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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행복홀씨입양사업 전국 1위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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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9일 오후 1시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찾아가는 군민교양강좌 참석, 오후 7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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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극복 절수 운동 캠페인‥보령댐 저수율 심각홍성군은 내포신도시를 관할하고 있는 홍북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가뭄극복 절수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계속 저하되고 있으며, 향후 강우상황이 불투명해 홍보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한 대주민 홍보에적극 나선 것이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수도사업소와 홍북면사무소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장, 입주자 대표 등 90여명)이 직접 참석하여 물 절약 실천 생활화 홍보에 함께 힘썼다.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9.9%(평년대비 26.9%)로 일 평균 0.1%씩 저하되고 있으며,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여 보령댐에 공급하고 물 절약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물 사용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뭄극복에 차질이 초래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보령댐 급수체계를 보령, 서산, 예산, 홍성, 태안, 청양 등 6개 시․군으로 조정하고 당진시는 대청댐에서, 서천군은 용담댐을 통해 하루 3만 1000㎥을 공급받고 있다. 또한, 6~8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6월말 심각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난 가뭄에 개발한 관정 21공을 활용하여 5월 말부터생활용수 공급용으로 비상전환 운영하고 있다.”라며 “가뭄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생활화가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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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복키움, 어려운 가정 주거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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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지구 보도1교 설치 완료홍성군은 옥암지구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홍주문화회관과 옥암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연결하는 보도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천 제방을 이용해 1km 구간 내 산책로를 조성하여 2016년 4월 4일 준공을 완료하였으나, 하천을 횡단하는 교량이 2개소로 교량간의 거리가 멀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군에서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6년도에 공동주택을 연결하는 보도교 1개소를 설치하고, 2017년도에는 문화회관에서 옥암지구를 연결하는 보도교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옥암지구는 남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풍부하고 쾌적해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 보도교 추가 설치로 인한 산책로 접근성 향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옥암지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옥암지구를 찾는 주민들의 편익이 증진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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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광학 홍성군 부군수, 가뭄현장 점검나서홍성군이 가뭄극복 현장 점검을 통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성군은 하광학 부군수가 결성면 읍내리, 갈산면 와룡천 주변 등 관내가뭄주요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하광학 부군수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정개발 및하상굴착, 양수장 설치등을 긴급 시행해 가뭄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당부했다. 홍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가뭄극복을 위해 기 편성된 예비비 10억원,국비지원 5억원, 특교세 6억원 등의 예산을 이미 확보했다. 또한, 군은 가뭄이 지속될 것을 대비하여 추가 특교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가뭄극복을 위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확보된 예산은 신속히집행하여 영농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용수확보를 위한 양수기 60여대와 마대호스 등 양수장비를구입하여 각 읍·면(산업팀)에 배부하여 지역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부족수량에 대하여는 추가 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공구백화점(대표 윤인철)에서 양수기 11대, 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위원장차경래)는 하상굴착을 위한 장비 및 물차 등을 지원하는 등 민간의 가뭄극복을 위한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A지구 및 갈산 대사저수지 등 관내 주요가뭄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하늘에 가뭄극복 기우제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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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출근길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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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 일대마을 주민, 실개천·자연정화생태습지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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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보령시는 지난 7일 오후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시 공무원과 보령소방서, 승강기안전관리공단, 승강기 유지보수 업체, 어린이집 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상황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날 승강기 안전교육 및 사고사례 동영상 상영 등 이론 교육은 물론, 아이들이 CCTV 관제센터 견학 중 정전으로 승강기가 정지돼 갇히는 상황을 연출, 당황하지 않고, 위급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이들에게 승강기에 갇히더라도 질식하거나 추락의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탈출을 시도하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벨 또는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진호 안전재난과장은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 대응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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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페인 무용수와 함께하는 정열의 플라멩고, 보령 상륙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리듬 속에서 현란한 기교를 선보이는 기타 연주, 원색의 화려한 주름치마를 입고 격렬한 발놀림과 몸짓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무용수의 춤, 그리고 거칠고 깊은 목소리로 영혼을 뒤흔드는 노래. 보령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고의 스페인 무용수들이‘화려한 원색의 비장미’를 선보이는‘정열의 리티고, 플라멩고’를 무대에 올린다. 플라멩고는 스페인 남부의 따가운 햇살 아래 마지막 발길을 내디뎠던 집시들의 피 끓는 한이 담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렬한 개성을 지닌 전통 예술이다 집시들 특유의 감성이 뒤엉킨 플라멩코는 고유의 춤을 보지 않아도, 귀에 들리는 소리들만으로도 경이로운 음악적 감흥과 농도 짙은 정서를 전한다. 바일레(Baile-춤), 토케(Toque-기타 연주) 혹은 토카르(Tocar), 칸테(Cante-노래)를 3대 요소로 하며, 고유의 박수 소리인 팔마스(Palmas)와 타악기 등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 속에 구슬픈 집시의 노래와 힘찬 투우사의 곡예, 매력적인 무용수들이 절정에 다다른 몸짓으로‘타란토스’, ‘블레리아스’, ‘솔레아’, ‘탕고스’등을 펼칠 예정이다. 여장현 문화공보실장은“지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플라멩고는 과거의 전통인 동시에 현재에 전승되는 전통으로, 슬픔·기쁨·비통함·환희·공포 등과 같은 모든 감정과 심리 상태가 진정성 있는 가사와 춤으로 표현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관람하셔서, 기쁨과 감동의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매는 12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ctnt/ptal/)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은 1만원, S석은 7000원, A석은 5000원이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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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웨스토피아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직무교육 특강, 오전 10시 30분 명문웨딩홀에서 열리는 2분기 보령회 정기회의 참석, 오후 1시 예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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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콜센터,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 제작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산시 콜센터에 일부 특이 민원인의 욕설, 성희롱, 취객등 정상적인 콜센터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아산시 콜센터 상담사 및 각 실․과 및 읍․면․동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016년 아산시 콜센터로 걸려온 총 21만여 건의 전화 중 1백여 건의 전화가 악성민원에 해당되고, 이러한 특이민원 응대로 인한 감정억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해지고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시는 악성민원 처리순서, 응대요령 등과 관련 법령 및 응대사례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 배부하여 상황별 악성 민원 판단기준을 정립함으로써 특이민원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여 콜센터 업무효율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였다. 시는 이번에 작성된 특이민원 응대매뉴얼은 정중한 경고 후 심각한 성희롱이나 업무방해 민원에 대해서는 경찰고발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상담사들이 특이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고 상담사들의 사기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득 민원봉사담당관은 “콜센터 상담사들이 끊이지 않는 악성민원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어서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산시콜센터 상담사들의 근무환경과 제도개선을 통하여 상담사의 근무만족도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전화에 신속히 응대하고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여 시민감동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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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인기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학기 중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등학교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등록 발급 서비스’는 만 17세가 되는 학생들로 대부분 학업 부담이 많은 고3수험생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주민등록증 발급 시기를 놓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발급서비스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1999년 5월생부터 2000년 4월생 중 신규주민등록증 미발급자로 아산시청 담당자와 읍면동 담당공무원으로 편성된 합동 운영반이 희망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십지문을 채취하고 발급신청서를 접수받았다. 박준호 한올고 교감은 “학생들이 학업부담으로 인해 제때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해 과태료를 내는 경우도 있었고, 개별적으로 외출증을 끊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러 가기 때문에 학사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사고의 위험도 있었는데 자치단체에서 직접 학교를 찾아와 일괄적으로 주민등록 신청을 받아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학 협력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발급지연 시 부과되는 과태료 경감효과에 큰 도움이 되고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7년도 현재 5월 31일 설화고 23명, 6월 2일에 삼성고 1명, 한올고 105명의 십지문 채취와 발급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6월중으로 아산고도 142명이 주민등록 발급을 신청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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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9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재)홍성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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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 선정 쾌거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7년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특화도서관육성사업은 도서관이 전문 지식의 지속적․차별화된 서비스를 반영하고, 지역 환경의 특성을 발전시켜 차별화와 전문화를 통한 특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에는 전국 10개(지정2, 예비8) 도서관을 선정하고, 충남에서 2개 도서관(아산시립송곡도서관, 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이 예비로 선정되었다. [건강과 힐링]을 특화한 송곡도서관은 지역특성 반영과 온천 브랜드 양성에 대한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탕정온샘도서관은 [웹툰]특화도서관으로 공모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웹툰’매체의 활성화와 인근지역의 주제특화 도서관으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이번사업 선정으로 특화도서관 조성에 따른 전문인력 지원을 받게 되어 도서를 매개체로 하는 전문서비스 실시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브랜드화에 아산시립도서관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복합문화의 공간으로서 시민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아산시립도서관 6개 도서관의 특화개발이 발돋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의 예비 8개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립도서관은 연말에 있을 특화서비스 운영평가를 통해 [2018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지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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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원터치 검색으로 부동산 정보부터 빠른 길 찾기까지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007년도 GIS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는 다른 지자체보다 2~3년 빠르게 원터치방식의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2017년 6월 현재 아산시청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산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에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설치·운용하며 아산시민은 물론 여행객,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기간에는 각 경기장에 이동 설치하여 체전안내시스템과 병행 운용함으로써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이 역시 아산시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타 시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하였다.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산시의 축제, 날씨, 관광안내 등 시정홍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작년 아산세무서에 추가 설치한 시스템의 경우 지난달 열람 실적이 2,945회(일 평균 98회)이며,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역시 2,555회(일 평균85회)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아산시는 다중집합장소에서 부동산정보열람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5월 30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와 아산경찰서에도 열람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 시 담당자는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의 구축 확대로 지적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부동산정보 구축과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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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2017 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 오후 6시 30분 제23회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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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복기왕 아산시장복기왕 아산시장은 6월 9일 오후 1시 30분 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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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월 9일 오전 9시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가뭄 재난안전대책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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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6월 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