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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보조금 A부터 Z까지 관리한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 보조금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정산 업무처리 절차 △부정수급 주요 사례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전반사항에 대한 지침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보조금 감사사례 등을 안내해 부정수급 예방을 강조하는 등 교육 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근절해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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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조정팀,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굿뉴스365] 예산군은 예산군청 조정팀이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감독 및 선수를 포함해 남자팀 11명, 여자팀 7명, 총 18명으로 구성된 예산군청 조정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자팀은 에이트, 무타페어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팀은 더블스컬 부문에서 금, 은, 동 각 1개, 쿼더러플 부문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박기복 조정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오는 7월 예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는 오는 7월 예산군 예당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일반부 및 학생부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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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일 관내 활동지원 기관 관계자, 읍면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전국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에 군 단위로는 유일 선정돼 총 1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으며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올해는 15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상자가 직접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원하는 재화 및 서비스를 선택하는 제도며 군은 예산이용 계획 수립부터 정산, 점검, 이용자 지원 등 사업 추진 과정 전반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2023년 모의사업에 이어 2024∼2025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6년에는 장애인개인예산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직접 물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정책”이라며 “본 사업을 선제 도입해 장애인이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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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라온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전석호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성면 이언년 씨를 비롯해 청양읍 유중현 씨가 효행자로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총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 3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까마귀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주며 키워준 보답으로 다 자라고 나면 힘에 부치는 어미 새를 먹여 살린다는 반포지효의 고사처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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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을 통한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통해 청양군 통합돌봄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범사업에는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2026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 지원체계의 표준 모형 개발을 위해 청양군을 포함한 총 2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과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 개편 방안, 빅데이터 활용한 대상자 발굴,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교육과정 참여 등 통합돌봄 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의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청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요양 돌봄,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개발 및 연계해 왔다. 지난해 돌봄 시설과 서비스들이 융합된 전국 최초의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양군 돌봄 시스템을 배우고자 다수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돌봄 플랫폼 분야 우수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의 고령화 비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체계 강화해 머물러 살기 좋은 청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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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러분의 취업을 응원한다”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은 관내 구직자의 활발한 구직활동 장려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청양군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청양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미취업 구직자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청양군청 미래전략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청양군 지역화폐인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하는 취업 자격시험 대상은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자격증에 관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으로 청양군 구직자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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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굿뉴스365] 충남 부여군은 ‘제11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에 개최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변화해가는 측량 방법에 적응하고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16개 시군에서 약60여명이 참석해 현지에서 직접 드론 및 위성측량 최신 장비들을 이용해 측량을 수행함으로써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결정, 드론 조종 및 촬영 후, 영상 후처리 작업의 능력을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참여하면서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결정 및 신뢰성 있는 지적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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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 거행[굿뉴스365] 부여군 내산면은 지난 9일 의병들의 순국 정신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티의병기념공원에서‘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부여군 출신 홍주의병 후손과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주의병 지티봉기 발원 의의와 기념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의병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금년 4월말에 완공한 지티의병기념공원을 순회했다. 지티의병기념공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홍주의병 재봉기지인 내산면 지티리에 의병들의 순국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기념비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기념공원으로 조성했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에 저항해 치열하게 항전한 대규모 의병으로 1906년 3월 15일 광시장터에서 일어나 청양의 합천에서 전투를 치르고 해산됐다. 후에 1906년 5월 9일 내산면 지티에서 이용규가 모집한 의병을 주축으로 다시 봉기해 대규모 항일 무장투쟁의 시발이 되어 역사적 의미가 깊다. 홍승우 지티의병공원위원회 위원장은 “구국일념으로 초개와 같이 산화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이곳 기념공원이 순국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념사를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일제에 맞서 민족의 혼을 드높이신 호국의병들의 위대한 정신과 얼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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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보훈가족 밑반찬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4월부터 2024년 보훈가족 밑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대전보훈청으로부터 제공받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보훈가족 48명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월 2회 제공한다. 군은 밑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3월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읍·규암면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고 대상자의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참전유공자인 옥산면 윤영오님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힘쓰는 부여군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로서 더욱 긍지와 명예를 가지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부녀회원들과 같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봉사하니 뜻깊다”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해 반찬을 배달하게 되어 더욱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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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성형 인공지능 최신 트렌드와 지방거버넌스’공직자 역량강화 특강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9일 문화원 소강당에서 정우진 네오픽스 에이아이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는 울산저널 논설위원, 행정안전부 컨설팅 위원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IT·마케팅 분야 전문기업 컨설팅, ESG 및 ChatGPT관련 다수 강의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 최신 트렌드와 지방거버넌스’라는 주제로 발 빠르게 변화하는 AI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최신 동향과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