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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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로 변화하는 시민문화자치도시 공주[굿뉴스365] 공주문화재단과 시민 주도로 결성된 공주생활문화주간추진위원회의 협업으로 탄생시킨‘2021 공주생활문화주간’이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아트센터고마’와 ‘공주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공주에 자생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생활문화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문화주간을 선포하고 일주일 동안 공연 27단체, 전시 8단체, 체험 7단체 등 참가자 360여명이 어우러지는 공주생활문화예술제인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관계망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에서는“생활문화주간사업, 시민문예아카데미, 생활문화단체 역량강화사업 등 지속적 생활문화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문화자치가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생활문화 확산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행사의 전시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아트센터고마 갤러리에서 공연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체험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고마 갤러리 앞 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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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받으세요”[굿뉴스365] 공주시는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는 이륜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와 소음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를 2년마다 검사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기환경보전법이 강화돼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 된 50cc 이상 260cc 이하인 중·소형 이륜자동차까지 정기 검사 대상이 확대됐다. 관내 이륜자동차 상시검사소는 송선동 공주종합모터스가 있으나 소형이륜차 장거리 이동 불편을 고려해 가까운 읍·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출장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받으려면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의무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5,000원을 구비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출장검사 일정에 따라 방문하면 된다. 한편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이륜차는 총 1만 620대로 이륜차 정기검사 확대로 인한 올해 정기검사 대상차량은 총 259대이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정기검사 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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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을 나눕니다” 선행 잇따라[굿뉴스365] 공주시는 경기 침체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곡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5가구에 20만원씩 전달됐다. 또한 휴먼바이오도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관내 보건 취약 계층을 위해 4,9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8,900개를 공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읍면동 노인회 분회를 통해 경로당 및 노인대학 등에 전달했다. 김정섭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복지 공동체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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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만개[굿뉴스365] 중부권 최대 수국 단지인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형형색색 수국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 4만 3천㎡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국 종류만도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총 22종, 1만 6천 본에 이른다. 여름꽃의 대명사답게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가 화려한 장관을 이루면서 ‘수국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무려 1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다녀가는 등 수국 명소로 급부상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수국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지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수국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들면서 사진 촬영 맛집으로 인기다. 활짝 핀 수국은 7월 말까지 자태를 뽐낼 예정으로 시는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해 한낮 무더위를 피하고픈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박지규 유구읍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지역주민과 함께 일군 값진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중부권 최고의 수국정원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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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6.25전쟁 71주년 기념 참전유공자 위문[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24일 6.25전쟁 71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임양종 참전유공자를 직접 찾아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분을 직접 찾아뵈었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임 유공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임양종 유공자는 6.25전쟁 발발 후 경찰공무원에 입직했으며 1951년부터 1955년까지 군·경 합동 지리산공비토벌작전에 참여해 공산주의 비정규군을 소탕하는데 앞장섰다.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재향경우회장, 삼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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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는 무조건 농기계임대료 50% 감면[굿뉴스365] 공주시가 농기계임대료 50% 할인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올 상반기까지 추진하려던 임대료 감면정책을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외국인노동자의 입국 제한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올 6월 현재까지 농업인들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건수는 1만 3,362건, 1억 2,85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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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굿뉴스365]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21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나 24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선행 확진자 접촉력이나 최근 2주 이내 타 지역 방문력 등이 없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GPS, 카드결제내역 조회 등 추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시 방역당국은 A씨를 금일 중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및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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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굿뉴스365] 공주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근육통, 인후통 등 증상 나타나 23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6일부터 관내 소재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호흡기 증상이 악화돼 23일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대전 상급병원으로 전원 됐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A씨의 최근 2주 이내 선행 확진자 접촉력, 집단감염 장소나 고위험시설 방문 이력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가 완료되면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A씨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의료진과 입원환자 등 33명에 대해 선제적 예방검사를 실시한 상태로 이르면 금일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의심 증상 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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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권오석 : 늘 함께하는 동심童心의 세계’전시개최[굿뉴스365] 공주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권오석 화백의 ‘늘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전시를 진행한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해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라 올해는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된 권오석 작가는 공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한국화가이다. 이번 전시는‘늘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라는 전시 제목처럼 어린시절의 정겨운 이야기를 소재로 일상적인 풍경에 아이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자연 속에서 마음의 치유를 느끼고 그 감정을 공유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작품은 주로 계룡산, 공산성, 동학사, 선유도, 늘 가는 낚시터와 산책하는 길 등 자신의 마음에 새겨 그려낸 풍경들이 작품에 등장한다. 또한 도판 위 화선지에 먹이 스며들고 번지는 느낌의 전통적 기법을 도자기 초벌 타일 위에 수묵담채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림 속 등장인물 10여 점을 테라코타로 제작해 함께 선보인다. 작가 권오석은 공주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과 목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공주 영명중학교 교감으로 교직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작가를 알리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주가 시각예술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며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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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차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굿뉴스365]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우성면 내산리 소재 마늘 재배농가를 방문해 2차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관내 13개 여성 단체장 및 회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대를 자르고 수확한 마늘을 옮기는 등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가 도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주 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전히 일손이 부족해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가 소식을 접하고 다시 한번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 남성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모자라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