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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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녹차나무 3만5천주 분양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농산물가공품의 차별화된 기술이전교육을 통한 가공전문가를 양성 중에 있다. 이에 군은 농산물가공기술교육 녹차기술반 교육생 및 분양희망자를 대상으로 녹차나무 3만 5천주를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농산물가공기술교육으로 녹차기술반과 식초기술반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녹차기술반 교육을 통해 녹차를 가공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용차 제다 기술 및 차나무 재배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가공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차 산업 발전 및 차 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기교육․수시교육 외에도 실습, 선진현장 견학 및 현장접목 활동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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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Zero화 선언홍성군은 다음달 21일까지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zero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가정해체, 부양기피, 경기불황 등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군은 기초수급 탈락자, 전기요금⋅가스요금 장기 미납자, 건강보험료 체납자 등 위기사유 발생가구에 대해 복지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등)을 중심으로 지속 모니터링 한다는 방침이다. 집중 조사에서 발굴된 복지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급여 신청을 유도하고 위기사유별 지원방안을 수립한다. 또,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실직 등으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생계비, 의료비 등 긴급지원과 차상위 제도를 활용하는 한편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지원활동을 추진하여 맞춤형 복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위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각 읍․면사무소 또는 군 복지정책과로 연락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허브화 사업을 본격 추진, 8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으며, 마을단위 인적안정망 구축을 목적으로 각 읍․면 새마을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마을복지사’를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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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름이 머물러 있는 곳…고암 이응노의 집용봉산 산기슭아래 위치한 고암 이응노의 집. 지금 이응노의 집에 가면 만개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한 마음’으로 관광객들로 하여금 동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물론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고암 이응노의 집 내 연꽃 연못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형형색색 연꽃이 장관을 이루며 산책로를 따라 가족, 연인, 지인 등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생가지가 위치한 마을이 2015년 문화특화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자존감 확립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졌다. 주민 문화예술 역량 강화는 물론 소득사업 창출을 위한 북카페(도서관) 조성, 도자기공방, 목공소 마을기업화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홍성군의 도로개설 계획으로 철거예정이던 한옥과 기념관 근처 축사를 리모델링하여 이응노기념관 ‘창작스튜디오’로 재탄생 시킨 것이 큰 눈길을 끈다. 홍주읍성 아래에 위치한 전통한옥을 해체하고 이응노 기념관 뒤편으로 이전, 복원하여 한옥형 창작스튜디오로 재구축 했으며, 컨테이너형 창작스튜디오 역시 기념관 가까이 있던 기존의 축사를 활용하여 컨테이너 하우스로 재구성하였다. 이응노 마을은 이러한 지역문화의 토대위에 새로움을 입혀가며 조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 창작스튜디오는 입주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개인 창작공간과 생활공간 및 창작지원비를 지원하여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작가와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암’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전국 고암이응노 미술대회,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한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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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월천초 신설 전력투구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표)은 배방읍 북수리에 위치하게 될 가칭 아산월천초등학교 내에 체육관과 도서관을 건립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활용하는 50억 규모의 행정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8월로 예정된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지역은 도시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으로 계속된 입구유입과 이로 인한 인근 북수초등학교의 과밀화 현상은 물론 월천지구도시개발사업, 각종 주택 건설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월천초등학교는 반드시 필요한 신설로 지역 개발의 성패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아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서관, 체육관 등 행정복합시설을 지원해서 라도 월천초등학교가 설립 되어야 할 만큼 중요하다. 그만큼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다”고 말했다.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도 “북수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산시와 함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두 기관의 이번 협약 체결은 월천초등학교 신설이 얼마만큼 필요한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배방 지역 개발의 또 다른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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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휴가철 유료 낚시터 실태 점검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7월초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저수지 낚시터 등 허가 및 등록된 낚시터 22개소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해 낚시터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시는 낚시터의 안전, 편의, 관리에 관한 시설·장비 확보여부와 낚시터 환경관리 상태 등 낚시터 관리 전반사항을 점검해 환경관리 사항 등 일부 지적되거나 미비한 사항은 낚시터별로 시정하도록 조치했다.시 관계자는 “인·허가 된 낚시터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으로 아산시 낚시터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 낚시터로 알려진 것처럼 우리시를 찾는 낚시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낚시터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전국의 많은 낚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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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 취약계층에 후원품(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18일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2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빵, 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배방읍, 영인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사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12회째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하여 매달 후원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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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예결위, 기자실 이전 승인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8일 충남도가 제출해 각 상임위에서 심의를 거쳤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진통 끝에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다.이날 예결위는 각 상임위에서 감액됐던 일반회계 20건에 대한 심의와 토론을 거쳐 계수조정소위에서 11건에 대해 일부 삭감 등 조정을 거쳐 예산안을 확정했다. 나머지 9건은 전액 삭감됐다.이에 따라 각 상임위에서 변경 대상이던 71억5360만원의 예산중 29억 130만원이 삭감돼 본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이날 예결위에서 중점적으로 갑론을박했던 사안은 공보관실 소관 사무실 이전 및 기자실 공간 재배치, 도청사 공간 재구성 사업, 32향토사단 훈련연병장 등 보수지원 등이다.특히 기자실 공간 재배치와 도청사 공간 재구성(도 상징물 조성) 사업은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을 결의했던 것으로 이번 회기중 통과가 어려울 전망이었으나 불요불급한 예산이라는 집행부의 건의를 받아들여 부분 삭감후 수정 통과됐다.당초 39억원이 계상됐던 도청사 공간 재구성 사업은 14억원이 삭감된 25억원으로 조정됐으며 6억2000만원을 계상했던 기자실 이전 예산은 사업 재검토를 이유로 3억을 삭감해 3억2000만원만 본회의로 넘겨졌다. 기자실 이전에 따른 집기 구입비 8000만원은 전액 삭감됐다.이외에도 기획조정실 소관 도정정책 학술용역비는 과다계상을 이유로 6000만원이 삭감된 2억6000만원으로 조정됐으며 생활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비도 과다계상을 이유로 1억원이 삭감된 6억원으로 조정했다.이날 전액 삭감된 사업은 기자실 사무집기 구입비(8000만원)을 비롯 미래성장본부 소관 미래사업발굴 협의회 운영 예산 1800만원, 자치행정국 소관 인권시책 홍보비 2000만원, 인권강사 양성과정 1000만원, 지역 인권단체 성장지원비 2800만원, 의회청사 공간 재구성 사업비 1억원, 지방 기록물관리기관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 미디어 전시회 지원사업비 4000만원 등이다.또 충남형 인성학습을 위한 자연놀이 뜰 설계비 4억원은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음을 사유로 전액 삭감됐으며 32사단 훈련연병장 등 보수지원 예산은 추경예산 편성의 부적정 사유로 6000만원이 줄어든 2억5000만원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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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약속은 했는데김석환 홍성군수(사진)는 민간투자 사업을 포함 민선 6기 공약으로 62개 사업을 약속했지만 착수도 못하고 보류하는가 하면 사업대상자가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공약을 폐기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군수는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충남 서해안의 중량물 수출을 위한 맞춤형 물류기지를 궁리항 일원에 수출 전진기지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공영개발 방식은 군 재정 형편상 곤란하고 현재는 중량물 수요가 미미한 상태로 어항구역 변경과 공유수면 매립허가 등 행정절차가 선행되지 못해 서부 궁리 선착장에 홍성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해외 수출 생산품 출하를 내용으로 공약을 변경했다. 김 군수는 지난 3년간의 성과로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꼽았지만 이도 대폭 축소 변경됐다.홍성읍 옥암리~금마면 장성리에 1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국책사업으로 홍성 북부우회도로개설을 하겠다고 했지만 대폭 축소된 200억 사업비로 옥암리~대교리에 군 자체사업으로 변경해 홍성 북서부 순환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수정했다. 특히 사업대상자가 사업포기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약이 폐기된 것도 있었다.바다송어 양식 특화지구 육성을 약속했지만 사업대상자가 송어 순치장에 필요한 지하수(일일 1500톤) 공급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공약이 폐기된 황당한 일도 발생했다. 광천에 600억원을 들여 대단위 화훼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경기불황과 재원확보 방안 마련이 어렵다는 이유로 시작도 못해 보고 보류됐다. 이 밖에도 사업비 90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3300㎡에 지상1층, 지상3층 규모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전 신축하겠다고 했지만 당초 계획의 46%인 41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600㎡에 지상2층 규모로 노인회관을 이전 신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했지만 기존에 있던 노인종합복지관을 확대 운영하는 것에 그쳤다.세부적으로 1층의 대한노인회장실과 사무실을 어르신 휴게실과 세미나실로 변경하고, 2층의 대한노인회학장실을 전문상당실로, 3층 체력단련실과 프로그램실을 전용 체력단련실로 기능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기업유치 유공자(민간, 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심의회 운영 방향과 포상금액 결정방법 등의 문제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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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국제교육 프로그램 우수성 인정받아경찰대학의 국제경찰 교육프로그램이 각국 경찰관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경찰대학은 지난 7월 11일 ‘KOICA 2017년 글로벌 연수 부처제안사업 설명회’에서, ‘아시아 사이버범죄 대응역량강화 과정’ 사례 발표를 통해 연수사업 참여 경험과 교훈, 성과를 각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공유했다.한편, 올해 경찰대학 국제경찰교육훈련연구센터에서 실시된 과정에 대해 연수생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6.13점(100점 만점)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국제경찰교육훈련연구센터는 치안과 관련된 국제개발협력사업, 경찰청의 국제교육협력사업 및 관련 연구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14일 개소 이후 현재까지 13개 교육과정 24개국 152명의 경찰관이 교육을 받았다.더불어 지난 6월 튀니지 정부 측은 경찰대학의 교육프로그램에 감사하며, 한-튀니지 간 치안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는 서한을 보내오기도 했다.경찰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교육역량강화, 과학수사 및 전문수사기법 역량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젠더폭력 인식 개선 등의 교육을 통해 그 분야를 확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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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 개최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서범수)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전국 고교생 100명(남 50명, 여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아산 경찰 교육타운의 우수한 기반을 적극 활용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수상안전교육, 경찰체포술 교육과 함께, 인근 경찰교육원과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 범죄현장 모의실습·과학수사 및 심리증거수사 실습 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된다.또한, 경찰 대학생 19명으로 구성된 교육단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생활지도를 담당하며, 상호 간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업·진로상담 등 멘토(Mentor)멘티(Mentee) 관계 속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게 된다.경찰대학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는 2000년도에 처음 실시하여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운영하는 경찰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까지 16회 운영하여 2,164명이 수료했으며, 청소년 선호도와 인지도에서 경찰대학의 대표적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특히 경찰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경찰의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래 희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외에도 경찰대학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대학견학, 주말방문, 멘토링 캠프와 교통안전교육 등 민간 참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