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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동·청소년 마음행복 지원사업’포럼 성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원하는 2018년 아산시 아동·청소년 마음행복 지원사업포럼이 지난 18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됐다. 포럼은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이재영 선문대학교 부총장, 고미영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시의원, 학부모, 교사, 지역 상담전문기관 및 심리상담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선문대학교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올해 아동·청소년 마음행복 지원사업의 성과보고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과 선문대 3개 기관에서 4명의 발표자가 사업 추진배경과 필요성, 운영내용 및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뒤이어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는 아산시의회 조미경 의원과 학교 교장, 상담전문가 등 10여명으로 아동·청소년 마음행복의 중요성과 본 사업의 향후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시는 올해 사업 성과분석 결과 학생의 사회성과 자존감이 향상되어 내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은 내년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에 관내 5개 학교을 시범운영을 통해, 올해부터 46개 학교로 확대 시행했다. 이 사업은 초등 4학년과 중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정서 향상 프로그램과 학부모 교육 및 상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상담기관과 상담전문가 인프라를 활용한 대규모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됐다. 최근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아산시의 사례는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에 따르면 학생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과 교육 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지적하고 있다.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아산시 아동·청소년 마음행복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시와 아산교육지원청, 지역 상담전문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선문대는 올 2월 아산시 공모를 통해 본 사업의 운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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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 발간[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8일 취약·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복키움 사례관리 거점복지관과 함께 추진해온 통합사례관리 사례를 담은 “행복키움, 더 큰 아산을 꿈꾸다!”라는 테마로 하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주요 사업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의 사회적 기능 회복을 돕고, 시민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내용을 담았다. 민·관이 함께하는 행복키움 거점기관, 드림스타트, 노인·장애인복지관, 아산교육지원청, 건가·다가지원센터 등 사례관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어려운 환경에서 삶의 희망마저 놓아버린 이들의 행복을 싹 틔우기 위해 함께 했던 사례관리 과정 속 따듯한 변화와 희망을 찾아가는 소중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담아냈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위기가정에 대한 자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연계함으로써 시민중심의 따뜻한 복지공동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간 인적안전망 구축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현장복지 강화 및 접근성 중심의 사례관리 추진을 위해 권역별 거점 사례관리기관을 운영하고 촘촘한 사례관리 민·관협력체계를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찾아가는 재능기부 복지상담창구 운영’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본 사례집 발간을 맞아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통합사례를 위한 민·관협력 기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복지이·통장, 복지반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분들의 따듯한 이야기! 삶에 힘이 되는 이야기!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아산시는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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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비과세 대상 차량 일제정리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일간 자동차세 비과세 대상 차량 일제정리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자동차세 비과세 대상 차량은 천재지변, 화재, 교통사고 등으로 사실상 소멸·멸실된 차량, 폐차업소 입고차량,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했거나 차령이 10년 이상 초과돼 환가가치가 없는 차량이다. 천안시 서북구의 경우 2662대가 해당된다. 해당 차량을 비과세 받고자하는 시민은 관련 사실확인원, 현장사진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서북구청 세무과 또는 천안시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자동차 소유에 대한 자동차세 비과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국환 서북구 세무과장은 “이번 비과세 자동차 일제정리를 통해 사실상 소멸·멸실된 자동차에 대한 비과세 처리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지방세 징수율을 제고함으로써 체납자동차세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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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미리 예방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 맑은물사업소는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가정마다 수도계량기 동파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과 조치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이 따르고, 동파에 따른 구경별 변상금 부담, 누수 시 노면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수자원 손실 등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의 보호통 내부를 헌옷이나 인조 솜 등으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 등으로 밀폐해야 하며, 혹한 시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한다. 수도관 또는 계량기가 얼었으면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약 15℃ 정도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차츰 뜨거운 물로 녹여 주고, 계량기 유리가 파손된 경우엔 누수방지팀으로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주간에는 누수방지팀 7명, 콜센터 직원 15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콜센터 직원 2∼3명을 배치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태석 급수과장은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 미리미리 동파를 예방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동파 발생시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급수과 누수방지팀이나 상수도 콜센터로 신고하면 신속한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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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아웃리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천안신부문화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합아웃리치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청소년을 응원한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인 청소년통합 지원체계 ‘CYS-Net’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쉼터와 민간단체인 전래놀이연구회, 버들라이온스클럽, 청소년 동아리 ‘모해’, ‘Voice of Youth’ 등이 참석해 청소년 체험·참여 부스를 운영했다. 또 청소년 버스킹 공연을 통해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터넷 중독예방, 또래상담자연합회 등의 10개 상담부스 운영으로 간이심리검사, 현장상담, 청소년 지원 서비스 안내 등을 제공했다. 최광용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탈선의 길로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청소년 1:1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해 민·관의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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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7일 성환문화회관에서 공동주택관리 투명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8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전체 의무 관리대상 273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 방범책임자 등 관계자 1092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각종 비리 개연성과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중앙소방학교, 한국경비협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윤리교육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선거관리 운영,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규약 등 제정된 법령 등을 설명했다. 또 방범책임자와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실무에 도움을 주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며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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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굿뉴스365] 천안시가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삼거리공원 앞에서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경유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에서는 경유차의 배출되는 매연, 질소산화물을 측정하고 있으며,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해야 한다. 미이행 차량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명령을 받으며,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휘발유 또는 LPG를 이용하는 승용차와 택시를 대상으로 무료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점검에서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항목을 측정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확인하고 기준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및 점검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김재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으로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배출가스 단속에 시민의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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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상담소, 제2차 운영위원회 업무보고[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7일 이상명 교수 등 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상담소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무료 노동법률지원사업 내실화 및 노동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다. 2018년도 무료 법률지원대상은 전체 10건으로 기업 도산 상황에서 법률지원이 요구되는 체당금 사건을 포함 9건이 승인되고 무료 법률지원조례 요건인 관내 사업장요건이 안 되는 외국인 산재지원 신청은 제외됐다. 노동상담소 상반기 상담실적은 977건, 구제금액은 682,617,379원으로 보고됐다. 제1차 심의대상 10건은 소송취하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완료되어 구제금액 1억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내년도 핵심사업으로는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무료법률지원 및 대상확대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및 권리구제 찾아가는 노동상담실 내실화 중소사업장 사업주 대상 노동법교육 운영 아산시 핵심사업 지원등을 하기로 했다. 또한, 우도윤 고용노동부 과장은 갑을오토텍 노사관계 진행상황에 대한 검찰·노동부 처리 및 소송현황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노동현안으로 논의했다. 이상명 운영위원장은 “노동상담이 꾸준히 계속되고 홍보, 교육이 확대되는 점이 바람직하며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보호의 설립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상시 직원 보완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동상담소 상담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아산시청 홈페이지나 www.asan.go.kr/job를 통해서 언제든 노동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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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관리과, 가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굿뉴스365] 아산시 토지관리과가 지난 17일 자매결연마을인 탕정면 용두3리 농가를 찾아 마늘 심기 등 가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아산시는 농정과를 주관으로 농촌 일손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 직원이 봄, 가을 연 2회 이상 농촌현장근무에 참여토록 하고 있어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 용두3리 이장은 “봄, 가을과 같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할 때는 사람 한 명이 귀할 때인데 그 때마다 자매결연부서인 토지관리과에서 적극 도와줘 어려운 농가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계획해서 어려워진 농업여건에 도움이 됨은 물론 농촌이 활력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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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 및 교통안전 홍보[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7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유관기관·단체,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벌인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본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안전지도자협회, 아산시안전보안관, 아산시 안문협 등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단체별 대표의 안전 관련 인사와 안문협 위원장의 안전구호 제창이 있었다. 제1조는 아산경찰서 등 기관 중심으로 온양온천역 도로에서 이륜차 안전모 씌우기 계도 홍보, 제2조는 사회단체 중심으로 온양온천역 주변을 4대 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안전점검 및 가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오토바이 헬멧, 자전거 안전모를 제공하며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계도했다. 또한, ‘이륜차 교통안전 우리함께 지켜요’등 리플릿 홍보,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시민과 차량 운전자 등에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 지킴이가 되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