막고 대상 가구별 상황에 적합한 복지급여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확인조사를 통해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입수 가능한 78종의 모든 소득·재산 정보 및 금융재산조회 결과에 대한 유효성 여부를 확인하고 소명자료를 급여에 반영한다. 동남구는 소득·재산정보 갱신 시 소득인정액이 낮아져 다른 보장 수급이 가능할 경우 해당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직권 신청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에서 탈락할 경우 차상위 지원 및 긴급지원 제도로 연계하는 등 시민들이 가능한 최대의 복지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윤혁중 동남구 주민복지과장은 “정확한 공적자료 적용과 대상자의 소명 자료를 적극 반영해 개별 가구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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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몬스터 합기도, 십시일반 후원금 전달[굿뉴스365] 팀코리아몬스터 합기도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달라며 관원 아이들이 모은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오지훈 관장이 합기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후원을 하면서 나눔을 배우고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아이들이 선뜻 기부에 동참하면서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오지훈 관장은 “평소에도 라면 기부나 생필품 기부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합기도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은수 이사장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면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추억 속에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쉽지 않은 노력을 해준 팀코리아몬스터 합기도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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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하는 ‘전국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 지방공기업 평가원 이사장, 지방공기업학회장,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 팀장,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 맞이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 발족 이후 설립목적에 따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가치실현과 인권경영을 선도로 지방자치에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단 경영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방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우수사례 외에도 실패사례, 극복사례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개 지방공기업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심사위원단과 각 지방공단 임직원 평가단이 범용성 창의성 효율성 사회적가치 노력성 5개 평가기준으로 심사·평가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할 방침이다. 이원식 회장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보완적인 교류로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능동적으로 모색하고, 또한 지역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하도록 정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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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로맨틱 코메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니제티의 명작 ‘사랑의 묘약’으로 둔갑한 싸구려 포도주로 인해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되는 청춘 남녀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개성 있는 등장인물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에게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남몰래 흘리는 눈물’, ‘산들바람에게 물어봐’, ‘시골 양반들, 내 말 좀 들어봐요’ 등의 명곡이 함께한다.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 양진모, tvN ‘오페라 스타 시즌1’에서 연출을 맡았던 이의주,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신인 안무가상을 수상한 유희웅이 참여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