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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생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굿뉴스365] 아산시 위생과는 지난 23일 도고면 향산리에서 가을철 깨 털기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위생과 권순미 과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은 도고면 향산리 남기환 이장,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수확철 일손을 보탰다.농촌일손돕기에 앞서 향산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실천으로 인기가수 최완수 위생과 직원의 흥겨운 노래 재능기부와 안마봉사로 즐거움을 드렸다.권순미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현실을 이해하고 고령화로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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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로장애인과, 2019년 하반기 직원 청렴·친절 교육[굿뉴스365] 아산시 경로장애인과는 지난 23일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한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병관 과장 주재 하에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주요 사례와 2019년 아산시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공유했으며 전화 및 방문 민원의 친절한 응대 태도를 자가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청렴·친절 주제로 직원 상호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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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9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굿뉴스365]아산시와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는 지난 23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위령탑 앞에서 제39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이날 합동위령제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학생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조시낭독, 유족헌사, 헌화 및 분향, 조총 순으로 거행됐다.김윤태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태극동맹단원 6인을 포함한 181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우리는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추도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181분의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영령들이 뿌린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며 “민선7기 시정도 181분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화합과 참여의 기반위에서 인구 50만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태극학생연맹 아산지역 6인을 비롯한 민간인희생자 181명의 호국영령 추모 및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981년부터 해마다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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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아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 성황리 개최[굿뉴스365] 2019 아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23일 아산시물환경센터축구장에서 개최됐다.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산시를 포함한 13개 시군에서 2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신종스포츠로 경제적 부담과 체력소모가 적고 규칙도 간단해 실버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심재민 아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환영사, 대회사, 내빈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산을 찾아준 충남의 그라운드골프동호인들을 환영하며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에서 모두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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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및 등록확인서 무인민원발급 무료발급[굿뉴스365] 아산시는 무인민원발급기로 농업경영체 증명서와 등록확인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무인민원발급기 발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48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지문인식만 하면 손쉽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농업인 입장에서는 증명서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농업인의 편의 뿐 아니라 시간이나 교통비 같은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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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년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연내 꼭 사용하세요[굿뉴스365] 아산시는 올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한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연내에 꼭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어르신 목욕권 ·이미용권 지원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경로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사업이다. 지급은 연2회로 상·하반기에 각각 1인당 9매씩 지급되며, 어르신 목욕권 ·이미용권은 관내 목욕탕, 미용실, 이발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금년부터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춰 목욕권만 필요한 분들은 목욕권을, 이미용권만 필요한 분들은 이미용권을, 목욕권 및 이미용권을 함께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혼합 구분해서 지급해 드리고 있다.현재 90%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수령 어르신들은 목욕권과 이미용권 수령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본인이 수령하기 힘든 경우 가족 수령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수령하지 않으신 어르신들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에서 수령해서 올해 12월까지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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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제설시스템 확대 설치[굿뉴스365] 아산시는 겨울철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 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제설취약구간 등에 확대 설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경사진 도로의 겨울철 노면 결빙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교량, 고개지역, 램프 구간 등 제설 취약구간의 도로안전을 위해 확대 설치한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현장에 설치된 CCTV 모니터링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통해 강설 시 도로에 염수를 살포해 결빙을 억제하는 장치로 초동 대처를 통한 겨울철 제설 작업에 큰 효과가 있다.시는 2018년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청댕이고개에 첫 도입 후 올해 상반기 밤줄다리와 풍기육교에 추가 설치하고, 하반기에도 사업비 6억 4천만원을 확보해 득산육교 등 4개소에 설치 중이다.시는 올 겨울 주요 고갯길과 상습 결빙지역 7개소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운영 할 계획으로 출퇴근시간 기습강설로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경우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해 시민 불편은 물론 사회적 손실비용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제설 취약 구간에 선진화 제설 시스템을 확대해 겨울철 기습 강설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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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보통신과, 상반기 청렴 교육[굿뉴스365] 아산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친절도·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 청탁금지법 매뉴얼 및 사례 등을 숙지하고 청렴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김창덕 정보통신과장은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가치관을 정립하고 청렴에 앞장서는 아산시가 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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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도서관, 재개관 행사 성료[굿뉴스365] 아산시 배방도서관은 ‘생활SOC-노후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지난 22일 재개관 행사를 가졌다. 재개관 첫날, 어린이집을 포함 배방시민 600여명이 방문해 재개관을 축하했으며 기념행사로 ‘행운의 포춘쿠기’, ‘기념 떡 꾸미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꾸미기’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와 함께 아산시 지역서점협동조합 참여로 도서 대출자들에게 에코백 증정과 재개관 첫 도서 대출자들에게 지역서점상품권을 증정했다.김모씨는 “도서관 환경이 몰라보게 개선돼 행복하다. 책을 읽으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처로 감사함을 느낀다”며, “리모델링 관련 설문조사가 많이 반영돼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방도서관은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 도서관의 노후된 기본 시설들을 개선했으며 오는 26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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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옹기 전시체험관, 문화관광 활성화 자원봉사활동 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산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지난 22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원활한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을 규정한 것으로 특히 청소년 지역관광해설사를 육성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상호 운영키로 했다.이 외에도 전문자원봉사활동프로그램 지원, 옹기체험관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지정 후 봉사활동 인증관리 실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실천 프로그램 참여, 기타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교류협력 실시 등을 담고 있다.이주열 관장은 “자원봉사 정신을 공동으로 실천하고 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해 옹기체험관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