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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마무리[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16일 개최된 제2차 본 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 부터 총 14일간의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등 39건의 안건 심사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10곳의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 1건의 부결, 2건의 의견서 채택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미영 의원은 ‘햇빛은 우리의 밝은 미래이다’, 이춘호 의원은 ‘학술연구용역 운영의 공로와 과실’, 천철호 의원은 ‘공무원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81건, 148억 3998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김희영 의장은 "14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 아산시민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49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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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웃음꽃 피는 식사 나누는 백성현 논산시장[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식을 직접 돕고 안부를 물으며 함께 식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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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건강 지키기 위한 적극적 노력 중앙으로부터 인정받아[굿뉴스365] 논산시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9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분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 총 3개 시·군으로 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지붕의 주택 및 비주택 287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 4동을 지원하면서 예산 11억 7200만원을 투입해 99.98%의 실적을 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석면으로부터 국민건강 피해 방지를 위해 1970년대 전후 널리 보급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해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도 우리시에 상당수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기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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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시설 안전점검지원 간담회[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운영기관의 안전강화를 위한 ‘2024 사회서비스시설 안전지원사업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안전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세종시 내 사회서비스시설 42개소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점검 지원사업의 구체적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사회서비스의 최우선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다”며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서비스 환경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회할 것으로 보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명희 원장은 “안전점검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가 매년마다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지원기관을 더욱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며 “세종시의 안전한 사회서비스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과 지원 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세종시 관내 사회서비스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실내 공기질, 급·간식·위생 점검 및 코로나·해충 방역을 무상으로 지원해 사회서비스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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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도시 세종 '왕실문화도시' 옷 입는다[굿뉴스365]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묘호를 딴 도시로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의친왕기념사업회와 손을 잡고 대한황실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한글문화도시, 왕실문화도시로 위상 확립에 나선다. 의친왕기념사업회 이준 회장은 지난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열린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에 참석,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도시 정체성 확립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준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종대왕의 묘호에서 연유한 세종시는 도시 출범 이후 물리적 관점에서 도시의 뼈대를 구축해왔다”며 “이제는 고유의 정체성 구현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준 회장은 세종대왕의 직계 황실후손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미래전략도시 세종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시민 속에 깊숙이 들어가 후세에 기록될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의친왕기념사업회가 대한황실 독립운동 중심지로서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 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준 회장의 조부인 의친왕이 구한말 의병 양성과 항일운동 지원을 위한 독립자금을 세종시 부강에 있는 왕실 소유 금광에서 확보했다는 사실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기도 하다. 이준 회장은 “세종시가 황실의 독립운동사를 밝히는 전초기지가 되어야 한다는 최민호 시장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의친왕기념사업회가 대한황실 독립운동 중심지로서 세종시의 정체성 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세종지역의 항일운동 주요 인사에 대한 선양사업과 황실 독립운동 역사공원 조성, 학생들을 위한 역사 프로그램 운영, 학술세미나 개최 등이 열거됐다. 또한, 이준 회장은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묘호를 따 이름을 지은 도시답게 한글문화도시, 왕실문화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고급왕실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세종대왕이 지은 최초의 한글활자본 ‘월인천강지곡’을 세종시 대표 공연으로 육성하고 세종시립박물관에 조선왕실과 대한황실의 미공개 유물을 순회 전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준 회장은 “세종시는 오늘의 역사를 창조하고 미래를 만드는 곳”이라며 “세종시민을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궁중무용, 궁중음악, 궁중회화, 궁중음식 등 고급왕실문화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준 회장의 이러한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향후 실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의친왕기념사업회와 협업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준 회장의 말씀대로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채워 가야할 시기”며 “앞으로 의친왕기념사업회와 협업해 한글문화가 꽃피우는 고급 왕실 문화도시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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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4 의회교실[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16일 세 번째 의회교실을 천안 신방초등학교와 함께 했다. 신방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일회용품 및 종이 없는 날 제정에 관한 조례’와 ‘학교 현관 학생 의견판 설치에 관한 건의문’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했고 ‘쉬는 시간을 20분으로 연장하자’와 ‘학교에 점자 보도블록과 점자 안내 표지판을 많이 설치하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였다. 지역구의원인 김철환, 육종영 의원도 의회 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의 의견에 함께 고민하고 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의정활동 및 지역구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김철환 의원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발표 내용을 들으며 “‘꿈나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렇게 건강한 생각으로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어린이들을 격려했고 육종영 의원은 “학교가 작지만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는 건 다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다”며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희 의장은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하다 2024 의회교실 남은 기간 동안 천안시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바른 인재를 키우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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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주요 현안 사업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14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군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 의원, 각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현안 사업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사업 25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충남 도립 파크장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등 현안에 관한 관심과 ▲지능형 농장 연계 식품관련 생명공학 원료 소재 공급센터 건립 ▲청남·장평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국도 29호선 확장·포장 공사 ▲청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당선인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당선인은 “군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양군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자 여러분과 일대일로 직접 소통하며 중앙부처와의 소통의 창구 기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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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상반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실무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양군 상반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40개 연관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농촌공동체과장 등 관련 부서 팀장 25명과 지역농업 네트워크 실무자,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실무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의 토론 문화 확산과 현실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연계사업의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계획 반영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은 단순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복지, 안전, 영양, 일자리, 환경 등을 포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기 때문에 부서별 칸막이 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야만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며 각 연관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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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청양군은 도 선정 공모사업과 연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행해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한국어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비자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청양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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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행사[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촉사, 지장정사, 봉황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은 6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보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법어,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관불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촉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한다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처럼 겸손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길 기원”하며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낭독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에는 쌍계사, 개태사, 용암사, 송불암, 삼화사 등 논산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