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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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아산시청 하키팀, 결승 진출하며 전국체전 3연패 도전[굿뉴스365]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결승에 진출하며 3연패에 도전한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지난 16일 준결승전에서 서울 소속의 한국체육대학교팀에 2대2의 성적으로 슛오프를 끝으로 승리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결승은 18일 오전 10시에 경기 소속의 평택시청팀과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청팀은 제97회,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해 2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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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아산시청 수영팀 김달은 평영 50M 금메달 획득[굿뉴스365]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소속의 김달은이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평영 5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달은 선수는 지난 17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평영 50m 종목에 충남 소속으로 출전해 31초6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달은 선수는 평영 50m 종목에서 31초8의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실력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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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아산시청 수영팀 이주호, 임다솔 배영 100m 금메달 획득[굿뉴스365]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소속의 이주호와 임다솔이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배영 100m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 선수는 지난 15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영 100m 종목에 충남 소속으로 출전해, 54초7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천 소속의 박선관 선수가, 3위는 전북 소속의 강지석 선수가 차지했다. 임다솔 선수도 같은 날 배영 100m 종목에 출전해, 1분1초3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제주 소속의 함찬미 선수와 경기 소속의 김어진 선수가 뒤를 이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3일 배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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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네잔치 한마당 행사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6일‘제3회 동네자치 한마당’행사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아산시·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양승조 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시·군 주민자치위원, 지역활동가,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복 가득 웃음꽃 피는 마을을 만들어 갑니다’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공감 토크,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대회, 시상식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부대행사로는 도내 각 시·군의 전시부스와 아산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홍보부스에서 주민자치에 대한 다채로운 홍보를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상에서는 당진시 당진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팀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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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도광사, 경로잔치 개최[굿뉴스365] 한국불교태고종 ‘도광사’가 17일 청룡동 관내 어르신과 사할린동포를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청룡동 관내 어르신 200명과 사할린 동포 50명이 참석했으며, 각종 공연 및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도광사는 매주 화요일 독거노인들을 위해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으며, 효도관광 및 연말 김장김치 후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지 도공스님은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만상 청룡동장은 “매년 도광사 경로잔치를 기다리시고 참석하신 후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이 많다”며, “도광사와 관내 어르신의 행복한 관계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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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궁금증,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풀어요[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농업정보 제공으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업 운영 및 농촌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50명을 모집해 농산물 생산 재배기술 기초 교육, 귀농·귀촌 시 필요한 다양한 관련 정보 제공, 귀농사례와 현장교육 병행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 등 총 4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기술 등 농작물 재배기술 기초 농지취득 요령 농산물 유통현장 및 귀농 우수농장 견학 등으로 귀농을 결심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 참여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접수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자 또는 귀농 예정인 신규농업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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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국가 암검진 미수검자 적극 챙긴다[굿뉴스365] 천안시 보건소가 올해 국가 암검진 사업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국가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수검자 검진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보건소는 12월 31일까지 ‘미수검자 검진 챙기기’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전화, 문자, 우편발송 등을 통해 암검진 독려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그 중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시민은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을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암검진을 통해 5대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치료비 일부를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만 50세 이상은 남녀 모두 매년 대장암 검진대상자이며, 대장암 검진용기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최민숙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연말이 되면 수검자가 몰리기 때문에 미리 미수검자는 국가암 검진을 미리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검진은 지정된 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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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원어민과 영어동화 읽어볼까[굿뉴스365]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청수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토요일마다 영어자료실 키즈룸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동화 읽기’를 운영한다. 청수도서관은 천안시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의 협력으로 원어민 교사 중 자원봉사가 가능한 원어민을 모집해 주말 청수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원서를 읽어줄 계획이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원어민의 영어책 읽어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기획됐다. 현재는 12월까지 총 8회 운영 예정이지만, 원어민의 책읽어주기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면 운영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는 천안시 자매도시인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파견된 원어민 공무원이 청수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영어동화를 읽어주면서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참여방법은 운영일을 확인한 후 키즈룸 현장 참여하면 되고 자원봉사 원어민의 일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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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우량종자 보급확대 시범사업 평가회[굿뉴스365]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약용작물 우량종자 보급확대 시범 사업’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센터는 약용작물 및 산채류 개발기술을 현장에 적용·확산하고 안정적인 재배를 구축하기 위해 약용작물 우량종자 보급확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용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우수한 품종과 다양한 작물에 대한 표준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나 종류가 다양해 사실상 현장적용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 농가에서 생산된 약용작물과 산채류의 가격이 불안정해 재배농가의 생산의욕이 저하되는 원인이 됐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들을 극복하기 위해 센터는 농가와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목천 서흥리 김수영 농가 외 3곳에서 시범사업 효과와 재배시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센터 관계자는 “향후 목천 서흥리 일대를 약용작물 및 산채류 재배단지로 육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약용작물 재배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가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재배농가 생산 증대를 위해 지속해서 개발,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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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6일 성실 납세풍토 조성과 차량관련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시 전역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 활동을 펼쳤다.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징수활동은 시청과 구청, 읍면동 직원 272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 시간대에 체납차량을 적발해 납세자의 출근 등으로 번호판 영치가 불가능했던 부분을 해소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실시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30만 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병행 실시했다. 이날 천안에서 영치한 차량은 132대, 영치예고는 414대로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1억5000만 원에 달했으며, 번호판을?영치해도?체납액을 납부하지?않는?체납차량은?인도명령?후?공매처분?등을?통해?체납액에?충당할 예정이다. 이병옥 세정과장은 “차량번호판?영치는?성실?납세자와의?형평성을?제고하기?위한?불가피한?조치로?11월 중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이 예정되어 있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