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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민선6기 주요 사업 직접 챙긴다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24일 근흥면 갈음이 낚시 공원 사업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민선6기 시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21일 추진한 현장점검과 연계 실시된 것으로,한 군수는 이날△무더위 쉼터(근흥면 정죽리)△보건 진료소 신축 현장(근흥면 정죽리)△갈음이 낚시 공원(근흥면 정죽리)△태배 낚시 공원(소원면 의항리)△보건의료원 완화의료병동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보완사항을 살폈다.특히,낚시부잔교6개소와 해상펜션 등 편의시설6개소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갈음이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의 개장 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오는 하반기 운영에 돌입할 의항리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육상 및 해상광장,해상산책로,편의시설 등을 살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밖에도,한 군수는 완치가 어려운 말기환자의 고통 경감을 위해 태안군이 전국 보건의료원 중 최초로 구축한 자체 완화의료병동을 찾아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한 군수는 올해 안에 영목항 나들목 주변 해양관광거점 사업장과 남면202호 확·포장 공사 현장 등20개소를 추가 방문키로 하는 등 민선6기 사업 추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한상기 군수는“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불편 최소화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며“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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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시원한 여름 즐기기’ 얼음 나눔예산군은 25일 예산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시원한 여름 즐기기’ 얼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청 및 예산읍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폭염으로 더위에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주며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군민들에게 얼음물 나눠주고 건강관리에 주의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설명 및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폭염 발생 시 △야외활동을 자제 및 외출 시 편한 옷차림 할 것 △물을 많이 마실 것 △노약자나 어린이 등 더위에 취약한 사람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하지 말 것 △현기증, 두통 등의 증세가 보일 경우 휴식을 취할 것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자제 등과 같은 폭염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폭염 특보가 20회 이상 발효됐을 만큼 엄청 더운 여름이었다”면서 “9월까지는 무더위가 지속되기 때문에 군민 여러분들이 폭염 피해를 예방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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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 좋은 부여군으로 오세요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A Farm Show(에이팜쇼)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민에게 부여군 농업여건과 굿뜨래 10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에 대해 홍보하고, 귀농 시책,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도움교육, 농가숙박형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10월 말에 완공되는 귀농희망센터 입주 홍보와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또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선배도 참여하여 귀농체험스토리, 작목에 대한 정보 등 귀농전반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사례 상담으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열풍은 여전히 뜨거워 박람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현재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철저한 자료 수집으로 실패 없는 정착을 준비하고 있어 부여군의 이점을 부각시키는 정보전달과 귀농선배의 조언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8회 약5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도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여군의 귀농정책으로는 2030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아름다운 귀농 마을 만들기 지원,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 귀농인 소규모 주택개선지원, 귀농인 농산물 생산 유통 개선 지원, 귀농인 집들이 비용 지원, 읍면별 귀농·귀촌 화합행사 지원, 귀농·귀촌인 건축설계비 지원, 초보농부플랫폼조성, 청년 창농 안정지원,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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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고생 음악경연대회 단체종목 개최제56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단체종목 경연에 중학교 47팀, 고등학교 19팀 등 총 66팀 289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한 이번 음악경연대회는 합창, 양악합주, 국악합주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서로 합심해 노력한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경쟁보다는 서로의 노력을 칭찬하고 배우는 음악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도교육청 김희숙 장학예술팀장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다른 학교 친구들의 연주를 듣고 박수치고 좋은 점을 찾는 축제 분위기가 흥겨웠다”며 “학생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감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교육 거점학교 및 드림학교,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교과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다양화했다. 학생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등 학교예술교육을 강화하고 농산어촌 예술문화체험학교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를 확산해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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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보고회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부여군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했다.군은 그동안 군민참여단 등 5개 분야별 주민들과 5차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하여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여성농업인과 귀농여성 지원에 중심을 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만들기, 여성의 쉼터 조성, 장애인 차별 없는 문화관광지 만들기, 아동과 노인 돌봄, 여성의 젠더 리더쉽 강화 등 성평등, 일자리, 안전, 돌봄, 참여 등 5개 영역 61개의 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양성평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전문가를 비롯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전문가, 인권전문가, 사회단체활동가,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여군 양성평등기본 조례에 의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에 의해 연차별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과 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성평등 교육을 추진하여 젠더 의식을 함양,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함께 누리면서 여성의 발전과 사회적약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부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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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기후변화대응 대체작목 개발 나선다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아열대 작목 재배로 미래전략농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여농업 제2의 도약을 위한 대체작목 발굴에 본격 나섰다.부여농기센터에서는 농업환경, 시설채소, 과수원예, 특용작목 등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기후변화대응 농업기술개발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지역의 농업환경을 분석하여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신품종 도입으로 소득원을 확충하고 지역특화 작목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있다.지난 100년간 급격한 산업화로 지구의 평균온도가 0.9℃ 상승하였으며 우리나라의 평균온도는 세계평균의 2배에 가까운 1.5℃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산물 산지 북상과 과실의 착색불량, 새로운 병해충 발생, 잡초 증가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농업 환경 변화로 새로운 작목 재배가 시도되고 있다.이에 T/F팀에서는 기후변화대응 농업개발 TF팀은 시설채소, 과수, 특용작목 등 분야별로 과제를 선정하여 우수사례 발굴과 현장 벤치마킹으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아열대작목 황금향, 레드키위, 애플망고, 파파야, 체리, 왕대추, 얌빈, 오크라, 감초 등 여러 가지 작목 중 우리지역에 적합한 품목을 선정하고 시험재배와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소득작목으로 발굴 육성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대응 신소득작목 보급 시범사업으로 애플망고를 시험재배하고, 체리 비가림시설 및 방풍망조망 등 과수 안정생산 신기술 현장실천 시범사업, 샤인마스캇 등 포도 소비선호 품종 보급 시범, 이상기후 대응 과수 안정생산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3년전 대체작목으로 황금향을 재배하기 시작한 농업인의 따르면 현재 소득이 크지는 않지만 향후 발전가능성을 보고 지속적으로 재배할 계획이라고 말해 센터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여군의 발달된 시설농업 특성을 살려 기후변화에 대응가능한 다양한 품종을 확대하고,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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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꽈리고추 가공상품 개발 이상무당진시는 25일 지역 농업인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꽈리고추 가공상품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지난 6월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꽈리고추의 하절기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한 대안으로 가공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중간 보고회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절임찬류와 만능소스 개발의 진행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문제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제안과 문제점을 보완 및 반영해 기술개발에 나서는 한편 개발 후에는 특허 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지역 가공업체와 소규모 창업농가 및 전문식당 등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또한 개발한 가공상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 국내 유수의 식품회사와 손잡고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나 아웃소싱 방식으로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김홍장 시장은 “꽈리고추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꽈리고추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 생산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꽈리고추 가공품의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 꽈리고추는 연간 3,400여 톤을 생산해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당진의 대표작목으로,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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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부여군보건소(소장 이장환)은 생후 6~59개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보건기관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올해 지원대상은 기존 6~12개월 영아에서 만5세 어린이(2012.9.1.~2017.8.31. 출생아)까지 확대되었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받는 경우 9월 4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무료예방접종을 받아야 하고, 과거 2회 이상 접종받았다면 9월 26일부터 1회 무료접종만 받으면 된다.접종대상자는 보건기관 또는 어린이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건양대학교부여병원, 아이들마음소아청소년과의원)에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이장환 보건소장은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이력에 따라 일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접종이력을 확인한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접종률 향상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어린이(6~59개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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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불당천 가꾸기' 제막식천안시 불당동(동장 유인숙)은 25일 7개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불당3교 앞에서 환경정화단체 ‘명품 불당(장재)천 가꾸기’ 표지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는 불당천은 주거지역과 상가지역에 인접해 있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불당동은 불당천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천변 가로등 25개 신설 및 22개 교체를 완료했고, 천변관목식재(5월), 하상퇴적물 및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6월)를 마쳤다. 현재 2차 환경정비로 불당천변 관목 전지 및 잡풀 제거를 2주간 진행 중이다.이와 더불어 관내 7개 자생단체가 단체별 환경정화구간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쓰레기 수거, 구간별 꽃길조성, 시설물 정비 등을 자율 실시하고 있다.7개 자생단체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다.유인숙 동장은 “불당동과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인 만큼 자생단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당천이 깨끗하게 정비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김정환 통장협의회장은 “자생단체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동네 불당천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불당천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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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무원 친절도 자가진단 실시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공직자들의 자기성찰 및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코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친절도 자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한 자가진단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전산망을 활용해 근무자세·방문고객 및 전화민원 응대태도 등 15개 문항에 대하여 공무원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는 친절도의 수준을 파악하고, 앞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공직자 스스로에 대한 친절도 전반을 평가한 결과, 친절도 종합 항목에서 응답자의 89%가 ‘매우 친절하다’와 ‘대체로 친절하다’의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동안 친절교육 부족 등의 이유로 전화 응대에 있어 마무리 인사를 하지 않는 등 다소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반복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에 실시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측정기준과 친절도 수준을 정확히 분석해 민원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문결과 건의된 친절교육 실시, 악성․특이 민원 대응 방안 마련, 내부고객 만족 방안 마련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극 개선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가진단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성찰을 통해 보완하는 등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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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관광매력 전 세계에 알렸다서산시가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에서 후원했던 이 관광박람회는 국내관광콘텐츠와 해외관광콘텐츠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박람회에서 120여개 지자체를 포함해 국내외 관광분야 8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정보교류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여행상품 기획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의 관광세일즈를 펼쳤다.시는 관광홍보관을 개설하고 대표축제인 해미읍성축제를 비롯해 어리굴젓축제, 빅필드뮤직페스티벌, 뻘낙지먹물축제, 국화축제를 관광명소와 함께 집중 홍보했다.또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관광세일즈를 통해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서산의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데 힘을 쏟았다.아울러 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담긴 9경 영상,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의 SNS 영상, 서산 대산항 홍보 영상 등을 상영하고 다국어 홍보책자, 축제 홍보용 부채 등을 배부하는 등 서산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특히 국공체험, 서산퀴즈 맞추기, 고무신 날려 서산9경 맞추기 등의 이벤트 진행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 기관·여행업계와 구축한 인적네트워크와 관람객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이상목 서산시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산업 콘텐츠의 종합 집합체인 관광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회가 됐다” 며 “변화하는 관광객의 니즈가 반영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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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수해침수지역 긴급 방역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24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한 온양전통시장 일대 상가 등 침수지역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보건소는 시 관계부서 및 아산시소방서와 협업하여 특별방역기동반을 편성, 소방서 고압 살수차 청소 후 ‘맛내기 거리, 멋내기 거리, 샘솟는 거리’를 비롯한 전통시장 전역에 대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또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였고 주민들이 손쉽게 실내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살균소독제를 배부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수해지역은 미생물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감염병 등 2차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신속한 방역소독으로 감염원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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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상권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논의 한자리아산시 농특산물의 경상권역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아산시통합마케팅조직인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관내농협 조합장 및 각 농협의 경제책임자들과 경상권역의 농협경제지주 공판장(부산, 반여, 창원, 북대구, 대구) 5개소의 사장 및 경매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아산시는 24일 부산에서 “경산권역 농협경제지주 마케팅협의회”를 개최하고 아산시 농산물의 판매확대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아산맑은” 저변확대와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협의회는 농수산물 시장개방 확대, 소비지 대형유통업체의 확산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실질적 산지인 지역농협 조합장들과 실무자들이 판매처인 경상권역의 농협계통공판장 관계자들과 아산시 농산물의 안정적인 가격지지와 출하를 유지하기 위한 격의없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농업인의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경상권역(부산, 반여, 창원, 대구) 농협경제지주 공판장은 그동안 정가ㆍ수의매매 공동협력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산시 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판매처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경상권역의 다른 공판장과도 정가ㆍ수의매매 공동협력사업 업무협약 추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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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쓸 수 있으니 기쁘지아니한가▲ 최고령 졸업생 김봉임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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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도정 연계 강화’ 국정과제 선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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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CCTV 통합관제센터 100일, 효과 탁월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서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100일 간의 운영기간 동안 30여 건의 수사 영상제공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범죄 등 수사목적으로 30여 건의 영상을 경찰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장항항 만조 침수피해 예방, 청소년 탈선방지, 신성리 갈대밭 화재예방, 주취자 교통사고 예방 등 33건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현재 서천군은 생활방범카메라 83대를 비롯 시설물관리, 교통단속, 무단투기, 재난재해, 차량방범 등 224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저화질 카메라 교체와 관제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보강사업을 통해 관제능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또한 범죄 예방으로 안전한 서천 만들기를 위해 개통을 앞둔 동백대교에 5대의 CCTV 설치와 범죄예방디자인 셉티드 기법을 적용한 CCTV설치 적정위치를 서천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거쳐 20개소에 25대의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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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보건소, 장애인시설 구강건강관리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구강질환을 치료하고 구강에 대한 중요성을 증진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22일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시작으로 성도원, 성일복지원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진료에 나섰다.보건소에 따르면 시설입소자들 대부분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한 상태로 치과병원 방문이 자유롭지 못해 항상 구강 건강의 위험이 있어 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구강보건사업은 치과이동 진료장비를 활용하여 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치주질환(잇몸병)이 있을 경우 스켈링을 실시하고, 불소용액 양치 등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소는 치아건강은 건강의 첫관문으로 정기적인 구강질환 관리를 통해 장애인들의 치아 잔존율을 높여 음식물 섭취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순영 진료검진팀장은 “장애인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구강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시책 추진은 물론, 장애인들 위해 구강보건사업,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로 지역주민의 후천적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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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서천군을 홍보한다.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9일부터 24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어·꽃게 축제와 서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천 시티투어를 홍보하여 전국의 관광객을 서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참여했다.또한 서천군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을 홍보하고 이외에도 서천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서천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박람회 기간 4일 동안 상설 부스로 운영되는 서천군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서천김, 모시젓갈 등을 홍보하고 서천군 관광퀴즈를 통해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홍보하는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서천군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천군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서천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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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 송림산림욕장 환경 정화활동장항읍(읍장 최창근)은 23일 송림산람욕장에서 하계 휴가철을 마무리 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송림리 마을주민과 기관단체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여름휴가철을 마무리 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새로운 마음으로 가을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자들은 송림산림욕장과 해변 곳곳을 살피며 여름휴가 기간 동안 버려진 쓰레기와 해변에 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송림산림욕장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최창근 장항읍장은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은 서천군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관광지”라며 “아름다운 송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온 쓰레기는 되가져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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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사랑의 반찬 배달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와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면내 어르신 가정 30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였다.이 날 행사는 10명의 봉사자들이 기산면복지회관에서 반찬을 준비하고 준비된 반찬을 솔바람봉사단 30명이 조를 편성하여 어르신들의 무더위 건강관리 및 불편사항을 살피는 솔바람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이길구 기산솔바람공동체 후원회장은 “솔바람반찬봉사단이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반찬을 만들어 줌으로써 어르신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매월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사소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기산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강복 기산면장은 “ 반찬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즐겨드시는 물김치와 골고루 영양을 갖춘 각종 반찬을 준비하는 솔바람반찬봉사단의 살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이웃의 안전을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