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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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898명 합격[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6일에 시행한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9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222명의 지원자 중 1,087명이 응시해 898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2.6%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52명, 중졸 164명, 고졸 682명이다. 이번 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박, ▲중졸 김, ▲고졸 박이며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최, ▲중졸 백, ▲고졸 김이 만학의 결실을 거뒀다. 이 중 중졸 3명, 고졸 5명이 전 과목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5월 9일 10시부터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검정고시 성적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5월 9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정부24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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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 단체교섭 개회[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9일 충남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2024년도 단체교섭을 위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5월에 단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을 갱신하기 위해 약 6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관우, 조성일 공무원노조연대 대표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제안 설명과 충남교육청의 입장 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달라” 당부하면서 "이번 교섭 기간 동안 많은 대화를 통해 노사 간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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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고 카네이션 전달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굿뉴스365] 세종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교생 565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운영위원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귀가 후 부모님께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참뜻을 되새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용철 운영위원장은 “어버이날은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우리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며“최근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점이 안타까워 교육적 차원에서 의미를 되살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 행사를 주관했다”고 말했다. 윤석봉 교장은 “운영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는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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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부터 갈등 초기 개입까지, 학교폭력‘관계 회복 대화모임’확대 운영[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감소와 학생들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위해 갈등 발생 초기부터 이를 조정을 할 수 있도록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확대해 운영한다. ‘관계 회복 대화모임’은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시작되며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인정과 사과, 재발 방지, 관계 설정 등의 방법으로 회복적 대화를 통해 교육 주체 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주도하고 각종 자료를 만드는 사람들은 20명의 갈등 조정 전문가, 전·현직 교원, 학부모로 구성된 세종시교육청 화해중재위원회 위원이자 화해중재 전문가들이다. 기존에는 ‘관계 회복 대화모임’이 학생화해중재원에서만 진행되었으나, 접근성의 어려움 해소와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 회복 대화모임’이 추가로 추진된다. 또한,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에만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운영했지만, 학생 간 충분한 소통과 교육적 해결을 통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에도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확대해 운영한다. 더불어,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화해중재원의 ‘관계 회복 대화모임’ 외에도 학교 담당 교사가 자체적으로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수시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또한, 학생화해중재원은 보호자용 홍보물을 별도로 제작해 관계 회복 대화모임 소개, 효과, 신청 방법, 운영 절차 등을 활발히 안내하고 있다. 대화모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대화모임에 참여한 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자녀의 입장에서만 이해했던 점을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화모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와 서로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해 마음이 편해졌고 나의 잘못에 대해 알게 됐고 앞으로 행동을 조심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말했다. 안희숙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생 간 갈등은 초기 해결과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화모임을 활성화해 갈등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도움이 되어 학교폭력 사안 발생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생화해중재원은 학생들의 원만한 갈등 해결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화해중재원은 화해중재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집중 훈련, 사례 나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갈등 조정 전문가 초청 연수 등을 실시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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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노트르담 드 파리로 떠나는 문화 여행[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에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과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 대상 가족에게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중에서 뮤지컬 관람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강렬한 음악과 극적인 스토리텔링, 웅장한 무대 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문화·예술 체험학습이 필요한 교육복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 행사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세종시교육청은 문화·예술 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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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시청,‘미래인재의 요람’세종시를 함께 만든다.[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5월 9일 오후에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시청과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최민호 시장 등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양 기관장의 인사말, 업무협약 안건 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은 세종시의 교육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에는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기술, 문화, 언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은 세종시가 미래인재 육성의 새 장을 여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선진 교육환경을 갖춘 세종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지속해서 협력하고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우리 세종시 학생들이 전국은 물론 전 세계 무대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 그리고 교육 수도 세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부 사업별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세종시 미래전략 촉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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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개선에 시동을 걸다[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팀을 운영해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에 나선다. 인사제도 개선 특별팀은 ▲인사제도 개선팀 21명 ▲5급 역량평가팀 10명 ▲성과급 제도개선팀 10명 ▲교육훈련팀 11명으로 총 4개 분야 5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교육행정, 전산, 시설, 식품위생, 보건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인사제도 개선 특별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인사제도 개선팀은 순환 전보, 전입·전보 기준 등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5급 역량평가팀은 사무관 시험 평가 항목 등을 점검한다. 성과급 제도개선팀은 성과급 지급 등급, 인원 비율 등 전반을 분석하고 교육훈련팀은 교육훈련 이력제, 역량진단시스템 운영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특별팀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인사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해, 세종시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인사제도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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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학생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교육청을 비롯해 충남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학교의 학교장,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금을 지급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7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이 참가해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충남도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해 46개 직종에 136명이 참가하며 학생선수는 충남 직업계고 22교에서 38개 직종에 106명이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역대 최고성적인 전국 4위의 성적을 이어받아 올해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과 안전을 다짐하며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교육으로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학과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전공심화동아리 지도방안을 마련하고 2인지도교사제 운영을 통해 기능훈련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도교사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해 책임 있는 입상전략 추진과 체계적인 기능훈련 지도로 우리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숙련기술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지원 경로 마련과 훈련 여건 개선을 통해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를 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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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맞춤형 화재 예방 연수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의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 행정실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담당 팀장 등 3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화재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충청소방학교 화재 예방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시설 전반에 거친 점검과 유지관리 ▲누전과 과열 등 전기 화재 ▲과학실, 급식실 화재 등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을 알려줌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전기 화재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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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체육주간·체육의 날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8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5월과 10월 중 교내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한 주를 체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체육주간 중 하루를 체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체육주간·체육의 날 지정 배경은 그동안 스포츠 기본법에 따라 추진했던 스포츠 주간이 학교의 1학기 1회 고사 기간과 중복됐고 스포츠의 날은 10월 15일로 지정돼 실제 운영하기가 어려워 이를 학교 현장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체육의 날 주요 행사로는 ▲운동 습관과 탄소 중립을 위한 건강걷기 출근 365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하는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에듀테크 건강체력교실 체험과 스포츠 동아리 체험 부스 참여 ▲표어 공모전 등 기념 행사 ▲마을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이번 행사를 학교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주도성을 발현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가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증진을 통해 충남체육이 충남 미래 교육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