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산시, “아산외암마을에서 한복 입고 돌담길 추억 남기세요”[굿뉴스365] 아산시가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운영하는 상설한복체험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상설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체험관 및 한복 소독실시, 체험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복문화주간인 10월 15일부터 3일간은 저잣거리뿐만 아니라 외암마을 일원에서도 한복상설체험관을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한복체험관을 방문하면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등 200여 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아산외암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산한복문화주간 SNS에 인증하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이 좋은 한복체험관을 내년에도 상설관으로 지속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
아산시,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 개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아산페이 사용처 확대를 통한 시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8일부터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시는 아산카드 출시 전인 지난 4월부터 한국조폐공사, 이비카드, NH농협카드, 우체국 BC카드사와 시스템 개발 및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아산카드를 통한 택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아산택시 이용 시 아산카드를 제시하면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아산카드에 충전된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단, 아산시 택시만 아산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카카오택시 등 등록된 카드를 통해 결제되는 시스템에서는 상품권 결제가 이뤄지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민의 아산페이 이용 편의를 위해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 도입하게 됐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총 9000여개의 아산페이 가맹점이 확보된 상태다”며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1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10월 1일 기준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은 79.3%로 충남 78.1%에 비해 높으나 전국 83%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시는 간담회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대표자들에게 이용률 제고를 위한 원아 모집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공공보육시설 및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며 입소 대기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미충족 국공립어린이집의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어린이집 수급계획 등을 포함한 보육계획을 사전 수립해 지방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탁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28개소를 인가했으며 올해 1개소 추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
아산시,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 보조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총력[굿뉴스365] 아산시는 보조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을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운영했다. 이번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은 지방보조사업 총괄부서와 사업담당자 간 소규모 멘토링 그룹을 구성해 보조금 예산 편성부터 사업수행 및 정산까지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반복 발생하는 감사 지적사례를 공유하는 소그룹 학습 프로그램으로 총 14회로 진행됐다. 8개 분야, 10여개 부서에서 참가한 31명의 보조사업 담당자들은 이번 지방보조금 멘토링제를 통해 어려운 보조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감사 지적사례를 살펴보며 앞으로 보조사업 담당자로서 주의하고 점검해야 할 부분을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보조금 멘토링제’를 통한 보조금 총괄부서와 보조사업담당자 간 소통과 공유로 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업무 능률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산시, 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속적 지원[굿뉴스365] 아산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역점 사업으로 펼쳐오고 있다.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이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 자살 시도 등의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폭력피해 지원기관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2018년 37명 2019년 40명 2020년 44명 2021년 9월까지 30명이 지원을 받았다.또 최근 사이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 촬영 유포 및 미성년 대상 성범죄 등으로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 침해 피해를 입은 이른바 ‘디지털성폭력’을 방지하고자 지역의 법률자문가 3명, 심리치료전문가 8명으로 디지털성폭력 피해지원단을 구성해 2021년 현재 6명의 피해자가 도움을 받았다.또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시민 대상 홍보활동으로 불법촬영 탐지카드 7만개 제작을 마치고 지난 9월부터 관내 초·중·고 학교 밖 청소년, 폭력관련단체 등에 순차 배부하고 있다.
-
아산시,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공공개방자원을 공유하는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공유누리’는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유휴시간대에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의 공공자원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다.공유누리에는 전국 2만여 개의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방역물품 등 다양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으며 시는 지난해 56개에서 올해 120개로 공공자원을 확대 등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공유누리는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공유누리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정순희 시 기획예산과장은 “시의 다양한 공공자원을 더 많은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산시, ‘정부 혜택을 한곳에서 한눈에’ 보조금24 집중 홍보[굿뉴스365] 아산시가 정부의 각종 혜택을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보조금24’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각각의 기관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확인·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보조금 안내 서비스다.누구나 모바일로 정부24 앱을 이용하거나 PC에서 정부24에 접속해 내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방식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정순희 시 기획예산과장은 “시민들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서비스를 알지 못해 혜택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이 공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둔포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굿뉴스365] 아산시는 고갯길 등 상습 결빙구역 동절기 도로제설대책 일환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꾸준히 확대 설치하고 있다.올해도 시는 재난관리기금 1억4000만원을 활용해 둔포면 테크노밸리 내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520m 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추진해 지난 9월 말 완료했다.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는 종단경사가 심해 적설이 발생하면 상습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구간으로 이번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통해 예고 없는 기습적 강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 및 정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둔포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로 관내 상습결빙구간 및 제설취약지역 12개소 중 9개소에 대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가 완료됐다”며 “상습결빙구간 및 제설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항구적 제설대책 마련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1년 하반기 아산페이 일제 단속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20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아산페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이번 일제 단속은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따른 부정 유통 우려가 제기되면서 추진된 행정안전부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이다.시는 상시 모니터링 및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의 가맹점 결제자료를 기반으로 이상 거래 가맹점 목록을 확보한 후 단속반 현장 방문을 통한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상품권을 지속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계도 및 가맹점 취소, 과태료 등의 처분을 추진하고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확대 발행하고 있는 아산페이의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건전한 상품권 질서 확립을 위해 아산시민 및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5 아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주민 의견 청취[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배방스포츠센터에서 2025 아산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2025 아산 도시관리계획’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30 아산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2018 아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및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이후 아산시 관할 구역 내 주민 불편 해소 등 도시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온양, 배방, 탕정 도시지역 통합관리와 주변지역의 도시적 관리를 위한 도시지역 확대 비도시지역 개발가용지 확보와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 기반 마련 개발사업 주변지역의 관리방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대체시설 결정 등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50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용도지역·지구·구역 정비 및 도시계획시설 정비 등을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방스포츠센터에 비치된 재정비 도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청취 기간 내에 도시계획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 아산 도시관리계획’는 주민 의견 청취 이후에 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충청남도에 결정 신청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50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로 실효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에 중점을 뒀다”며 “주민의견 청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