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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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의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만나 문화재 보수 국비 지원 건의윤 의장은 이어 기획재정부 문화예술과와 고용환경예산과 등을 각각 찾은 자리에서도 계룡산 국립공원 내 생태탐방 체험시설 건립과 계룡산(신원사) 명상힐링센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윤 의장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미래세대 환경 교육의 생태 체험공간이 절실하다”며 “충남의 자연경관과 민간신앙, 문화예술이 집적된 계룡산을 명소화할 필요가 대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한류의 신 핵심 콘텐츠로 불교정신문화의 국제적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비가 확보될 경우 지리적으로 편리하고 접근성을 이용, 청소년 등에게 환경 교육 및 생태체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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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폭염 속 뇌졸중 예방관리 총력부여군보건소는 여름에도 발생하기 쉬운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효사랑방을 집중 운영한다.이번 효사랑방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뇌졸중 질환에 대한 건강교육과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근 폭염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 교육과 기초검사 및 상담을 통한 건강상태 검사가 필요해 추진하게 됐다.지난 2일 규암면 합송3리를 시작으로 고혈압·당뇨·지혈증 등 기초검진을 포함한 뇌졸중 예방교육을 16개 읍·면 마을회관에서 운영된다.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체조 및 운동교육,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노래치료 등 건강프로그램을 72개 마을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이장환 소장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어르신 스스로도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읍·면별로 교통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환자가 많은 마을을 선정하여 월 3회 이상 방문해 혈압·당뇨 등의 기초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웃음치료 등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마을주치의제를 운영하여 마을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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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쿠키클래스 특화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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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천 자전거도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두계천 자전거도로 일원에 이용객의 안전을 지켜줄 국가지점번호판 5개를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표기, 조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해 인명구조 등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위치표시 정보체계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자전거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으나, 사고현장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워 긴급구조 요청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자전거 이용 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노란색 바탕의 번호판으로 설치했다. 스마트 폰으로 국가지점번호판 내에 표시된 QR코드를 확인하면 현재의 위치가 나타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국가지점번호로 신고하면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 경찰 등의 유관기관과 위치정보를 서로 공유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구급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14년 장자동 저수지를 비롯한 7개의 저수․소류지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바 있으며 지난해는 향적산 등산로 일원에 설치함으로써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기 위해 등산로, 산책로 등의 비거주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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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10일부터11일까지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충남도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고3학생의 내신 성적 확정시기에 맞춰 상담 위주로 운영되며 수도권25개 대학,중부권32개 대학,영·호남권17개 대학,충청권 전문대학11개 대학 등85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관,상담관,진로체험관,수기 관련 특강 등으로 운영된다.대학관에서는1일 입학사정관350명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정보 제공과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를 한다.상담관에서는 충청권 대학진학전문교사60명이 사전예약300명,현장 신청자350명 등650명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또한,단국대학교 주관18개 학과 진로체험관에서는1,2학년들에게도 참여기회를제공하는 등 진로 기반 진학교육이라는 충남도교육청의 교육의지를 담아 운영된다.수시 지원에 필요한 서류작성 특강에서는 김용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는 자기소개서 성공 전략을 강의하고,이성우,김형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는 수도권 대학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소개한다.이밖에 충남대학진학지도지원단 권종진 교사는2017학년도 수시결과 분석을,박세근 교사는 충청권 대학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소개한다.심재창 충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이번 박람회는 국내 주요대학 입시관계자들이 학교별 입시 특성 등을 직접 설명하고 대학진학전문교사가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할 예정이어서 이틀 동안1만 명을 웃도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이번 박람회가 대학 진학의 길라잡이 구실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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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최대 규모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준비 박차보령시가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제20회 보령머드축제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행사인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잇따라 개최하며, 여름 피서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가고 있다. 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시 체육회,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하나되자! 보령에서, 함께열자! 해양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릴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최종 준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종합실행계획 보고 및 제전 준비 발전 방향 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경기지원, 안전 및 시설, 교통 등 주요 업무별 기관·단체의 분담과 종합상황실 및 안내소, 주차장, 종목별 지원 등 4일간 584명의 근무 인원도 확정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보령의 세계적인 홍보와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해양레저 산업의 활성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와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나가기 위채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주최,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보령시체육회 주관,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임원과 선수, 번외·체험종목 참가자 등 20여만 명이 참석예정인 가운데 열린다. 개회식은 18일 오후 7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김병찬, 김윤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선언, 블락비 바스타즈, 위너 등 초청가수 공연, 불꽃 판타지쇼가 열리고,요트,카누 등 정식종목▲해양레포츠(씨카약,카이트보딩),관람형(불꽃판타지쇼 및 수상오토바이 퍼레이드),이색체험(패러글라이딩,열기구),머드체험(컬러머드,페이스페인팅)의 체험종목▲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K-POP커버댄스 페스티벌,장미여관 미니콘서트,트릭아트포토존 등 연계문화 행사▲짚트랙,스카이바이크 등 관광체험 할인 등5개분야51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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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독서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장근)은 지난3일예산독서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 학습은 예산독서아카데미 회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통합적 독서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과 파랑씨어터에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무료 이용 가능한 5만 여권의 장서를 갖춘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둘러보고 대형 서점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사보는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대학로 파랑씨어터에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의 작품‘시간을 파는 상점’을 극화한 연극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학습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을 둘러보고 직접 책도 사보는 활동과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책이 연극으로 공연되는 것을 보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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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허베이 특별법 계속 유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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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행복택시 확대 운행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해순, 김형천)가 교통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택시가 지난 1일부터 동리, 요포 2개 마을이 추가되어 총 11개 마을에 운행된다. 서부지역 중 동리, 요포 마을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욕구조사를 실시 운행계획을 수립하고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운행을 결정하였다. 서면 행복택시의 요금은 승객 1인당 편도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 비용은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의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요포 마을의 한 어르신은 “버스를 타려면 몇 번을 쉬었다가 탔는데 이제는 우리 마을에도 행복택시가 다니게 되어 병원이나 시장을 편하게 다닐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매우 고마워 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행복택시가 서부지역까지 확대되어 어르신들의 교통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게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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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바다향 가득한 서천 맛 기행 책자 발간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서천군을 대표하는 모범 음식점, 향토 맛집, 라온제나 음식특화거리 음식점 등 59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바다향 가득한 서천 맛 기행’ 책자 및 리플렛을 3,000부 발간하여 배포했다. 책자는 갯벌체험과 바다향 가득한 서해안 여행, 겨울 철새들의 낙원 금강여행, 솔내음과 꽃향기 가득한 산길 여행을 주제로 구분하여 맛 집을 엮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주변 특화 음식거리 및 음식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음식점 메뉴 사진, 가격, 위치 등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또한 책자에 소개된 음식점 별 QR코드를 함께 표기해 모바일로도 쉽게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군은 책자를 서천종합관광안내소, 문헌서헌, 마량리 동백나무숲, 국립생태원, 성경전래지 등 주요관광지 등에 배포하여, 관광지 등과 연계된 다양한 음식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다양한 음식거리와 주요 관광지, 2017년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준비와 더불어 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대표적 음식명소를 쉽게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