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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수도 완성 위한 활동에 행정력 집중[굿뉴스365] 계룡시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시는 지난 1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종민 · 성일종 국회의원, 그리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방AI센터 설립 방안 등 미래 국방의 모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줬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군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시민의 절반 이상이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그리고 군인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한 민국 국방의 중심지이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그동안 軍문화와 세계평화를 소재로 매년‘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17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안보교육의 장이 될 병영체험관 건립, 병영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등 국방관련 산업을 소재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 센서 소재부품 시험 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자리매김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 이 시장은“오늘 국방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국방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국방수도 계룡시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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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나눔의 기적 일일바자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7일 ‘공공&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의 기적 일일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7개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먹거리 판매는 물론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지정기탁금은 내년도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지원단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인순 단장은 “위기가구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7개 사회복지시설,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뜻깊었다”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성길 쌍용1동장은 “공공과 민관이 함께 진행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바자회 진행에 애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쌍용1동 모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바자회는 마이마트, 코리아나,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대서푸드, 새힘통증의학과, 광혜당약국, BYC쌍용점, 평화장갑, 천안서부신협, ㈜베케이코리아, 형제떡집, 굴렁쇠식자재, 꽃배달할인점AB플라워, 레노마쌍용점, 타올랜드, 미래지역아동센터, 윤스, 예스의류, 팜스바이오텍, 미스틱코리아, ㈜쉐어그린, 맛나감자탕, 아리랑광고 쌍용1동주민자치 켈라그라피 수강생들, 광명반찬, 프로스펙스 천안쌍용점, 숲라탄공방, 지로스터전문바리스타학원, 코오롱세이브프라자동탄점, 순복음천안초대교회와 주민 고인순·안희경·이정숙·정정애·김순복 씨가 물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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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실버경찰연합대, 활성화대회 개최…단합과 결속력 강화[굿뉴스365] 파주시는 ‘2023년 실버경찰연합대 활성화대회’가 1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실버경찰연합대 활성화대회는 보다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 노인봉사 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시 실버경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과 결속력 강화 및 실버경찰대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17개 읍면동 실버경찰 지역대장과 각 읍면동 실버경찰대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리 조국,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황인태 전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2부에서는 최우수 지역대 2개소와 우수 지역대 2개소, 모범 실버 대원 34명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파주시 실버경찰대 선서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를 책임지는 건강한 노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만한 일이며 매우 감사드릴 일”이라며 “다른 지역의 경우 긴축재정을 실시하며 복지예산을 제일 먼저 삭감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파주시는 복지예산을 10% 이상 증액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실버경찰연합대는 2005년 금촌1동에서 50명의 대원으로 시작해 현재 17개 읍면동에서 458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 앞 교통봉사, 버스정류장 청결 관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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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 중점 논의[굿뉴스365] 충남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도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에선 도의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내년도 정착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민선 8기 역점 과제로 선정한 도는 내년 생활밀착형 경제 지원 가족 통합 교육 서비스 시군 특화 지원사업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편견을 없애고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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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 거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5일 오전 9시 40분에 남령공원 내 충의사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추념식은 광복회 및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사회단체장, 부여군의회 의원, 보훈단체, 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총 18발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모 묵념을 하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으로 식민지 지배와 참혹한 전쟁 이후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라며 “애국지사 추모각인 충의사를 건립해 부여군 독립유공자 127분의 위패를 모시고 선열들께서 피와 땀으로 지켜낸 평화에 대한 희생에 최소한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준비를 위해 8361부대 3대대 및 지역내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의 협조와 군민, 광복회,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참여로 한층 더 의미 있는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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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굿뉴스365]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는 지난 8일 충남통일관 광장에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종 부시장을 비롯해 김윤철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장과 내빈,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유수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애국 활동을 하다 희생된 187위의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종 부시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은 중대한 역사의 고비마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번영의 터전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애국선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김윤철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삼가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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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제43회 자유수호 희생 합동위령제’ 거행[굿뉴스365]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2사단 군악대의 엄숙한 연주가 더해져 위령제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조총,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순조 전몰군경 미망인회장의 추모 헌시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인수 지회장은 “이번 위령제가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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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제주 역사·생태 체험 공동 캠프’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4·3 평화기념관 및 제주 일원에서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제주 역사·생태 체험’공동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선도학교의 초등학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자연·과학에서 기르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참여와 실천을 중시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역사로 배우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4·3 평화기념관에서 제주 4·3 사건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상설 전시실·평화공원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체험을 했다. 또한, ‘자연·과학에서 기르는 리더십 활동’에서는 감귤 따기, 용두암·산굼부리·에코랜드 탐방을 통해 제주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징, 문화를 이해하고 넥슨 컴퓨터 박물관 관람을 통해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놀이로 키우는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도전 99초를 잡아라’, ‘방사탑에 소원빌기’ 그룹별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의 소중함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추억의 장을 마련했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앞으로 이번 공동 캠프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지속해서 운영해 세종의 교육공동체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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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일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위령제는 살풀이 공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조시 낭독 등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고장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며 “이분들의 희생을 통해 얻은 교훈을 다같이 가슴에 새기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는 평화예술단 안보 공연, 일반인 민주시민 교육, 안보 견학 등 활동으로 군민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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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장학회, 제4회 명학대상 시상식 개최[굿뉴스365] 명학장학회는 10월 31일 오후 2시 백제새마을금고 3층 강당에서 제4회 명학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석원 이사장을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제 6교구 마곡사 원경 주지스님,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박종민 공주경찰서장 그리고 수상자 가족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교육학술 부문에 수상한 한국자연사박물관장 조한희 박사는 한국자연사박물관장과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으로서 차세대의 창의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자료 출판과 체험형 학습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진행,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창의력을 길러줬다. 특히 한국 최초로 박물관 경영 마케팅학회를 창립해 활발하게 국제학술연구를 진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문화예술 부문 임립미술관 임립 박사는 공주시에 미술관을 건립해 매년 소장품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년 어린이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창의 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일궈낸 공로로 수상했다. 복지환경 부문 담제보훈기념사회회 심호명 회장은 전)밝은사회국제클럽 총재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노인건강증진사업, 소녀소년가장 돕기 사업, 독거노인 돕기 김장 전달사업을 꾸준하게 펼쳐왔으며 한국전쟁 시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 참전국인 미국을 비롯한 참전용사와 그 후손을 직접 찾아 보은행사와 기념사업을 펼쳐 나라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석원 이사장은 "올해 네 번째 명학대상을 수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이 명학대상 행사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이비가푸드 권혁남 회장과 주식회사 하이트진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 백정훈 본부장이 명학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 빛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명학장학회는 나눔을 실천해온 공주경찰서 박종민 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했다. 그동안 공주경찰서 직원들은 재사용 가능한 기증품을 모아 명학장학회에 전달해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했다. 한편 명학장학회는 지난 1976년에 고 임명학 선생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역사 깊은 장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