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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장영실과학관, 2018 장영실의 날 기념 과학축제 개최[굿뉴스365] 아산장영실과학관은 장영실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2018 장영실의 날 기념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아산시청·선문대학교가 주관하고 아산장영실과학관이 주최하는 이번 ‘2018 장영실의 날 기념 과학축제’에서는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을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융합과학존에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빙글빙글 착시 팽이 ,소리의 비밀 ,천연물파스 만들기 ,물 먹는 제습제 만들기 ,구름을 만들어 봐요 ,삼각뿔 비눗방울 감성과학존에서는 과학을 통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므렸다 펴졌다 ,쉿! 비밀편지야! ,향기로운 개구리알 방향제 ,나만의 슬라임 ,느낌있는 비즈양초 ,신기한 슈링클 목걸이 ,분자요리 캐비어 ,드라이아이스 슬러시 ,나도 샌드아트 전문가 IT존에서는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춘 첨단 IT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3D펜던트 핸드폰고리 ,로봇마우스 코딩하자! ,로봇 체험 야외 무대에서는 비눗방울의 신비함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버블쇼와 눈을 현혹시키는 매직쇼를 진행한다. 또한, 신나는 음악과 댄스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일 댄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정세근 관장은 “장영실의 날을 맞이하여 장영실이라는 조선 최고의 과학자를 기억하고 장영실 같은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과학축제를 마련했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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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부동산거래시장 안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천안시동남구지회와 부동산거래시장 안정화 및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법 중개행위 단속 협조체계 구축과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천안시 동남구를 부동산 거래 모범지역으로 육성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부동산 거래 동향·정보 공유,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용, 불법중개행위 단속 등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민·관 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재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남구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거래 모범지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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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돌봄·문화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 여가시간 공유를 위한 가족돌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버지-자녀 토요돌봄 프로그램’은 매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하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유아나 초등학생의 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체육활동, 요리교실, 토탈공예 만들기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평소 자녀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버지들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오는 20일에는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천안독립기념관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토요프로그램‘숲밧줄놀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날로, 센터는 이를 기념해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31일 수요일에는 백석대학빌딩에서 레진기법을 이용한 ‘우리 가족 수저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참여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의 가치 형성과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가족여가활동, 지역연대 문화활동 및 가족사랑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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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일 V리그 천안 홈 개막전[굿뉴스365] 배구특별시 천안에 연고를 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20182019 V리그 홈 개막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V리그는 지난 1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남자부 7개팀과 여자부 6개팀이 출전해 6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개막전에서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삼성화재가 격돌한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외국인 선수 교체와 신인 선수 영입, 기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유니폼과 코트를 새롭게 정비하는 등 정상 탈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니폼은 더욱 강력해진 배구단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바꾸고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유관순체육관의 배구코트 디자인도 프로배구 최초로 남색과 주황색을 적용해 선수들이 쉽게 코트를 식별할 수 있도록 바꿨다. 지난 13일에는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첫 대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완파해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순체육관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고 개막전 준비에 전력을 기울였다. 박승복 체육진흥과장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지역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다양한 스포츠 활동 지원 등을 통해 배구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V리그에 시민과 배구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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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고 상품권 받아가세요[굿뉴스365] 천안시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천안시청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후 실제 이용 후기와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5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난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 위생, 품질 및 서비스, 사회적 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운영되고 있다. 현재 천안시 착한가격업소는 이·미용업 25개소, 외식업 41개소, 세탁업 3개소로 총 69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천안시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착한가격업소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촉진과 더불어 페이스북 같은 SNS를 이용하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블로그 등을 통한 2차적인 홍보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와 이용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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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송영민 디자인정책팀장, 문체부 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천안시 송영민 디자인정책팀장이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학술연구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의 기초를 다지고자 사업 추진 기관과 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송영민 팀장의 수상작은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의 교통안전 개선방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교통안전시설물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 관점에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실증적으로 조사·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논문은 천안시의 디자인정책과 연계해 행정과 학문을 융합한 실용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천안시는 2014년부터 정책개발과 조례제정, 가이드라인 및 체크리스트 개발 등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송영민 팀장은 ‘공공디자인으로 실천하는 시민중심 행복천안 만들기 전략’,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공공디자인 파일럿 프로젝트’, ‘유니버설디자인 3개년 계획’, ‘범죄예방디자인 &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등 유니버설디자인 관련정책을 개발했다. 또 ‘공공디자인 통합체계’, ‘공공정책과 디자인의 연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의 안전색채’등 공공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 관련연구를 통해 공공부문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공공디자인 발전에 폭넓은 기여를 해왔다. 한편, 시상식은 18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렸으며,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는 오는 28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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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자랑스러운 충남장애인복지 공로대상[굿뉴스365] 구본영 천안시장이 ‘2018년 자랑스러운 충남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2018년 ‘충남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충남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해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장애인 권익 향상 및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장과 개인 공로상 2개 부문으로 시행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활동의 원활한 기반조성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1개소 건립 추진, 장애인들의 사회·심리적재활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했다. 또 최중증독거장애인의 부족한 활동보조 시간을 시비로 추가 지원해 24시간 생존권보장을 위한 상시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향상을 위한 장애인보호작업장 1개소 추가 건립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촉진과 맞춤형 일자리사업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구축 등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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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과, 농촌일손돕기 나서[굿뉴스365] 아산시 도시계획과는 지난 18일 인주면 해암리와 공세리를 방문해 가을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수확기를 맞은 농촌은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농업인의 고령화와 어려운 농업여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시계획과 직원 10여명은 이날 인주면 해암리 고구마밭 1,157㎡에서 고구마를 캐고 선별 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번기 일손을 거들었다. 또한, 고구마 수확 후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인 인주면 공세4리의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값진 하루를 보냈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무거운 마음을 덜어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번기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계획과는 인주면 공세4리와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농산물 식재·수확, 환경정화활동 등 농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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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3연패 달성 아산시청 여자하키팀 제99회 전국체전도 우승[굿뉴스365]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해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아산시청 여자하키팀은 지난 18일 제99회 전국체전 결승전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경기도 대표팀과 0:0의 치열한 경기 후 슛아웃 끝에 2대0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뒀다. 이 날 접전을 펼친 두 팀은 2017년 제98회 결승전에서도 맞붙었던 우수한 기량을 가진 팀이다. 전국체전 3연패를 이끈 아산시청 여자하키팀 임흥신 감독은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해서 기쁘다. 작년 2연패 시 3연패를 꿈꿨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선수들이 집중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주고 있는 아산시에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주요 승리요인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및 전술훈련을 꼽았다. 특히, 선수 부상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한 점과 중국 사천성 하키팀과의 상호 교류전을 통해 전술 완성도를 향상시킨 점을 들었다. 또한, 오늘 경기에서는 양 팀이 상대방의 전술이나 기량을 다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전술을 앞선 경기들과는 다르게 펼친 것도 크게 한 몫 했다는 후문이다. 아산시청 여자하키팀은 올해 전체 선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명의 선수가 교체됐음에도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정적인 선수 세대교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산시 아산고등학교 남자하키팀도 이번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에 출전해 3연패라는 업적을 이루고, 한올고등학교 여자하키팀은 여자 고등부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99회 전국체전 하키종목에 아산시의 4개 팀이 충남 대표로 출전해 종목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며 다시 한번 하키최강 시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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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2사단 한미연합사단 스콧 맥킨 사단장, 23일 아산시 방문[굿뉴스365]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스콧 맥킨 사단장이 오는 23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오세현 아산시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캠프 험프리스 주둔 미군과 미군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판 아산시 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온천 관광 체험을 통한 지속적인 입소문 마케팅 확대를 위해 미군장교 부인회를 대상으로 하는 도고파라다이스 투어를 추진한 바 있다. 스콧 맥킨 사단장은 1990년 웨스트 포인트의 미 육군 사관학교에서 기갑 장교로 임관했으며 이라크 보안 협력 부장의 보직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미 제2보병사단 한미연합사단을 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