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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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주민자치회, 무더운 여름 입맛돋우는 서천김 나눔[굿뉴스365] 서천군 서면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마을별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도시락김 480박스를 후원하며 ‘2023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 제17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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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찾아가는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굿뉴스365] 서천군 마산면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마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산면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29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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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한 방충망 설치사업 실시[굿뉴스365]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폭염 취약계층 7가구를 발굴해 건강한 여름나기 방충망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건강한 여름 나기 방충망 설치 사업’은 방충망이 없거나 및 노후화된 가정에 방충망을 설치해 온열질환 예방과 모기 등 해충의 걱정 없이 쾌적하게 숙면을 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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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입맛 돋우는 장항읍 행복반찬[굿뉴스365]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월부터 추진 한 행복반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행복반찬은 주민들의 후원으로 사업비를 마련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매달 2회 제공된다. 최근 협의체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불고기와 고등어조림을 비롯한 반찬 5종과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을 지원했다. 나주하 읍장은 “행복반찬 지원사업이 폭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반찬 지원과 함께 이웃의 안부를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장항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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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서천군이 도시민이 정착하기 좋은 마을 만들기와 지역주민·귀농귀촌인의 소통을 위한 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해 올해 3년 차인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화합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읍면별로 1개 마을씩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과 마을주민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갈등관리 교육과 농작업 보조구를 활용한 농작업 안전 교육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정경환 충남귀농귀촌학교 대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과 경험·지식·재능을 함께 나눌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촌 마을이 밝아지고 살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과 지역주민이 서로 협력해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앞으로 귀농귀촌을 위한 화합 프로그램 지원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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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취득세 안내문 발송해 납세자 권익 보호 ‘앞장’[굿뉴스365]서천군이 납세자들에게 취득세 신고 납부에 따른 가산세 방지를 위해 매달 지목변경 및 취득세 감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취득세는 자진신고 세목으로써 자동차, 토지, 건축물 등의 취득뿐만 아니라 지목변경에 따라 그 가액이 증가할 때도 취득일로부터 60일까지 자진 신고하고 납부해야만 한다. 이에 군은 취득세 관련 안내문 발송과 유선 안내를 실시했으며 취득세 감면자에 대해서는 사후 이행사항에 대한 안내문 발송과 신청자에 한해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서천군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들도 추징 사유 발생 시 자진신고 등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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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굿뉴스365] 서천군이 판교면 현암·판교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과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사무소는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판교면 판교전통시장 안 장날쉼터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는 판교2리 마을회관에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현장 상담을 통해 토지소유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및 행정력 낭비를 감소시키고 재산권행사 제약 등의 군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재조사사업 기간 내 경계협의가 이루어지는 필지 소유자에게는 면적증감이 발생하는 필지의 경우 조정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상 제외, 등기비용 및 일필지 현황측량비 등을 군에서 국비로 지원해 군민 자부담 비용이 크게 경감될 전망이다. 이온숙 민원지적과장은 “국토정보공사와 군이 협업을 통해 원활히 경계협의를 추진해 재조사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 박종하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서천군이 추진하는 선진적인 현장사무소를 충남도 내 일선 시군에 전파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계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단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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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은 8일 서천군의회 의장실에서 제9대 서천군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경제 의장은 지난 1년간 제9대 전반기 서천군의회의 모토를 ‘군민의 삶 속에서 보고 듣고 실천하는 서천군의회’로 정하고 민생의 현장 속에서 군민과 호흡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32년 만의 청사 이전을 안정적으로 마친 점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에 맞춰 의회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지원관 제도를 안착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장차 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의사진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과 신청사 이전과 함께 기존 본회의만 송출하던 실시간 중계를 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회의 전부를 실시간 중계해 의회의 투명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한 입법정책위원회를 통해 군의회의 자치 입법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법규의 학술적 연구와 현행 조례의 법률 적합성, 합목적성 검토 및 문제점 발굴, 자체 조례제정 등을 통해 자치입법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 연구단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제 의장은 “지방자치제도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인이신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며 “저를 포함한 7명의 의원 모두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 찾아오셔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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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계속되는 폭염에 무더위 쉼터 집중 점검[굿뉴스365]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경보에 따라 관내 무더위 쉼터 27개소를 대상으로 상시 개방 여부 및 냉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판교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주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 자주 마시기, 폭염특보 발효 시 외부 활동 자제와 안전 수칙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각 마을 이장 및 경로당 노인회장에게는 평일 주말을 포함해 야간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24시간 개방할 것을 권장했다. 김영완 면장은 “폭염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를 상시 이용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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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폭염 대비 어르신 안전 관리 강화[굿뉴스365] 서천군 한산면이 폭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각 마을 경로당을 점검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시원한 냉수를 전달하는 등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한산면은 한산면 행복채움 나눔냉장고에 시원한 생수를 비치하고 고령의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하는 등 폭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독거어르신에 대한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양산, 여름 이불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인섭 면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