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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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백의종군로 둘레길 조성사업 박차[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해 조성한 백의종군로 둘레길 2구간에 이어 올해도 백의종군로 둘레길 1, 3구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해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를 통해 백의종군로 둘레길 조성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했다.학술용역을 통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백의종군로 둘레길 노선을 확정하고 향토사학자 천경석, 백의종군보존회장 박승운, 아산트레킹협회 사무국장 강태식으로 구성된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이어 지난 12일 19일 2일에 걸쳐 자문단과 함께 백의종군로 둘레길 1, 3구간의 벼락바위, 이충무공 묘소 등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현장을 찾아 돌아보며 대체 노선 연결 방법, 시설물 설치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현장토론을 실시했다.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역사의식 고취와 함께 이순신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둘레길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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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시대 2021 민방위교육은 사이버로[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전면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아산시 지역 및 직장대 소속 민방위 1~4년차, 5년차 이상 대원과 대장 전체다. 대상자에게 알림톡으로 연계된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면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전자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고 미수령자에 한해 별도로 기존 종이통지서가 교부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보충교육 1차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에 접속한 뒤 지역 선택 및 본인인증을 거쳐 수강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되며 객관식 평가 20문항 70점 이상 시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해 스마트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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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염소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소와 염소 3만여 두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아산시는 최근 중국 등 해외에서 구제역이 지속 발생하고 농가별, 개체별 접종 시기가 달라 접종이 누락 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4월과 10월을 구제역 일제 접종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일제 접종 기간에 고령자 등 접종이 어려운 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의 소규모 영세농가에 대해 공수의사, 포획인력 등을 동원해 무료 백신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소규모농가에 대해서는 백신비를 전액 지원하며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반액을 지원해 5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또한 일제 접종 4주 후인 5월 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항체 기준치 미만 농가는 과태료 부과, 정책자금 지원제한, 가축거래 제한 등의 조치로 항체 형성률 저조 농가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양완모 축수산과장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운 시기지만 구제역 방지를 위해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축산 농가 또한 철저한 백신접종과 축사 내외 주변 소독 등 농가 자체 방역수칙을 강도 높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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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 본격 시동[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잰걸음 행보에 나섰다.2022년은 민선7기의 마지막 해로 시민들이 염원하는 현안사업의 해결과 민선8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미래 신산업·대규모 SOC사업 등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오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찾아, 충청권 국회의원인 어기구, 문진석과 지역구 의원인 이명수, 강훈식 의원을 방문했고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만나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요청했다. 오 시장이 요청한 아산의 주요 사업은 아산세무서 원도심 신축이전 국립경찰병원 아산병원 설립 아산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충무교 경관계획 사업비 반영 건의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아산 신창IC 설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 예타 선정 등 굵직한 지역현안들이다.오 시장은 지역구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해, 지역의원님의 정당을 초월한 지원 덕에 올해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해 아산시의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추진동력을 얻었다”고 말하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를 1조4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는 체계적 로드맵을 수립했다.지난 2월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미래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논거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국회의원과의 유대관계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아산시는 국비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부처단계에서 예산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적합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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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회 의원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1년 제2회 의원회의를 23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황재만 의장은 찰스 다윈의“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강한 자도 아니고 똑똑한 자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자이다”라는 말로 말문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19는 머지않아 종식되겠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세계로 되돌아 가지 못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다”라며 “찰스 다윈의 말처럼 급변하는 코로나19 시대에 능등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안건으로는 이달 4월 7일 개최되는 제228회 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현황 보고(보건소),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보고(미래전략과),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보고(미래전략과),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추천(사회적경제과), 신중년 일자리사업 2차 추가공모 선정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사회적경제과), 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경제과), 아산시 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 추천(자치행정과),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환경보전과), 아산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협의회 위원 추천(건설과), 관대3교 재해복구공사 예비비 사용(건설과), 도고면 효자리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아산·예산」협업 추진 보고(상수도과), 임시선별장 보관폐기물 위탁처리 예비비 사용(자원순환과) 등 11건의 세부 안건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현황 보고에 있어 1분기 접종 대상자수, 분기별 백신접종 추진계획, 부작용 발생에 따른 대책, 거동불편자 접종방안 등의 질의와 함께 “시민들이 아직도 백신접종과 관련하여 접종일정, 대상자,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접종해도 괜찮은지 등 궁금해하고 혼선이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체계적인 백신접종 추진 홍보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중년 일자리사업 추진 관리 철저,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협의회 활성화 및 도고면 효자리 수돗물 공급의 차질 없는 계획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임시선별장 보관폐기물 위탁처리 예비비 사용에 있어 “생활폐기물 증가에 따른 악취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소각장 증설 수립 검토, 신속한 적치 폐기물 처리 및 관리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위원추천으로는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추천에 조미경·김영애 의원, 아산시 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 추천에 심상복 의원,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에 심상복 의원, 아산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 추천에 황재만·현인배·김미영의원이 각각 추천되어 본회의 의결 후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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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1년 참가자 추가 모집[굿뉴스365]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다자녀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신청대상은 중학교 1학년이며 오는 4월 25일까지 전화상담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교과목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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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구강건강을 위한 틀니살균세척기 설치 운영[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가 의치를 사용하는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위한 틀니살균세척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의치 사용자 수 또한 증가하는 반면 잘못된 틀니 사용법과 비위생적인 관리로 구취 발생은 물론 구내 세균 번식으로 인한 전신질환 등 2차 질병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아산시보건소는 1층 구강보건센터 내에 오존수를 이용해 유해 세균까지 살균할 수 있는 틀니세척기를 설치했다.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자동 틀니살균세척기는 누구나 쉽게 위생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개인 전용 세척컵에 틀니를 넣고 동작 버튼 하나만 누르면 친환경 살균세정수가 나와 세척에서 살균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구강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틀니 살균세척 서비스와 올바른 관리법 교육을 제공해 구강건강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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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IC 진입도로 명품화 조성[굿뉴스365] 아산시가 아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IC인 아산 IC 진입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시비 400억원을 투입해 원도심과 모종동 및 배방읍 일원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0.8㎞ 왕복 2차 아산 IC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착공했다. 2022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가교운영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은 18%다. 도로가 개통되면 지·정체가 심각한 국도21호선 온천대로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발생하는 병목 현상에 대한 대책과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도로 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아산시 첫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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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제적 산불대응 준비 실제상황 효과 돋보여[굿뉴스365] 아산시가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준비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를 통한 대형산불 확산 방지와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했다.지난 18일 19시 10분경 송악면 강당리 산4-1번지 인근 능선 정상부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 인근 마을 및 광덕산 등 확산으로 커다란 산불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됐다.이에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소방서 경찰서 등과 발빠른 현장대응을 위해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를 위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전문진화대, 시청 및 인근 읍면동 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등과 연계해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긴급 동원했다.하지만 야간 상황에 따른 시야 확보가 제한적인 데다, 산불이 정상부근 이어서 즉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민가가 인접한 만큼 5개 조로 편성해 진화를 시도해 악조건 속에 20시20분경 주불 진화를 시작으로 오후 9시 4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 1시간 20분만에 더이상 확산을 막았다.또한, 산불 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우려 신속하게 배방읍, 송악면 인근지역 5개 경로당에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실시하면서 산기슭 민가나 어르신 대피를 위해 마을 이장 및 의용소방대와 협업하는 등 주민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발빠른 대처를 했다.이날 산불진화에는 산불전문진화대, 공무원, 소방서 경찰 등 인력 420여명과 소방차량,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32대가 신속하게 동원 체계적인 진화에 나섰다.오세현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은 “헌신적으로 산불진화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등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선제적 준비훈련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산불 확산 및 재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밝혔으며이어 “산불 진화방향 예측에 따른 주민 대피와 야간에도 진화 자원을 총 동원이 즉시 이뤄지도록 매뉴얼을 보완하고 무엇보다 진화 인력과 지원 인력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박일종 산림과장은 “3~4월은 봄철 대형산불 빈발 시기인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더 높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산불예방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산시는 지난 2000년 영인산 대형산불이 발생해 약 50ha의 산림이 소실되고 2019년에도 설화산 산불로 크고 작은 산림피해 등이 있었으며 산불발생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소각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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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초인프라 구축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22일 이정성 토지관리과장과 ㈜범아엔지니어링 컨소시엄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구간 일부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2021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4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시기반시설물 관리체계 마련 및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사업이다. 도로를 포함해 상·하수 시설물 등에 대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자료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것으로 추후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 도로 굴착 공사 등 지하매설물 확인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돼 각종 재해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15억원을 투자해 도로 및 지하시설물 199km에 대한 시설물 조사 및 측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2021년도 본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아보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대부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으로 안전하게 측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며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완벽한 지하시설물 DB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