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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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평안벼, 고품질 쌀로 ‘인정’[굿뉴스365] 제23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선발대회에 참여한 부여군 평안쌀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8도와 특별광역시에서 총 48점의 시료를 접수받아 진행되었으며 농약잔류검사, 외형 및 성분검사 등 검사결과를 토대로 심의를 거쳐 수상이 결정되었다. 부여군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부여군쌀전업농연합회 김민호 회장은 “올 한해 긴 장마와 어려운 영농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야 한다는 쌀전업농 회원들의 노력과 희생에 이 영광을 돌린다”며 “부여군 및 영농에 도움을 준 농업기관?단체에 모두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안벼는 부여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중대립종 품종으로 타 품종과 혼입이 안되는 등 특성이 있는 고품질 단일품종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평안벼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하여 품종의 우수한 특성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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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이장단,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나눔 쌀 150포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부여읍 이장단이 지난 25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쌀 15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6년부터 부여읍이장단에서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유휴지 6,000㎡를 활용해 땀 흘려 수확한 쌀을 매년 저소득가구에 기탁해 오고 있다. 김학필 이장단회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장단에서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기영 부여읍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매년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여읍 이장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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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관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광역징수팀 가동[굿뉴스365] 부여군이 관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12월 말까지 체납액 광역징수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연락이 두절된 관외거주 고액체납자의 주소지 등 현장방문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고액 납세 태만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중 관외 거주자의 체납비율은 약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광역징수팀 운영을 통해 강도 높고 폭넓은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11월에는 대전·충청권, 12월에는 나머지 지역에 투입되어 현장 징수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광역징수팀은 관외 거주자의 체납액 징수는 물론, 소통행정을 통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납자의 고질적인 체납액 정리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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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왕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최우수’[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5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 하천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왕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백제 역사와 생태환경이 만나는 생태하천’복원을 목표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부여군 동남리 일원에서 추진됐다. 왕포천은 생태적 수질정화 비오톱시스템을 도입해 하천 오염 전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인 사적 제135호 궁남지와 연계한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으로 생태하천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여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처리수를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16년 5월 준공 후, 사후관리 기간 동안 본 대상지의 처리효율은 BOD 59.2%, SS 83.7%, T-N 35.1%, T-P 39.0%의 높은 수질정화 개선 성과가 확인됐다. 2019년도까지 생물상 조사결과, 복원 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하천습지 내 얼록동사리와 같은 한국 고유종과 수달과 삵 등의 서식처 복원이 확인됐고 2016~2019년도 조사 시에는 원앙의 서식도 확인됐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왕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바탕으로 부여군 관내에 적용 가능한 하천을 적극 발굴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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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굿뉴스365]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는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 16개 읍·면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288개 가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급식지원과 집수리 봉사 및 김장나누기, 위기가정 긴급지원, 쌀 기탁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임 회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누고 베푸는 넉넉한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며 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날 김장 나눔 현장에 방문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주민과 힘든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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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일센터 창업동아리,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3관왕[굿뉴스365]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창업동아리인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회원들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하며 전국에서 약 2,800여명이 참가하는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회에서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회원들은 식재료 조각전시 단체전에서 금상, 2명의 회원들이 식재료 라이브 경연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회원들은 센터에서 지난 7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인 ‘로컬푸드 카빙&케이터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수박카빙 마스터, 수박카빙 1,2급, 푸드카빙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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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을철 산불진화대비 태세 만전[굿뉴스365] 부여군이 올해 가을철 대형산불을 대비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지난 18일 외산면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목조주택 및 이용객 보호를 위한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진화훈련은 부여군 주관으로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진화인력 53명과 산불진화차 7대, 장비차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 장비 300여기를 투입해 무각본으로 실시됐다. 군은 만수산자연휴양림에 대형산불 확산 상황을 가정해 실제 산불재난 상황에 대응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방화선 구축, 각종 장비를 활용한 산불진화 요령, 인명 및 재산 보호 조치, 산불 소화시설 가동실태 등을 일제 점검했으며 산불 발생시 조치요령을 숙달함으로서 위기상황 시에 만수산 자연휴양림과 휴양객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조치 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부여군은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162명을 전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순찰과 함께 산불진화 차량을 이용한 앰프방송 등을 수시로 실시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함과 동시에, 산불발생 시에는 1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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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300억원 지급[굿뉴스365] 부여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지난 20일부터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공익직불금은 2019년 대비 약 156억원이 증가됐으며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는 12,871농가이고 총 지급금액은 302억 5,400만원이다. 이중 농가단위로 지급될 소농 직불금은 4,636농가에 55억원, 면적 직불금은 8,235농가에 246억원이 지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 밭, 조건 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한 제도로서 직불금 지급대상자들의 수령금액 수준이 개편 이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향됐으며 일정조건을 충족한 0.5ha 미만 경작농가는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당 120만원이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이 지급되고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 직불금이 지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와 각종 재해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농가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활동 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농업인들도 공익직불제 시행 취지에 맞게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을 통한 공익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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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굿뉴스365] 부여군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게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부여군이 작년에 처음 도입해 이번이 두번째로 시행한 것이며 올해 상반기동안 추진하거나 결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13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외부평가 및 실무평가를 거쳐 2차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5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과 추진관련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장으로 근무, 유례없는 국가하천점용허가와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 성공 낯선 분야에 대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전문과학관 정부공모사업 응모 추진, 최종선정은 제외됐지만 아무도 시작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 다음 공모사업 기반 마련 가족행복과 근무,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코칭 사업을 확대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자녀 교육을 융합하고 결혼이주여성을 엄마 선생님으로 위촉해 일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 고취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감염병 사전예방 과 전 방위적 방역활동으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 시설하우스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진단하기 위해 주택 및 산업용 가스측정기를 도입, 유해가스측정 현장기술지원으로 농업인 경제적 손실 최소화 등이다. 사례별로 추진한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적극행정 코너에서 사례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움직임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앞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더욱 확산시켜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하며 “주민 여러분이 더 많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추천과 주민심사 등 주민참여 방안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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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 대비 촘촘한 방역 만전”[굿뉴스365] 부여군에서 2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역사회의 조용한 전파에 대비해 촘촘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전국적으로 최근 5일간 300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이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격상하는 가운데 이같이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3차 대유행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여군에서도 무증상 감염으로 16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산하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업무와 관련없는 출장 자제, 각종 모임이나 행사 연기 및 취소, 소모임 자제 등 철통방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건소 등 방역관련 부서에서도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 파악, 밀접 접촉자 확인 및 투명한 정보 공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과 본청 등 공공기관 출입구 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자가격리자 전담 모니터링 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