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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사 배움자리 개최[굿뉴스36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 주도성을 높이는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교육 과정 운영과 주요사업계획 안내, 특수학급 운영, 배움 중심 수업 방법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2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실 속 수업 재구성 방법,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단위학교에서의 통합교육 방안,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생존 수영 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특수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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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아가는 건강상담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건강하고 재해 없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산업보건의를 위촉하고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의 급식노동자, 시설관리자, 청소노동자 등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남교육청에 위촉되어 있는 산업보건의와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 및 교정운동 전문가, 교육청 보건관리자가 함께 희망 학교를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성 질환 및 개인 질병 등 건강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스트레칭, 테이핑 등 근로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교육 및 실습 ▲작업 현장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현업업무종사들이 겪는 직업성 질환의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실행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상담 및 예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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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한 지원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수학여행 지원단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에 2024 충남교육청 수학여행 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학여행 지원단은 도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에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가 요청할 시 국내·외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관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원단이 학교 수학여행 운영을 지원할 때 ▲학생 수학여행비 지원에 따른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 ▲학생 안전관리를 위한 준비 및 대책 수립 ▲고액 수학여행 추진 자제 ▲수학여행 청렴준수 사항 등 수학여행 계획 단계부터 업체와 계약 단계 시 유의 사항에 이르기까지 수학여행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수학여행의 형태가 다양화 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수학여행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계약 과정에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024 유·초·중·고 현장체험학습 운영 길라잡이’를 보급해, 더 많은 학교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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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정-학교 간 제1형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학부모와 보건교사 42명이 함께 가정과 학교의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관련해 4월 12일 덕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충남교육청의 2024년 제1형 당뇨병 학생 보호 대책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 어려움과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을 듣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건강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제1형 당뇨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저혈당 쇼크 시 의식을 잃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1형 당뇨병 학생들이 불편한 시선을 받지 않도록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실태조사, 건강증진부 구성 및 개별지원계획 수립,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당뇨병을 포함한 건강취약학생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왔고 혈당관리기기 구매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초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해 학생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체육건강과 황석연 과장은“1형 당뇨병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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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발동동체험마을과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15일에 세종교육원에서 발동동체험마을 영농조합과 유아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교육원장 우태제, 영농조합 대표 김상욱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의 마을연계 유아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삼색 인절미, 청국장, 맛고추장, 김장 등 ▲요리 프로그램과 마늘, 감자, 고구마 등 ▲작물 수확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기로 했다. 우태제 원장은 "최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이 교육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에 우리 교육원은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유아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종 관내 모든 유아가 특별해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아들에게 농촌 마을에서의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조용했던 금남면 영대리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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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5일 9시부터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 시 채용 분야는 지방공무원, 지역은 세종시교육청을 선택한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총 52명이며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을 선발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방법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진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을 이끌 성실함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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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오후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의하는 ʹ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ʹ를 개최했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은 ʹ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ʹ에 따라,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해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사업이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의 3대 추진 방향은 ▲함께 배우는 행복교육 ▲모두가 특별해지는 미래시민교육 ▲든든한 책임교육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학습자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 참여와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 등 6대 중점과제와 18개 세부과제를 다룬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간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세종 교육력 제고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물적 기반 강화 ▲지역사회 연계에 관한 사항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색교육과정 운영, 학생참여 수업 활성화, 진로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지표개발과 실태조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정책 개발과 사업 선정에 따른 예산을 적정하게 투입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균형발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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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동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제2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4회의 헌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의 적극적 헌혈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 부족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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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 예방 확고히 다진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나눔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의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학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중대재해 예방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에 기반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으로 재해 없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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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중간보고회[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1일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추진과 관련해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청양에 있는 장평중학교 폐교 부지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보건, 영양 교육과정을 연계해 한 번에 건강증진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분야별 교육 체험 공간 구성 ▲교육 체험 공간 프로그램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 교육 수요자의 체험을 통한 교육과 흥미 그리고 만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체험관 건축공사 발주를 했고 이번 교육 체험 공간 설계 업무 중간보고회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으로 완성도 있는 체험관이 설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신경희 교육국장은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학생 주도성 발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험관 설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