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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촌생태마을을 홍보하고 산촌 알리기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아름다운 산촌 만들기’와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과 충주시 농업정책국장, 살미면사무소 직원, 재오개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 마을진입로 주변에 꽃나무 6,000그루를 심고, 잔가지와 잡풀제거,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 및 산촌마을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와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됐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해 국민이 찾아오는 산촌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과 지자체, 관련기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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