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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구조 미래지향적으로 전환 나서[굿뉴스365]전북도가 산업경제 구조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전라북도는 3일,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군산지역 산업위기 극복에 대응하고 전북산업의 다각화, 주력산업의 고도화,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육성 등 산업체질 개선을 위한‘전북 산업구조 개편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도의회 농산업경제위 강성봉 도의원을 비롯한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캠틱종합기술원 등 도내 산업관련 전문기관 등이 총 출동해 어려움에 처한 전북경제를 살리고 절망하는 전북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용역추진을 위한 추진일정 및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용역은 전북산업의 종합적인 진단과 구조분석을 통해 산업 분야별 구조개편 방안과 육성 정책 등 우리도 산업경제 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연구원이 주관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최근 지역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조선 등 전북 도내 제조업의 위기로 인해 실업 위험이 증가 하고 협력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등 주력산업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전북의 산업구조 변화를 통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용역의 주요 내용은 군산 등 전북 지역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한 진단과 구조 분석, 산업구조 개편 당위성 및 구조변화와 전망, 지역산업발전 비전과 목표, 단기와 중장기 로드맵 및 추진전략 제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발전 잠재력이 확보된 신산업 발굴 등이다.이를 통해 미래 유망 첨단신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 실행프로젝트를 도출하는 한편, 전반적인 조사와 진단을 통해 지역성장동력산업의 구조재편과 활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전북도 관계자는“이번 용역결과를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 및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융복합 핵심기술과 연계한 전북 대표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신산업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중장기 산업발전 육성전략을 마련하겠다”며“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가 큰 업종 중심으로 전라북도 산업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지역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이번 용역과 관련해, 용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전북도가 선점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산업군 발굴 및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근본적으로 취약한 산업구조, 대기업의 분공장 운영 형태, 미래 신성장산업의 부족 등 열악한 경제 구조 탓에 “전북 산업구조 개편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전북산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구조분석을 통해 전북이 선점해 이끌어 갈 수 있는 산업군 발굴 및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고부가가치산업 창출,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아울러“군산위기 대응 핵심과제인 한국지엠 군산공장 조기 재가동을 위해서도 다양한 전략적 방안들이 강구돼야 위탁 생산이나 조기 매각 등 군산공장 재활용에 대한 정책적 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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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무료과학체험교실’ 실시[굿뉴스365]아산장영실과학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장영실과학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과학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이날 어린이 관람객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1층 공작실에서는 ‘무료과학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기념 ‘무료과학체험교실’은 4D 프레임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교구를 직접 제작·완성시켜 봄으로써 과학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돼있다. 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무료과학체험교실’을 진행한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영실과학관은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고 아산시민들에게 기초과학시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7월 22일 개관했다.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과학문화 확산과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과학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행중인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주말프로그램인 오름창의과학의 ‘오름생명과학탐구교실’, 라온교육협동조합의 ‘4D프레임일요교실’이 있으며, 주중프로그램으로는 스팀사이언스의 ‘따뜻한 과학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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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아파트 3개소 새로 지정[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3일 도램마을 15단지, 범지기마을 12단지, 새샘마을 3단지를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로 지정, 현판식과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3개 금연아파트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지정됐으며, 차례로 세종시 금연아파트 제6·7·8호가 된다.거주 세대 절반이상 동의로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이며, 3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2일부터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금연아파트 지정은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신청하면,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한다.이강산 보건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금연문화 확산 및 흡연자 인식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 확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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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책아카데미 ‘스마트시티와 문화정책’[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스마트시티와 문화정책’을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리는 정책아카데미는, 8일 김갑성 연세대 교수의 ‘미래사회와 도시: 스마트시티’첫 강의로 문을 연다. 이후 김현희 한국법제연구원, 문재용, 신현규 매일경제신문사 기자가 강사로 참여한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시범도시로서, 시민들이 스마트시티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책아카데미 수강신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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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862-5000번! 택시 통합콜 서비스 개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부터 관내 콜택시 통합 서비스를 개시한다.그동안 여러 번호로 분산 사용돼 온 택시콜 번호를 ‘세종 통합콜’ 브랜드 ‘044-862-5000’ 번호로 단일 운영한다.승객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택시를 호출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 배차할 수 있는 택시가 늘어 승객들의 콜 대기시간이 단축되며, 콜비를 없애고 이용 택시의 차량번호와 전화번호를 승객에게 문자 전송, 한층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택시의 통합 콜 서비스로 시민들의 택시 이용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시는 그동안 여러 택시들의 위치와 승차 정보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해, 콜 운영의 비효율성과 택시 부족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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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안방에서 편하게 하세요!![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일부터 시행되는 ‘온라인 출생신고’제도 홍보에 나섰다.온라인 출생신고제는 그동안 주민센터 방문으로 했던 출생신고를, 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와도 연관된 주민편의 서비스 제도이다.이번 제도에 참여한 병원이 출생신고서를 법원에 전송하면, 아기의 부모가 온라인 신고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세종·대전·충남권에는 1곳이 참여하고 있다.이미 시행중인 온라인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출생 관련 각종 민원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될 전망이다.이한유 민원과장은 “이번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홍보와 관내 산부인과 병원의 참여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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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로' 차로 줄여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굿뉴스365]남대문시장, 명동, 남산 등 서울의 대표 명소들이 밀집해 있지만 그동안 좁고 불편한 보행길로 발 디딜 곳 없던 퇴계로 일대가 서울의 대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했다. 차로는 줄이고 보도는 넓히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서다. 이렇게 되면 서울로7017에서 곧바로 연결되는 퇴계로를 따라 남산까지 더 걷기 편해진다. 서울시는 회현역∼퇴계로2가 총 1.1km 구간에 대한 ‘보행자 중심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에서 퇴계로 방향 차로 1∼2개를 없애고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보도 폭을 최대 18.1m까지 확대했다. 전력기기, 분전함 같이 보도 위에 설치돼 보행에 지장을 줬던 시설물은 여러 시설물을 한 곳에 모아넣거나 지하에 이설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명동역 일대는 좁은 보도에 지하철출입구 등 시설물까지 위치하면서 실제 걸을 수 있는 보도 폭이 1.5m에 불과한 구간이 있을 정도로 열악했지만 공간 재편 이후 3.3m∼11m까지 확 넓어졌다. 남대문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도 생겼다. 물건을 싣고 내리는 작업이 많이 이뤄지는 남대문시장 6번 출구 주변에는 조업정차 공간 2개소와 이륜차 정차공간 2개소가, 신세계백화점 앞에는 관광버스 승하차 전용공간이 각각 새롭게 조성됐다. 남대문시장과 명동관광특구 앞 2곳에는 횡단보도를 신설해 돌아가야 했던 불편도 줄였다. 이번 퇴계로 ‘보행자 중심 도로공간재편 사업’은 '걷는 도시 서울' 종합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개장과 동시에 국내 최초의 보행자 전용도로로 지정된 ‘서울로7017’과 연계해 서울 도심의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서울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차로 축소로 인한 교통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로 조정방안을 마련하고, 남대문시장,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회현·명동역 지하상가상인회 등 인근 지역 상인과 회현동·명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한 퇴계로가 ‘서울로7017’와 2019년 재생사업이 마무리되는 ‘남산 예장자락’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하고, 남대문시장, 명동 등 지역 상권과 관광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 재편은 기존 보도 폭과 유동인구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①남대문시장 앞 ②신세계백화점 앞 ③명동역, 3개 구간으로 구분, 구간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다이어트’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퇴계로 2단계 을지로 세종대로에 대한 설계에 착수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한 환경권이 헌법에 명시되어있듯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권리도 모든 시민이 누려야할 기본권에 준한다”라며 “퇴계로에 이어 보행중심 도로공간재편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 차에게 내어줬던 거리를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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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경제 종사자 의료복지 증진 업무협약[굿뉴스365]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홍익경제연구소’와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인천시협동조합협의회’는 인천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연수김안과’와 지난 2일 오전 11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따라?사회적경제?조직의?임직원과?그?가족에게는?우선진료 혜택과 안과질환진료?수술비?할인?혜택을?받게?된다. 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선 연수김안과 홍선영 상무이사는 “인천시 사회경제적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의료 나눔 지원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지원기관 김용구센터장은 “인천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은 450여개이며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사회가치 실현의 기회가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의료서비스의 신청은 통합지원기관이나 사회적기업협의회, 협동조합협의회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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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범죄 신고자 2000만원 포상금 지급[굿뉴스365]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는 건설 공사현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콘크리트 펌프카 세척작업 시 발생하는 폐 콘크리트를 빗물받이를 통해 하수관으로 무단방류하는 범죄현장을 목격한 후, 구체적인 범죄사실을 민사단으로 용감하게 신고 해 준 한 명의 시민에게 민생범죄신고 포상금 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민사단은 불법 다단계 및 대부업, 식품, 보건, 환경, 부동산 불법거래행위 등 16개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 서울시 수사조직으로 시민들이 범죄행위 대한 결정적 증거와 함께 신고·제보를 통해서 공익증진을 가져 올 경우'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민사단 관계자는 “이 사건 제보자는 공사현장에서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제보한 이후, 추가적으로 이루어진 같은 유형의 범죄에 대해서도 날짜, 시간, 규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사관이 위법행위에 대한 증거영상을 확보하고, 범죄사실을 입증하는데 크게 기여하여'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위반과'폐기물관리법'위반으로 11명을 입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민사단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언제든지 민생범죄를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민생범죄신고 앱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와 120 다산콜재단,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신고·제보를 받고 있다.김영기 서울시 민생수사1반장은 “시민을 눈물짓게 하는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 면서, “이번 포상금 지급을 통해 공익제보 및 시민 신고의식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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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공근로 5,221명 모집, 시 홈페이지에서 통합 안내[굿뉴스365]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5,221명을 모집한다.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7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 20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사업현장에서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하며,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시 일46,000원으로 월 평균 약140만원이다. 하반기 모집하는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나라사랑교육 C-47기 전시장 지원 식물표본전시관 유지관리 도시농업농장 운영 어울림플라자 조성지 건립 관리 중랑물재생센터 환경정비 사업 등이다.또한 청년사업도 60개를 별도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들이 전공을 살리고, 직장체험도 할 수 있도록 시정간행물 원문DB 구축업무 119행정정보시스템 정보화 추진 사업 토양오염도 조사 미술치료 프로그램 보조 및 진행 과 같은 특수 전공분야 사업이다.공공근로사업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 또 신청자 본인 및 그 배우자, 가족의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서, 소득이 있더라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세대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부양가족수, 가구소득 등도 함께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공공근로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가 되고, 직업을 찾는 청년들에게는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일 경험을 쌓아 향후 민간 일자리로 연계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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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 전문성·협력체계 높인다[굿뉴스365]충남도는 3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군과 읍·면·동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정책 방향 및 업무 지원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사례 관리 가구 발굴률 향상과 현장 중심의 사례 관리 실무능력 제고, 민간·공공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우수 지자체 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 발표 후, 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중앙지원단 최태순 대리와 이효진 선임의 통합사례관리 정책 방향 및 사업 내용, 사례관리 업무 지원 설명 등이 진행됐다. 박남신 도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읍·면·동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함께, 민간 자원 활용을 위한 자원 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한 사례 관리 수행 과정이 전문화 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전문성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개월 이상 중장기 개입이 필요한 5455개 사례관리가구와 3835개 서비스연계가구를 발굴,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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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사업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굿뉴스365]충남도가 행정안전부의 올해 ‘일자리 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표창과 함께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SOC 확충 사업 등 효과가 주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신속한 예산 집행을 목적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재정 운영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일자리 사업 신속집행 대상 예산 1741억 원 중 목표액 1079억 원보다 188억 원 많은 1267억 원을 집행, 전국 광역도 중 가장 높은 집행률(117.42%)을 기록했다.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도 충남은 전국 17개 최우수 단체 중 5개 단체가 포함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5개 단체는 천안시와 금산·부여·서천·홍성군 등이다. 이처럼 도가 전국 최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도 전 부서와 시·군, 공기업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집행계획을 적극적으로 수립, 신속하게 행정 절차를 펴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간부회의와 부단체장 회의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독려했으며, 추진단장인 서철모 기획조정실장은 TF팀을 통해 매주 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신속집행 속도를 높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도 전 직원이 힘을 합해 이룩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라며 “2분기에도 낭비 요인을 없해고, 최종 수혜자인 주민과 소상공인, 기업체 등이 재정 신속집행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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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보존을 위해 야생동물 치료·복귀에 나서[굿뉴스365]인천광역시가 생물 다양성 유지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에 적극 나섰다. 인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저어새, 수달, 흰꼬리수리, 수원청개구리 등과 Ⅱ급인 물범, 삵, 물수리, 금개구리 등 약 30여종의 멸종위기종이 관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인천의 깃대종인 저어새는 강화갯벌이나 남동유수지 등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에 속하는 동물로 국제적인 관심대상 동물이다. 멸종위기 동물이나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인천광역시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개관하고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 운영 이전에는 자치 군·구가 지정한 동물병원이나 민간기관에서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를 전담하였으나 야생동물을 위한 전문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일차적인 치료 외의 지속적인 관리는 사실상 어려웠다. 센터의 운영으로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 재활 그리고 자연복귀까지의 체계가 갖춰져 구조된 동물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생태계를 지키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식물이 싹트고 꽃이 피는 봄철은 사람 뿐 아니라 야생동물도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먹이활동이 분주해지고 짝짓기를 위한 다툼이 다발하며 환경에 적응이 덜된 어린 동물이 많아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야생동물을 발견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 안타까운 마음에 즉각적인 보호조치를 하는 것은 오히려 동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동물과 거리를 두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관찰해야 하며 특히 어린 동물의 경우 어미가 다가올 수 있도록 충분한 거리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이라도 개인의 안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조해야 하며 구조 후에도 적절한 후속조치를 진행해야 하므로 관할 군·구청이나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연락 할 것을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우리 주변에 흔한 동물들을 다음 세대의 아이들은 책에서밖에 볼 수 없다면 부끄러운 일이다”라며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현재에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자연을 다음 세대까지 물려주기 위한 노력이며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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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별사법경찰 찾아가는 수사 컨설팅 실시[굿뉴스365]인천광역시는 지난 1일부터 군·구 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사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남구 환경보전과를 방문하여 환경분야 실제 위법사례를 가지고 피의자 특정, 신문, 송치서류 기록 조제 요령 등 수사절차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수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특사경 직무범위 확대 및 인사발령 등으로 신규지명 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정기교육과 더불어 수시교육의 일환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행정처분 업무 병행으로 수사사건 처리에 생소함과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 군·구 특사경이 사건별 특성에 맞는 1:1멘토링 및 수사현안 토론 시간을 통해 수사의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에서 신청한 총 5개 기관에 대하여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 특사경과는 지난 3월 6일부터 의료분야를 신규지명 받아 총 9개분야 61개 법령에 대하여 수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토지정보과 3명이 부동산분야를 지명받아 현재 시, 군·구 전체 특사경은 총 355명으로 16개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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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가해자 검거율 높아졌다[굿뉴스365]인천시는 올해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가해자 검거율이 6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 들어 지난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16건이며, 이 가운데 소각산불이 10건으로 전체산불 건수의 60%에 달한다. 산불발생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10건, 성묘객실화 1건, 원인미상 5건으로 그 중에서 총 11건의 가해자를 검거하여 과태료 부과 및 고발등 사법처리했고 원인미상 건에 대하여는 관할지역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여 산불 가해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시는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농·산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의 산불 위험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리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불법소각 가해자 검거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여 이를 위반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어린이날은 대체 휴무로 연휴가 늘어 가족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등산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입산행위가 많아지는 시기로써 입산자 실화에 따른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실수로 낸 산불도 강력한 처벌대상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과실로 산불을 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를 저지른 경우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준환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은 생활속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등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성 산불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산불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시 산불발생 21건중 가해자 검거는 9건 으로 금년도 산불발생 16건 대비 건수 및 피해면적이 감소했고 가해자 검거율은 11건으로 크게 상향됐다. 전국적으로는 2017년 692건 중 305건을 검거했고 2018년 331건 중 139건 검거, 최근 10년간 산불 가해자 검거 현황은 평균 421건 중 167건으로 검거율 39.6%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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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MICE의 미래, 우리가 이끌겠습니다!”[굿뉴스365]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MICE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제3기 인천 Young MICE 리더’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3일 케이슨24에서 가졌다. ‘인천 Young MICE 리더’ 사업은 인천 MICE 산업을 이끌 인재육성 목적으로 지난 2016년에 시작되었으며, 대학 졸업생 등 청년들을 공개 모집하여 MICE 이론과 현장교육, 다양한 미션수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3기 모집에는 총 51명이 지원하여 그 중 35명을 최종 선발하고, 발대식에는 공식 출범 선포 및 활동 선서, 2기 수료자의 멘토 세션, MICE 실무 교육, 향후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8개월 간 인천 MICE를 홍보하고, 다양한 MICE행사 현장에서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Young MICE 리더의 역할수행 뿐 아니라, MICE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 주목할 점은'아시아-국제기구 MICE커리어페어'개최 기간동안 아태지역 청년과의 관광 및 MICE에 대한 교류 프로그램을 갖고, 아태지역 청년들에게 인천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OECD 월드포럼’, ‘아시아유스포럼’ 등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MICE에 대한 경험과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년째를 맞는 인천 Young MICE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MICE 행사 참여 기회를 통해 청년층의 MICE 이해 확산 및 취업과 연계시키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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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떠나는 ‘50+ 인생캠프’[굿뉴스365]인천광역시가 설립한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는 행복한 인생재설계를 위한 ‘50+ 인생캠프’ 참여자 모집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50+ 인생캠프’는 예비노인세대들에게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생 비전과 계획을 통해 노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은퇴 후에 생기는 8만 시간을 즐겁고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에 진행되는 오픈특강에서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이 ‘인생 2막까지 멋지게 사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돈과 건강, 부부농사와 자식농사, 일과 여가,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는 생애설계과정, 안정된 노후를 위한 재무관리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계획해 볼 수 있는 재무설계과정, 은퇴 후 변화되거나 새로 맺는 다양한 관계에서의 소통을 위한 관계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생재설계 교육에 신청한 한 50대의 부부는 “최근 노후 대비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에 인생재설계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인 노후 준비를 계획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0+ 인생캠프’는 노후준비를 위한 인생재설계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온라인, 방문, 전화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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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안전 ‘안심in’으로 지키세요[굿뉴스365]인천시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특히, 여성, 아동, 치매노인, 독거노인이나 그 보호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갖춘 인천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폰 안심 애플리케이션 ‘안심in’ 개발을 완료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in’ 은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범죄 예방서비스 앱으로 긴급도움요청 클릭 시 관제센터에 사용자의 인적사항 및 위치가 전송되고 사용자 주변 CCTV가 표출되며 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이 상황 파악 후 경찰출동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관제센터와 연계한 긴급도움요청 서비스는 현재 4개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나머지 지자체와도 협의를 거쳐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반경 이탈방지 서비스, 휴대폰움직임 확인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이나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독거노인 또는 1인 거주자의 고독사 예방에 활용할 수 있으며 ICT기반 재난안전상황실과 연동하여 재난상황 알림발송으로 재난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췄다. 앱 설치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IOS 애플스토어,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안심in’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안심in’은 문자인증을 통한 간단한 가입절차로 다양한 안심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총체적인 SOS 발신 서비스로 앞으로 인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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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과시, 제20회 인천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열려[굿뉴스365]'제20회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3일 인천대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산하 10개 군·구 지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96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우승 1팀, 준우승 1팀, 3위 2팀, 장려상 4팀 등 8팀이 입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노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체험경기로 그라운드골프와 한궁 경기를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로 참가해 젊은이 못지않은 솜씨로 노익장을 과시한 부평구노인지회 조광연 어르신 등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300만 인천시대를 맞아 시민의 행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37만명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셔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시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건강증진사업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는 노인건강 증진과 노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와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선수들 상호간 협동을 바탕으로 삶의 활력소를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박용렬 연합회장은 “인천시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선수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노인 스포츠이며 한마당 큰 잔치”라며 “화합과 질서를 통해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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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피해업체 등에 200억 특별금융 지원[굿뉴스365]인천광역시는 한국GM의 경영악화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8일부터 특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지원은 한국GM 경영문제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소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인천 전역의 일자리 감소와 경기 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대한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인천시는 한국GM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선도적인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한국GM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협력업체를 위해 5월 8일부터 특례보증을 통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된다.지원대상은 한국GM과 협력업체 및 기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과 한국GM 퇴직근로자 중 창업자이다.지원한도는 1개 업체당 최대 2억원이며, 인천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하여 보증비율을 높이고 보증 수수료를 1.2%에서 1%로 감면함으로써, 금융비용 절감효과와 상환기간을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계획적인 대출금 상환이 가능하게 됐다.특별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업체 소재지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재단에서는 본 사업을 우선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당초 5일이내 이던 서류 심사 및 현장실사 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하여 신속히 지원하게 된다.또한, 인천시는 이번 200억원의 특별 금융 지원 이외에도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보증재원으로 하여 3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5월 11일부터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시행으로 한국GM과 거래중인 기업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인 영향에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과 한국GM 퇴직 창업자의 신용경색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인천신보가 적극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으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