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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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계 아동 권리 증진 위해 두 팔 걷어붙였다[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8일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논산시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제작하고 본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모든 아동과 국민들에게 아동권익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 대회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인솔자들은 아동권리송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을 손수 적어 대회장 입구에 준비된 벽면에 붙이며 아동권리송에 대한 의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지정곡과 자유곡 1곡을 멋진 하모니로 노래했다. 현장은 열띤 경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브라스킹덤 호른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져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은 800여명의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고 대회 현장은 논산시 TV-논산시 공식 유튜브 실시간 송출돼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대회에서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이 대상을 차지해 논산시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 은상은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 동상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세종사계절하모니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이다”고 운을 떼며 “논산시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소중해라는 가치를 더 크게하기 위해서 전국민에게 그리고 세계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서 아동들은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전세계의 어른들은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 아동들을 위한 보살핌을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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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흥진성 개방 대비’ 복원·정비 및 경관개선 추진[굿뉴스365] 지난해 안흥진성 개방 결정의 결실을 이뤄낸 태안군이 안흥진성 문화관광자원 거점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군은 2026년 안흥진성 개방에 대비해 올해부터 복원·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 국가유산의 가치 향상과 국민 문화유산 향유권 보장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29일 문화예술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근흥면에 위치한 안흥진성은 1583년 축성된 조선 3대 수군방어영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1976년 이후 50여 년간 국방과학연구소가 안흥진성 및 주변 토지를 점유해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지난해 9월 개방 결정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2만 1509㎡의 개방이 확정됐으며 군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총 121억여 원을 들여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센터 내 안흥진성의 복원·정비와 철조망 이설 등 13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해당 구간에 대한 발굴조사에 돌입해 지난달 마무리했으며 이 과정에서 성곽·성문의 주요 시설인 등성시설·여장·문루 초석 등 복원·정비 사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이를 근거로 올해 안흥진성 동문·용도 보수공사를 비롯해 개방구역 내 철조망 이설 설계에 착수하는 등 개방에 대비한 복원·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군은 개방구역 외에 제승루·남문·서남성벽 복원 등 당초 계획된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안흥진성의 본모습을 국민에 알리겠다는 각오다. 안흥진성 및 주변지역에 대한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추진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은 향후 안흥진성 개방 시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가유산청 주관 경관개선 사업 공모 신청에 나섰으며 지난 4월 태안 안흥진성이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올해 경관개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 후 내년부터 2년간 2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안흥진성을 알릴 홍보관과 전시실을 조성하고 안내소·화장실·탐방로·안내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상품전시관과 카페 등을 조성하고 포토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성안마을에 거주 중인 40여 가구의 정주환경 개선과 탐방객의 편의 증진이 기대되며 군은 현재 진행 중인 안흥진성 동문 복원 사업과 함께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상생하는 안흥진성 역사문화 명소화 조성’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장길수 문화예술과장은 “지난 3월 국가유산청장의 안흥진성 개방 예정구역 방문 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국가유산청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차질 없는 개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태안 안흥진성의 역사적 위상 회복과 가치향상, 그리고 태안군민과 국민의 역사 문화유산 향유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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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초등돌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은 각 시·군별로 4~5명의 교장, 교감, 주무관으로 조직되며 학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요구 사항과 우수 사례를 청취한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2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지원 방향과 실행 관련 점검 사항을 안내했다. 방과후학교 강좌 편성 시 유의사항, 돌봄교실 운영 유의 사항,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점검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지원단으로서 필요한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청렴향상 방안, 청탁금지법,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절차와 누리집 공개 목록 등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학기 119개의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 중이며 2학기에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시·군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 인력을 증원 배치해 방과후학교와 돌봄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학교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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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85개교에서 학생선수 786명, 임원 721명, 총 1,207명이 참가해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를 획득해 총 125개의 메달로 대회 참가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학생 선수들은 여러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역도 종목에서는 성환중학교 정혜담, 홍주중학교 박산해, 성환중학교 위세영이 모두 3관왕에 올랐고 부별 신기록을 포함해 대회신기록 7개를 세우며 출전한 체급의 모든 학생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다. 요트 종목도 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전교생이 46명인 오가초등학교는 5·6학년 남학생 6명으로 배구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 학교 관리자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충남교육청과 충남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훈련 분위기를 조성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체육인재선발대회 개최, 학생선수 운동적성검사 지원, 현대화 훈련장비 지원, 운동부 훈련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성적과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해 지원해 준 학부모, 학교 관계자, 종목단체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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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 늘봄지원센터는 지난 28일 ‘2024학년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2학기부터 확대 운영되는 늘봄학교 안내로 시작됐으며,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관계심리상담소 대표가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아: 관계를 끊는 불통, 마음을 잇는 소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 소개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이 정책 및 용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어 현장의 혼란을 해소했다. 본격적인 강의에서 임 대표는 말과 행동의 습관 개선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 가까운 관계, 먼 관계까지 개선하여 행복한 돌봄교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적-업무적으로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수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의 97% 이상이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늘봄교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연수 등의 업무 관련 연수를 희망해 담당자는 2학기 연수 시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2학기부터 본격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질 향상에 있어서 돌봄전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홍성교육청은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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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선수, 제22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굿뉴스365] 홍수민 선수(천안중앙방통고2)가 제22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합계 274타(-14)로 여자선수권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골프협회 주최, 대한골프협회 주관해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KGA(대한골프협회)랭킹시스템 88위 이내의 국가대표, 국가상비군 등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갖고 대회에 출전했다. 홍수민은 1라운드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2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위기가 있었지만, 이후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홍수민 선수(천안중앙방통고2)는 2025년 국가대표 선발에 필요한 KGA랭킹시스템 포인트 600점을 얻어 국가대표 선발에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홍수민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한 저력이 있는 선수이며 최근 충남골프협회에서 진행했던 협회장배 대회와 도지사배 대회에서도 1위를 두 번 연달아 하였다. 최근 물오른 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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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힐링 공간, 청룡동 옥상정원으로 놀러오세요~[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옥상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쉼터를 조성해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옥상정원에는 초화류 10종과 교목5종 등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고 야외정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데크로 유휴공간을 마련해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 공간은 평일 9-오후 6시 개방되며 시민들이 소통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고혜경 동장은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녹지공간 조성으로 청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 누구나 편히 쉬고가는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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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문성동위원회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문성동위원회는 지난 28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임명패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성동위원장으로 최계호 위원을 임명하고 신규 회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계호 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쳐 문성동위원회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숙 문성동장은 “문성동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이끌어나갈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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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 나눔상점 9호점 지정 및 현판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9일 ‘어울아동가족 상담센터’를 나눔상점 9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상점으로 지정된 ‘어울아동가족 상담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불당2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중인 가구의 아동 심리상담 비용을 감면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발달을 돕고 있다. 또한, 이번 나눔상점 9호점 지정은 그간의 식품 후원 상점과 더불어 재능기부 형태의 나눔상점 발굴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유진희 센터장은 "아동의 행동 개선과 건강한 정서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화 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상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지속 후원한 업체를 ‘나눔상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11개소의 정기후원처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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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가 29일 원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반찬이 부족해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100통을 준비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혜경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는 부녀회원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무더위에도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다가오는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