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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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피서철 관광지 임시화장실 55개소 더 늘린다▲안면읍에 설치된 공중화장실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태안군이 공중화장실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군은7~8월 해수욕철에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이 태안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기간 중 관내 해수욕장 및 주요 관광지에 총55개의 이동식 화장실을 임대해 설치·운영한다고19일 밝혔다.아울러,태안군 해수욕장 번영회 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해 번영회 측의 추천인을 관리인으로 지정,임차화장실 청소를 실시키로 하는 등 깨끗한 화장실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한편,군은 지난5월 마검포해수욕장과 안흥항 유람선 선착장에 첨단 간이화장실을 설치했으며,지난달에는 옹도 등대섬에 여성전용 화장실을 설치하고 안면읍 시가지에도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신규 화장실 설치 및 개·보수에 나서며 쾌적하고 청결한 화장실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화장실 관리를 통해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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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행정혁신 으뜸 지자체로‘우뚝’서산시가 전국 최고의 행정혁신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시에 따르면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2015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과 지난해 최고경영자상에 이어 올해 이 상까지3년 연속으로 수상해 행정역량의 우수성을 전국에서 입증 받는 성과를 거둬 의미가 크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1996년 시행돼 올해22회째를 맞이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는 서류심사와 주민 만족도 조사,심층인터뷰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선정했다.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은 휴대폰을 활용한 다자간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해 조직 구성원간의 실시간 정보공유,소통,협업의 혁신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또 전국 최초로 첨단 무선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팔봉면 지역에 구축하고 원격 디지털검침 및 실시간 누수 탐사로 유수율90%달성, 19만톤 절수,연간1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점도 인정받았다.아울러 부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버스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5억6,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지자체간 지식행정 협업을 이끌어 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CCTV를 통합 관제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범죄,교통사고,화재 등에 활용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창의혁신 행정을 폭넓게 펼쳐 왔다.권혁문 부시장은“서산시 공직자는 물론 시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최고의 행정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5S·5품의 창조적 행정혁신 운동을 조직 내 더욱 확산시켜 다양한 창의시책 발굴과 시민중심의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지식대상,대한민국 도시대상,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등 총68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해4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올해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서산달래),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소비자 행정부문),국가대표브랜드 대상(자동차 산업도시 부문)등의 굵직한 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지방자치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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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하반기부터 ‘대체인력 풀’ 시스템 도입태안군이 새 정부의 인사 기조에 발맞춰‘대체인력 풀(Pool)’시스템을 구축해 관심을 끌고 있다.군은 최근 여성 및 남성 휴직자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으로 공직에 인력결원 및 업무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한시임기제 선발을 내용으로 하는 대체인력 풀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고19일 밝혔다.군은 올해1억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세무·사무·사회복지 등 행정 공무원5명을 경력경쟁(공개)을 통해 한시임기제 공무원으로 선발,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예정자 근무 부서에 투입했다.대체인력 풀 시스템은 결원 발생 시 신속한 인력 충원이 가능한데다,대체인력 투입으로 업무 부담감도 줄어들어 해당업무 인수인계 시 효율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특히,전국적으로 인구감소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적 특성과 맞물려 이번 시스템 도입이 육아휴직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사회적인 효용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취업률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군은 필요인력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체인력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인력의 적재적소 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대체인력이 업무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하고 제도 운영 후 보완 및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하는 등 대체인력 풀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행정 서비스 이용 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체인력 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제도 운영에 철저를 기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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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건소, 폭염대비 경로당 순회교육 실시충남 계룡시보건소(소장 임채희)는 지난 달 2일부터 어르신의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폭염대비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36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하여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요령, 질환별 관리법 등을 다음 달 말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혈압과 혈당 등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식중독 예방 및 집단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폭염주의보(최고기온 33℃ 이상)나 폭염경보(35℃이상) 발령 시에는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임채희 소장은 “폭염이 집중되는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야 하며, 주변에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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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 당부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종량제봉투 사용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쓰레기 배출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이며,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는 배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쓰레기 배출은 가연성의 경우 노란색과 분홍색 봉투에, 불연성은 흰색, 음식물은 청색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하고,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구분해 끈으로 묶거나 투명봉투에 담아내야 한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였을 경우 20만원, 재활용품이나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하여 배출할 경우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대형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콜센터1599-0903)에 연락하면 무상 수거해가며, 가구와 같은 대형폐기물은 면‧동사무소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해 수수료를 내고 신고필증을 부착해 지정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이외 농업용 폐비닐과 농약병은 기타 쓰레기와 분리해 따로 모아 마을별 지정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사용을 생활화 하고 쓰레기 배출시간을 반드시 지켜 깨끗한 계룡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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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 과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의정혁신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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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휩쓸고 간 자리 ‘이웃의 따뜻한 손길’▲ 32사단99연대와 특전3공수여단은 수신면 방산리 358-5번지에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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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주민자치, 이제는 청소년이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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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 樂’개최보령시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인 제3회 도심 썸머페스티벌‘도시樂’행사를 오는22일과23일 양일간 대천동에 소재한 전통시장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모색하고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문화 아이콘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전통시장만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여건을 조성해 보령을 찾는 외부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이루고자 함이다.행사 첫날인22일에는 낮12시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오후2시 서커스 공연▲오후3시TJB생방송투데이 세일 경품행사▲오후4시 시민화합 노래자랑▲오후5시 개막식 및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오후7시30분 개막축하공연과 경품 추첨▲오후9시 연예인 초청 야간 공연이 열린다.23일에는▲낮12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오후2시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오후3시 주민자치 동아리 페스티벌▲오후4시30분 전통시장 보물찾기 이벤트▲오후6시 상인 노래자랑▲오후7시 폐막식 및 축하공연▲오후9시 야간공연으로 진행된다.이밖에 부대행사로 대천맘,수공예품 제작 동호회 등4개 팀이 참여하는 프리마켓,먹거리 야시장,보물찾기·장보기 이벤트,전통놀이 및 머드페인팅 체험,소방·건강·직업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특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문화의 개발은 물론,지역민 및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을 통한 실질적 소비활동을 증가시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것이다.김일환 상인회장은“지난해 참여자가1만여 명을 돌파하며 주 소비고객인40~50대의 참여 증가와 잠재 고객층인20~30대의 시장 유입 효과를 달성했고,먹거리 부스 매출액은 일 평균400여 만 원에 달하는 등 시장 전체 매출액의30%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께서 많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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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실 페스티벌 대전서 개최충남도가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농촌 정서와 감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2017년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도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대전MBC가 주관해 열린다. 도는 지난 2014년부터 대전·세종시와 호혜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고향마실 페스티벌을 추진, 매년 방문객 증가 및 농촌체험 독자적 브랜드 고향마실의 인지도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하면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 및 6차산업, 로컬푸드를 연계한 축제로 자리매김, 도농교류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업농촌 관련 프로그램을 집대성한 도농축제 한마당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으며, 마을주도적 행사준비, 자체역량 강화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1개 마을 세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여름휴가를 농촌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도내 49개 농촌체험마을을 비롯한 대전·세종 지역 8개 농촌체험마을과 40개의 공통체험을 구성해 다채로운 농촌체험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짚공예체험, 호박공예체험, 모시치약만들기, 조롱박 꾸미기 등이 있으며 체험별로 2000원 내외의 재료비를 받는다. 공통체험의 경우 로컬푸드 보물찾기,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 칠자화묘목나눔, 미꾸라지 잡기체험 등이 있으며, 선착순 무료로 충남, 대전, 세종의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대전MBC를 통해 22일 낮 12시1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현장 생방송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