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레일 철도아저씨들의 작은 사랑실천 이야기

기사입력 2015.04.30 11:30
대전충남본부 대전건축봉사회는 4월 28일∼4월 29일(2일간) 천안시 동남구 삼룡1길 유모 할머니(88세) 집을 방문하여 수혜자 맞춤형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랑+ 나눔–「행복 만들기」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코레일의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염원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노후가옥 내부단열, 반자 설치, 창호 교체(7개소), 도배, 비닐장판 깔기, 내·외부 도색, 조명 및 주방기구 교체 등 숙련 된 코레일 건축기술 재능을 기부하는 기회가 되었다.

전동일 대전건축사업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값진 땀방울로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공헌의 손길로 더 많은 수혜자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