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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풀뿌리 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6.11.25 18:08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풀뿌리 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이석화 군수는25일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최,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각 시․군 회원사가 주관한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를 수여받았다.

이 군수는 침체돼 가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농촌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군정발전 추진계획을 수립,▲인구증가▲미래세대를 위한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기금200억원 조성▲친환경 지역개발 산업 육성▲스포츠 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열린 행정 정부3.0추진▲친환경고품질 농업육성 등의 시책으로 발전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

특히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군수를 연임하면서 인구3만여명의 청양을 살리기 위해‘인구증가’와‘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대의 목표로 삼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 군수는 지역의 사활이 걸린 인구 증가와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오는2020년을 목표 달성의 해로 정하고 전력을 쏟아 붓고 있다.

이 군수의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2013년부터 줄어만 가던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2015년 기준 농가평균소득3980만원을 기록하며 충남도내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이동 군수실 등 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수시로 가지며,현장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정부3.0전담 조직을 설치해 추진 체계를 강화한 결과2014년 정부3.0모범육성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201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빛을 발했다.

앞으로 이 군수는2020년까지 인구3만2000명,농가 소득5000만원,억대 농가500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대망의2020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온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석화 군수는“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요소는 과감히 척결하고,재정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영합리화를 추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익을 위해24시간 발로 뛰며 자치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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