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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새마을 협의회, 1마을1단체 결연 사업 큰 호응[굿뉴스365]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1마을 1단체 결연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마을1단체 결연사업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온양6동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숨은 자원 찾기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분기 4가정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전달하고 가사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순자 회장은 “1마을 1단체 결연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도 전달하고 청소도 해주어서 마음이 기쁘고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뿌듯하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더 많은 관심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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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산시 청년 취·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굿뉴스365] 충남 아산시가 지난 11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8 아산시 청년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년 취업동기유발 및 청년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아산시가 주최하고 호서대가 주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들이 취·창업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 내 취업zone에서는 미니채용박람회, 모의면접 경진대회, 기업 인사담당자 릴레이콘서트, 청년정책 홍보, 직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창업zone에서는 창업문화콘서트, 창업동아리 로드쇼, 창업경진대회, 비즈쿨 창업오디션 및 청년창업가 제품 시식회 및 품평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아산시 교향악단의 희망음악회, VR체험관, 캘리그라피, 면접메이크업, 직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청년들과 32개의 창업동아리, 27개 지역기업,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아산청년내일센터 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이뤄졌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고용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취업 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 기업,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취업활성화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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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비과세·감면 유의사항 사전안내[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가 올해 3분기 중 19억 7200만원의 부동산 취득세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고 고유목적 미사용 시 추징사유가 발생하는 납세자 269명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취득세 비과세·감면 신청 시 과세사유가 발생하면 기한 내 신고 납부해야 하는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나, 법무사 등에 위임한 경우 납세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내문에 자경농민 감면, 창업중소기업 감면, 산업단지 감면 등에 대해 지방세 비과세·감면과 관련된 규정 미 이행 시 추징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아 우편발송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주재석 구청장은 “부동산 취득세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은 납세자가 고유목적 미사용으로 인한 추징사유 발생 시 30일 안에 감면받은 세액을 신고 납부해 20%가 넘는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안내문 사전 발송을 통해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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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 알고 접종하세요[굿뉴스365]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지난 2월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 보건소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12세 어린이까지로 무료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서 생후 6개월,만 12세 아동 만 60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장애 1,3급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3가와 4가 두 종류로, 무료 지원 백신은 3가 백신이다. 4가 백신은 전액 유료 접종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종과 B형 2종, 총 4종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4종에 대한 효과를 갖는 백신이 4가 백신이며 3종에 대한 효과를 갖는 백신이 3가 백신이다. WHO는 연초마다 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 균주를 발표하고, 보건당국은 그에 근거해 지원 백신을 결정한다. 올해 WHO는 백신 점유율이 높은 4가 백신을 우선적으로 기술했을 뿐, 4가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는 않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최근 개발된 4가 백신이 3가 백신에 비해 임상데이터가 부족해 안정성을 확신할 수 없다는 점, 4가 백신 수급의 불안정성, 비용·효과 검토성 비교 등을 통해 3가 백신을 무료 지원 백신으로 선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올해 백신주를 결정했고, 건강한 성인은 3가 백신 접종으로 적정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신뢰를 갖고 접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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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가요제 열린다[굿뉴스365] 꿈꾸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 ‘제18회 천안시태조산청소년가요제’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신부문화공원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열린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2018천안시청소년축제’ 기간에 ‘제18회 천안시태조산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가요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로 지난해까지 1300여팀이 참가, 110여팀의 수상 팀을 배출하는 등 지역명물 청소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27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가요제 예선을 진행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뒤 28일 신부문화공원 특별무대에서 최종 본선 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가요제 참여 신청은 25일 오후 5시까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천안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청소년으로, 노래는 창작곡 또는 가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가요제 외에도 청소년 댄스Y대회, 청소년 드론대회, 가족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광용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제18회를 맞이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가요제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꿈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가요제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제18회 천안시태조산청소년가요제’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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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아동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망 구축[굿뉴스365] 천안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비영리단체 천안새희망회와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새희망회는 지역사회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지난 2015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부터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책가방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천안시새희망회는 천안시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천안시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충족하고 공적지원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자발적 참여의지가 있는 민간 기업·단체, 소상공인을 모집해 연계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119익스프레스와 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무료이사지원서비스’ 가야떡집이 매주 후원하는 ‘백일떡·돌떡 지원사업’ 청년지역공동체일자리의 ‘맞춤형 가구지원’ 소상공인이 매월 지원하는 ‘희망RUN운동화지원사업’ 연세나무병원이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등이 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민관협약을 통해 공공?민간 연계체계가 더 견고해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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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추가 지원[굿뉴스365] 천안시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18대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복지차량은 보건복지부에서 복권기금으로 보조금과 전기차의 경우 환경부 구매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마련한 가솔린차 6대와 전기차 12대이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11개 권역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모든 30개 읍면동으로 확대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복지차량은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취약계층 방문 상담, 긴급 출동,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적시에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에는 11개 읍면동에 복지차량이 지원됐고 올해 내에는 18개 보급 중이며 내년에는 1개를 지원해 내년 상반기 중에 30개 전체 읍면동에 복지차량이 보급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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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굿뉴스365] 천안시가 ‘제8회 2018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 천안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플러스,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적극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 공식 블로그는 매일 3,4건의 콘텐츠를 게재해 신속하고 다양한 주요 정책, 지역 소식 등을 전해하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6000여명에 달하며 누적방문자 수는 980만 명을 넘어섰다. 페이스북 구독자 수도 6만9000여명을 돌파했으며 300여명의 시민리포터들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생한 현장 취재활동을 통한 콘텐츠도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한권석 홍보담당관은 “SNS대상은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 시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활발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2018 대한민국 SNS 대상은 지난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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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과 전 직원 청렴·친절 실천 다짐 결의[굿뉴스365]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는 지난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업무처리 및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정하고 친절한 공직자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청렴 결의서 낭독에 이어 공직자가 지켜야할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모든 직원은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실현을 다짐하며 농정과를 찾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맞이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서장원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 및 결의대회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 청렴 마인드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깨끗하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업무 처리와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정과는 직원들의 행동강령 이해도를 증진하고 올바른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1부서 1청렴시책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핸드폰 문자 알리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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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망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와 MOU체결[굿뉴스365]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가 지난 8일 카페라망과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 모종로 49에 위치한 카페 라망은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체험활동 및 사회적응훈련, 문화여가활동, 장애인식개선 등 주간보호센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그동안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교육이 필요함에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카페 라망의 지원으로 발달장애인 교육·훈련이 한결 수월해짐으로써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송여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작은 정성이지만 발달장애인 자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순 주간보호센터장은 “아산시 발달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아산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이용시설로 교육·재활, 문화·여가, 사회적응, 인권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