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5분 발언[굿뉴스365]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이 지난 28일 열린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봉규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영위하고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청양의 장애 인구 비율이 11%로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높고 장애 인구의 고령화 또한 심각한 문제”고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한정적이고 고용의 연속성 또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제시했는데 장애별 맞춤식 재활프로그램 다양화,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 방안 마련, 취업 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적 관리 시스템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애가 더 이상 족쇄가 되지 않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양군의 책임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
공주시, ‘2050 탄소중립실천 프로젝트’ 우리가 미래를 바꾼다[굿뉴스365]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의 원생 128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해당 어린이집별로 진행 중이다. 교육은 참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물을 아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물과 에너지를 아끼는 동화 듣기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밀폐 테라리움이란 병을 밀봉해 물 없이 식물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공기, 영양분, 물의순환 등 생태계의 원리를 이용한 원예체험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는 공주시에서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맡아 지역사회 서비스 인력 활용에도 큰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유아기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과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의 장으로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텃밭 참여 교육 등 가정과 사회로 확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 운영을 위한 친환경 공간 조성과 인력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에 솔선해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공주시,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양성…채소소믈리에 100% 합격[굿뉴스365] 공주시는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연계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채소소믈리에 자격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4회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4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수여식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의 탄생을 알렸다. 4명의 전문가는 앞으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의 안전성을 전파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한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은 2023년부터 시작해 2년간 1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함께해 그 가치를 알려 우리 시 농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남 최초 전국 드론레포츠 대회 공주에서 열린다[굿뉴스365]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공주시가 후원하는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드론축구 48개팀 선수단 480명과 드론레이싱 4개 부문에 출전하는 104명 등 총 580여명이 참여한다. 드론축구 대회에는 FIDA 월드챔피언십 우승팀 국가대표팀 챌린저스, 샤크, 스타즈 및 FIDA 클럽챌린지 우승팀 스피어스, FIDA 월드챔피언십 유소년 국가대표팀 아청교빅토리팀 등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지역 출전팀은 일반부 2팀으로 벌매팀, 충남드론항공고팀이며 유소년팀은 8팀으로 세계1위 아청교빅토리팀 출전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부에는 육군소속 오벤져스, 구토정중앙, 팀태백, 블루마운틴 등 4팀이 출전해 군인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포뮬라 원 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인 드론레이싱은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다. 이 대회에는 아날로그 부문 세계랭킹 1위인 김민찬 선수가 참가하는 등 현란한 비행 기술과 전략적인 능력을 살펴보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대회 기간 중 드론 전시는 물론 다양한 드론을 체험해 보는 체험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개막식 후 드론배송 시연도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된 공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물류배송 취약지역에 본격적인 드론 배송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충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 개최는 드론산업을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주시가 앞으로 드론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 1년 연장[굿뉴스365] 공주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거쳐왔다. 이번 연장은 확정일자 부여 제도와 혼동해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30일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며 임차인이 신고 시에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되므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부동산 거래신고법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 내용을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오는 7월부터는 모바일 신고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고려해 과태료 수준 완화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된다. 오태훈 민원토지과장은 “추가 계도기간 동안 자발적 신고 여건을 조성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공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세 부과대비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세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실시됐다. 공주시는 평가 항목 중 체납액 징수 1위, 고액체납액 징수율 1위, 가택수색 추진 1위, 세외수입 징수율 2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따라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각종 신고 대상 지방세 납세의무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편익을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체납에 대해서는 현미경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 실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산세 2억 1천만원 감면하는 등 어려운 시민의 지방세부담을 줄여주는 따뜻한 세무 행정을 실천해 왔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세무행정을 수행한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면서도 빈틈없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 연다[굿뉴스365] 충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및 충남공감마루에서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환경 보호의 장으로 마련하는 공공마켓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공익활동에 기부해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공공마켓에선 △공익나눔장터 △공익활동 체험 △폐자원 활용 업사이클링 놀이터 및 체험 △문화공연 △손주에게 들려주는 공익 이야기 △공익보물찾기 △환경 퀴즈 △깜짝 시상식 △사회관계망 이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에게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성범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물품 기부와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서는 공익활동단체뿐만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굿뉴스365] ㈜충남산학융합원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대 2년간 1,200만원을 회사에 지원하는 인건비 사업이다. 참여요건 중 기업 요건으로는 우선지원사업 기준으로 5인이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참여가능하며 5인 미만 사업장도 예외기준에 해당된다면 지원 가능하다. 청년 요건으로는 채용일 현재 4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34세의 취업애로청년으로 취업애로청년기준 10가지 유형 중 1가지 유형에 해당된다면 바로 신청가능하다. 참여신청가능지역은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 천안, 아산, 당진, 예산 지역이다. 모집인원 총 350명으로 연중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청년일자리창출누리집 ‘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하기 입장 후 운영기관 “충남산학융합원” 선택해 신청하거나 충남산학융합원 기업지원실 장미진 연구원에게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
충남도립대, 일본 구마모토현립 기술단기대학 MOU[굿뉴스365] 충남도립대학교와 일본 구마모토현립기술단기대학교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는 29일 일본 구마모토현립기술단기대학교 현지를 방문, 반도체 전문인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룰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도체 및 전자정보에 특화된 단기기술대학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재학생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대를 꿰차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인재 육성 및 학생·교원의 교류 △공학 분야에서의 기술 교류 △연구 성과의 정보 공유 등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마모토현립 기술단기대학교는 1997년에 개교해 정밀기계기술과, 기계시스템기술과, 전자정보기술과, 정보시스템기술과를 바탕으로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TSMC의 일본 구마모토현 진출에 발맞춰 학과 재편과 새 커리큘럼을 도입을 통해 2024학년도 반도체기술과를 신설해 반도체 인재를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층남도에서도 반도체팀을 신설하고 배이밸리 핵심사업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중으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반도체 인력 공급이 필수적이다. 충남도립대는 반도체 관련 학과인 전기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형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김용찬 총장은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 활발히 진행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재학생들이 세계 넓은 무대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1999년 일본 벳부여자 단기대학과 우호교류를 시작으로 영국 전문직업교육대학 학술교류, 싱가포르, 필리핀, 캐나다, 체코 등 주요 대학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
진로교육원과 함께 주말을 더 특별하게[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세종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미래 시대와 평생학습 사회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1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매월 3회,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뿌리기술실, 지역사회탐구실 등 총 11개 진로체험실에서 운영되며 체험실별 모집인원은 13명이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채로운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심화 과정과 융합 과정을 기획해 혼합 운영한다. 신청은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아래 포스터의 정보무늬에 접속하거나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로교육원은 매월 15일에 다음 달 프로그램을 안내해 신청받고 있다. 또한, 진로교육원은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체험 기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이수증 출력 및 진로 이력 관리 등을 지원해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 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번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좋은 기회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