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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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금 고택다이닝 열풍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군내 체험마을 및 농장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활용한 식도락 체험여행의 고급화를 위해 ‘홍성 고택다이닝 여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고택다이닝은 고택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해 저녁 만찬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목적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여행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또한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농촌체험과 함께 식도락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큰 인기와 함께 군의 새로운 관광 마케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고택의 정취에 빠져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기에 도시 속 현대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도농교류센터가 주최하고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고택다이닝 여행은 현재 10회 추진하여 200여명이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고택다이닝 여행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는 물론 우리군의 유구한 역사를 알려 우리군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블로그기자단 30여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고택 다이닝 여행을 다녀갔으며, 기존의 어린이 위주의 농촌체험 행사와는 차별화된 어른들을 위한 농촌체험 행사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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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지킴이’ 앱 기능 보완 개선▲ 메인화면 개편 개선 후(왼쪽), 개선 전(오른쪽)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가족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다운로드 건수가 3만8000건을 돌파해 최고의 재난안전관리 앱(App)으로 자리 잡은 ‘충남학생지킴이’의 기능을 보완·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충남학생지킴이 기능개선판 버전 1.3은 ▲미세먼지 정보 제공 ▲안전동영상 ▲안전UCC ▲안전퀴즈 ▲재난/안전신고, 기상정보,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도움말, 메인화면 개편 등을 포함하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은 교육가족들의 모바일을 통한 안전정보 수요가 증가하면서 약 7개월간의 기능개선 연구를 통해 이번 기능개선판을 내놨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 12월 전국 최초의 교육청 재난안전 앱 ‘충남학생지킴이’을 공개한 이후 사용자들의 편의와 제공 정보 확대를 위해 2015년 버전 1.2, 올해는 버전 1.3으로 기능개선을 계속해왔다.이번 기능개선판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미세먼지 정보 제공이다. 최근 전 국민적인 관심사항으로 떠오른 미세먼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해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앱 개편을 통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안전퀴즈는 이번 앱 개편에 앞서 실시한 2차례의 학생들이 원하는 콘텐츠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답변이 나왔던 콘텐츠다. 이번 안전퀴즈 기능 추가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안전동영상 및 안전UCC는 그동안 이미지와 텍스트 형태로만 제공되었던 안전정보를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개편해 학생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는 부분을 개선했다. 하반기 중 교육청에서 재난/안전UCC 공모전 추진을 통해 입상작도 탑재할 예정이다.재난/안전신고 기능 개편은 긴급신고전화가 119와 112, 2개번호로 통합된 부분을 반영했고,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책임관, 안전신문고 신고 기능을 추가해 누구든 손쉽게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이 외에도 앱 메인화면 개편, 실행속도 향상, 기상정보 및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개편, 도움말 추가 등 다양하고 알차게 기능개선을 완료했다.도교육청 김영행 안전총괄과장은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들이 다양해지는 현 상황 하에서 ‘충남학생지킴이’ 앱이 학생들의 재난/위험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학교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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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불법전용산지 한시적 양성화 추진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산지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년 6월 2일까지 불법전용산지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를 추진한다.군은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전·답·과수원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관리되고 있는 산지에 대해 소유자가 소정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에 불법전용산지 신고서를 제출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해당 임야를 농지로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농지법에 따른 농지취득자격이 있는 군민으로 신고 대상 산지가 본인 소유여야 하며, 산지관리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른 산지전용의 행위제한 및 허가기준 등에 부합해야 하고, 특히 △신청지에 현황도로가 없거나 허가제한 구역일 경우 △조경수를 포함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경우 등이라면 지목 변경을 할 수 없다.한편, 이번 조치는 농업인이 오랫동안 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답·과수원 등을 간단한 신고절차를 거쳐 현실용도에 맞게 지목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임시특례인 점을 감안해 산지전용부담금인 대체산림자원조성비도 전액 면제된다.군 관계자는 “신고를 원하는 군민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작성한 분할측량성과도 또는 등록전환측량성과도 △해당 소재지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주민 3명(이장 포함) 이상이 확인한 산지이용확인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등 법정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민원봉사과 내 산림보호팀에 신고하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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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내 유일 수소차 달린다홍성군은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의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수소연료전지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업무용 공용차량으로 도입한 수소연료전지차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첫 사례다. 충남지역은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되어 있어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실정으로 대기환경 개선 정책이 필수인 지역이다. 또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 신도시에 ‘내포 수소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수소연료전지차의 연료인 수소를 충전하는 인프라가 타 시군에 비해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국·도비 등 총 85,000천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수소연료지차 1대를 구입했으며, 현재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팀 전담 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동급 경유 차량 대비 1대당 연간 약 117만원의 연료비가 절감되며, 주행 중 저장된 수소와 외부의 공기가 반응하여 주행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고 최종 물만 배출하여 연간 약 2톤 가량의 CO2 감축 효과가 있다. 또한 연료전지 스택 통과 후 99.9% 미세먼지 정화 효과는 물론 전기차 대비 주행거리가 길어(415km / 1회 충전) 장거리 출장 업무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수소는 가벼워 누출 시 대기 중으로 확산돼 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만약의 화재 발생 시 내연기관차 보다 안전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내 내포 수소충전소가 위치한 만큼 지역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국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깨끗한 홍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개인․기업체․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관련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충남의 미세먼지 감축에 일조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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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 실시서산시 보건소는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5년간 식중독 또는 이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된 업소의 영업주 및 조리종사자 등 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 시 보건소가 지난달 각 업소를 방문해 진행한 컨설팅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실정에 맞춘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시 보건소는 식중독 사고가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학교 급식소 및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조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용익 서산시 보건소장은 “식중독 환자 네 명 중 한 명은 음식점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영업주 및 조리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업소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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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재 정비사업‘박차’▲ 사적 제475호인 서산 부장리 고분군 전경서산시가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문화재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개심사의 오방오제위도 및 사직사자도를 비롯해 최근 보물로 지정된 달마대사관심론 목판과 달마대사혈맥론 목판 등 국가지정 보물문화재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보호각을 건립한다. 또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사적 제475호 지정된 음암면 부장리 고분군 일원의 유적 정비와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2027년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올해 12억여원을 들여 국가지정문화재의 정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해미읍성의 구조안전 위험구간의 성곽을 보수해 문화재의 훼손을 예방한다. 보원사지 내 소하천의 목교 설치 및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지의 석조, 당간지주, 법인국사탑 등의 정밀실측을 위한 용역에도 착수했다. 국가민속문화재인 경주김씨 고택(서산 김기현 가옥)의 기록화 사업과 해미읍성에 위치한 민속가옥과 경주김씨 고택의 예스러움을 키우기 위해 지붕의 초가이엉엇기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7억 2,500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전통사찰 및 도지정문화재의 보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개심사 명부전의 지붕, 유기방 가옥의 석축 및 사랑채 지붕, 성암서원 서재 및 내삼문 지붕을 보수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해미향교에 화장실을 새롭게 만든다. 간월암 목조보살좌상의 보존처리와 문수사 극락보전 및 송곡사 향나무 국가문화재 승격지정을 위한 조사용역도 실시한다. 특히 내포지역 불교문화의 성지인 가야산에 산재한 폐사지의 현황조사 및 효율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GPS 위치정보 기록화 용역을 거쳐 내년에 지표조사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지역에 있는 문화재들은 백제시대 이래 찬란한 역사가 담겨있는 위대한 유산”이라며 “시민들의 자긍심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높이기 위해 문화재의 원형 보존과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에는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해미읍성 등 국가지정 문화재 19점, 문수사 극락보전 등 도지정 문화재 29점, 문화재자료 21점과 등록문화재 2점 등 총 71점의 문화재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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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10일 오후 2시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 위원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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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가뭄 대비 절수 설비 설치 촉진 조례 추진충남도의회가 매년 반복되는 가뭄 해갈을 위해 절수설비 설치를 촉진하는 조례를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사진, 홍성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8일 열리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이 조례안은 충남지역의 가뭄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각 가정 수도꼭지 및 변기 등에 절수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도지사는 수돗물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한 시책을 수립해야 하며, 물 수요 관리 목표제를 실시,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연차별 누수량 줄이기 목표 및 사업 추진과 수도요금체계 확립, 불량 계량기 교체·보수·정비 계획 등을 세워 지원하도록 했다.아울러 물 절약을 위한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우수사례를 발굴하도록 조례에 담았다.이 의원은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누수량을 줄이고 절수설비 등을 설치하면 자연재해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이상기온으로 반복되는 가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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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린 천안배’ 세계 소비자 품는다100년 전통의 맛과 그윽한 향기를 자랑하는 하늘그린 천안배가 혹독한 가뭄과 폭염을 이겨내고 전세계인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올해도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른다. 천안시와 천안배원예농협(조합장 박성규)에 따르면 오는 10일 올해 첫 천안배 물량 28톤, 3만불 이상이 미국으로 수출되기 위해 천안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선적된다. 시는 300여농가에서 재배한 원황배, 화산배 등 조생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000톤 이상, 1000만불 이상 규모의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천안시와 천안배원예농협은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의 천안배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월 40억원을 투자한 자동화된 현대식 선별시스템을 새로 갖춰 1일 평균 50t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평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배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할랄시장,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의 수출시장도 개척할 예정이다. 맛, 향, 유통성 등 뛰어난 품질의 천안배를 수출하고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 시장을 개척한 이래, 30여년 동안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 수출한 역사를 가진 한국 최고의 농산물 수출단지다. 농산물 수출의 활성화로 한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12년 연속 농산물전문 생산단지 운영평가 최우수단지 선정, 과실전문 일반APC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1등급)등급을 받았으며, 2년 연속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해 한국배 수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성규 조합장은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천안배의 고품질 재배를 위해 노력하신 조합원과 수출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도와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세계시장에서 천안배가 더욱더 발전하고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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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장설립업무 무료대행 서비스 ‘호응’▲ 공장설립희망 기업인이 산단공 공장설립지원센터를 방문해 공장설립 무료 대행 관련해 상담하고 있다.천안시가 기업체의 공장설립 업무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공장설립지원센터와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와 센터는 기업의 운영비용 절감과 생산활동을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공장부지 선정에서부터 환경배출 인허가, 현황측량 등 공장설립 승인과 공장등록 일체를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95건의 공장설립 업무를 대행하면서 공장설립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장설립대행 업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규 등록이 159건(82%)으로 가장 많았으며, 변경 21건(10%), 신설승인 15건(8%) 순으로 나타났다. 공장설립을 민간컨설팅업체에 의뢰할 경우 건당 50만~500만원 가량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3억여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본영 시장은 “공장설립 관련 제도개선과 기업 인허가 애로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설치,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수시 방문해 많은 이용을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지역 개별공장 입지조건, 입지여부, 입지선정, 공장설립 인허가 상담, 공장승인서 작성·제출 등 공장설립 무료 대행을 희망하는 기업인은 산단공 공장설립지원센터 기업지원팀(070-8895-7532)에 방문하거나 공장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www.femis.g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