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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교육을 선도해 나갈 정보영재교육의 메카[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영재교육원 입학식과 수업을 시작으로 AI시대를 선도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2013년에 개원한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영재교육원은 도내 유일의 정보영재교육원으로 매년 60명의 초, 중학생들 대상으로 정보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AI·SW교육의 산실로서 정보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영재교육원 입학식은 김영숙 원장의 합격증 수여와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후 강사소개, 교육과정 소개, 프로젝트 팀 구성 등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매월 2, 4주 토요일에 AI블럭코딩, C언어, 파이썬AI, 자바, AI 머신러닝, AI와 딥러닝, AI알고리즘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최적화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학생대표로 합격증을 수여받은 홍성중학교 최준영 학생은 “장래희망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여서 평소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다”며 “영재교육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숙 영재교육원장은 “AI·SW 시대에 발맞추어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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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아 맞춤형 돌봄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수요자가 만족하는 유아 맞춤형 돌봄정책의 제공을 통한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저녁 돌봄교실 저녁 돌봄교실: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이후에 운영과 온종일 돌봄교실 온종일 돌봄교실: 교육과정 이전 아침에 운영하는 아침 돌봄,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이후에 운영하는 저녁 돌봄을 모두 운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46개원 2020년 74개원 2021년 89개원으로 유치원 돌봄교실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올해는 총 100개원 2,200명 저녁 돌봄 42개원, 540명 / 온종일 돌봄 58개원, 1,660명의 유아들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어 도내 학부모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고 있다. 특히 방과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 중 저소득, 맞벌이, 취업 중인 한 부모 가정 자녀 등 추가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일시적 실직, 일시적 경력 단절 등으로 구직 중인 가정의 자녀 등도 포함할 수 있도록 권장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100개원의 업무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4일 ‘2022학년도 유치원 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연수’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시로 변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해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놀이와 쉼 중심의 돌봄교실 운영 방법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관리 및 위생·보건 관리 등의 내용으로 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톺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운영 정책의 변경 사항에 따른 업무 수행의 어려움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공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서는 아이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보호자가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내 유치원 돌봄교실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호자의 실수요와 유치원의 여건 등을 고려해 유아 돌봄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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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인사업무 담당자 실무연수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별관에서 일반직공무원 인사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실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반직공무원 인사업무 담당자의 업무이해도와 전문성 향상을 통한 인사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직공무원 인사 관련 직무교육 지역별 일반직공무원 인사 현안 협의 2022년 일반직공무원 인사분야 제도개선 협의 신규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지역별 현안과 교육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인사분야 제도개선 정착을 위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이 이뤄졌다. 진재봉 총무과장은 “이번 실무연수를 통해 일선 인사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인사분야 제도를 개선해 교육현장 중심의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인사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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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가족‘성희롱·성폭력 근절’ 앞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교육청 내 성인지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한 초·중·고 발달 단계별 성교육 및 교육자료 보급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직원 연수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대책 수립·시행 성고충창구 상시 운영을 통한 사안 처리 및 재발 방지 불법 촬영 예방 불시 점검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차별과 불균형 없는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4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천안·아산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학생과 교직원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경영자의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안전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도록 학교장의 책무성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세부적으로 사례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이해 성폭력 예방을 위한 경계교육 사안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타 지역 연수는 신학기로 바쁜 일선 학교의 학사일정을 감안해 서산, 홍성, 공주, 부여 등 권역별로 나눠 3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가족의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교장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내 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 며 “교육청에서도 학교 구성원 모두의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학생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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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이제 교실로 찾아가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2022학년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학급의 교육 희망 시기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하며 초·중·고 학생 맞춤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지난 2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관을 공모하고 3월에는 학급 단위 교육 신청을 진행했다.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초·중·고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각 1곳, 모두 3곳의 전문상담기관을 선정했고 학년 초에 희망하는 학급 단위로 교육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80학급, 중학교 72학급, 고등학교 54학급으로 연간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향후, 선정된 학급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학급당 1회 2차시로 구성된다. 학생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명의 전문가를 투입, 학급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교육 실시 전 담임교사 등과 협의를 통해 학급 특성을 파악하고 교사의 요청 사항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초등학생은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기 위한 내용, 중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타인을 돕기 위한 내용, 고등학생은 타인과의 차이를 인식하고 갈등을 적절하게 조정하기 위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실시 후에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운영 중에 발견된 학생의 특이사항 등을 담임교사와 공유하고 교사 및 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마련,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유형을 고려하고 우리 지역 학생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확대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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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방과후학교, 따뜻한 초등돌봄교실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초등돌봄 청렴 현장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방과후·초등돌봄 현장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이 되도록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밀착형 학교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 14명을 구성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과 사회 변화에 따른 신수요를 반영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연간계획 및 프로그램 편성, 강사 선발, 고용보험 등 학생 중심의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반영 및 학생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급·간식 제공 등을 중심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되도록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에 필요한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투명하게 강사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1:1 매칭 서비스 지원을 통해 종합적인 방과후·초등돌봄 학교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방과후·초등돌봄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학교의 애로점을 청취해 학교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내실있는 방과후학교와 따뜻한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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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온채움 선생님’ 사업 통해 학습격차 해소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채움 선생님’이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단위 학교 협력 수업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학습 이력 관리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강사 직군으로 올해 3월부터 10개월 간 충남 도내 284개 학교에 421명의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비상시, 대체인력 자원으로 온채움 선생님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유형별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과 발맞춰 교육청은 학력회복을 위한 ‘온채움 선생님’ 사업뿐만 아니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40명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27명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라온배움교실 지원단 170명 등 다양한 인력을 학교 안팎에서 입체적으로 지원해 촘촘한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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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미소진’ 영상체험교실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1일 천안 대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소진' 영상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미디어센터를 개방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뉴스제작, 가상스튜디오, 녹음실, VR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견학 과정’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드론 비행 및 촬영 시연, UCC 제작 등 ‘영상제작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농어촌 작은학교를 포함한 53개교, 841명을 대상으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홍초등학교 대상 영상제작 과정은 5학년 11명, 6학년 9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모둠별 영상 촬영과 편집, 작품 발표를 통해 각 모둠별 산출물을 공유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평소 방송제작자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주제선정, 촬영 및 편집, 발표 및 공유과정을 통해 꿈이 더욱 선명해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학교로 찾아가는 영상진로체험을 통해 정보소외지역 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큰 꿈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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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초등부 22종목 1174명, 중등부 34종목 1309명이 출전해 천안 외 10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일환으로 개·폐회식은 실시되지 않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무관중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롤러, 축구, 자전거 종목은 사전 경기로 완료됐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핸드볼 외 18개 종목이 운영되고 수영, 야구 외 9개 종목은 사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선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실시되며 5월 28일에서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례없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대회도 학생들이 제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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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선다[굿뉴스36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해 2023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수학급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세종시 생활권별 ‘그룹형 통합현장지원’을 운영해 인권지원단 위촉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권연수 및 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 2회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담당 전문직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교육부 주관 2022년 장애학생 인권보호 정책 및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장애학생 주요 인권침해 사례 및 법과 제도, 시도별 인권침해 사례 및 후속조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상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관리하는 등 다양한 인권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침해 실태조사의 실효성과 참여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