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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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신청하세요[굿뉴스365]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에 나섰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이상 시민 또는 관내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서류접수순으로 2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매지원 금액은 1대당 3250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경우에 한정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8일부터이며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수소연료전지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해야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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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더 촘촘하고 더 세심하게’ 시민 안전망 마련에 총력[굿뉴스365] 논산시가 탑정호 출렁다리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며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관내대학교, 농어촌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탑정호 주변 및 학생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내 발생 우려가 있는 각종 사고예방 대책 마련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우선적으로 시는 빠른 시일 내에 탑정호 교통 혼잡 예방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방호울타리, 차선분리대 등 교통안전 인프라를 보강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설치된 CCTV 이외에 9대를 추가해 빈틈없는 관제활동에 나선다. 또한 시민의 생명을 현장에서 지킬 수 있도록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한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계도·홍보활동과 사고예방 교육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경찰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관련 사고 다발지역과 상습 법규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안전모미착용, 동승자 탑승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소방서 역시 4월 26일까지 탑정호 수난구조대를 현장 배치해 인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또한, 관내 대학교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도 공유차량·개인형이동장치 운전 시 안전·소방교육 실시 및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한국농어촌공사 역시 안전난간대 보수 및 탑정저수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가 본격적으로 개통되면 전국에서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예방에 초점을 두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촘촘한 안전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과잉대응이란 없다”며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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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소외된 어르신 건강 살핀다[굿뉴스365] 논산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고령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케어’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시행중인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케어’는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면내 15개 마을, 70세 이상 어르신 댁을 주 2회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측정 및 심리안정 상담 등을 실시했다과 동시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고령층 건강관리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연산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주도·참여형 건강관리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케어 대상자를 5회 이상 방문해 실질적인 개인별 건강문제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00세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을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이 줄어 기초 건강관리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웃의 건강을 살펴야한다”며 “주변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로서 마을의 행복까지 지켜내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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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 ‘논산형 자치분권’ 실현 박차[굿뉴스365] 논산시가 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를 선도할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논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논산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논산시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하고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학계, 사회단체, 관계공무원 등 자치분권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자치분권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자치분권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등을 위한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과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한 자치분권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대외 협력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계획 수립을 위한 그 간의 추진상황과 2021년 논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계획을 비롯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결의했다. 그동안 시는 자치분권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통한 논산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논산시 자치분권 촉진·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으며 민관 협업을 통한 자치분권 추진과제 선정과 시행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전국 최초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발빠르게 추진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자치분권은 주민의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보장해 지속가능한 논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길”이라며 “자치분권협의회의 적극적인 자문과 활동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논산형’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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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 학부모 의견 수렴 바람직[굿뉴스365]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논산시 소재 초등학교 통폐합 문제와 관련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논산지역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취학연령의 신입생 감소로 교육과정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급격한 학생수의 감소에 따른 사회성 교육에 심각한 위기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논산시의 경우 교사당 학생수는 11.1명, 학급 평균학생수는 12.9명이지만 논산시내권을 제외한 타 지역의 경우 교사당 학생수나 학급당 학생 수가 현저히 떨어진다. 논산시내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4개의 초등학교가 있는 연무읍의 경우 구자곡 초등학교는 영양교사를 제외한 교원 9명에 학생수 70명으로 교장과 교감을 제외한 교사당 학생수는 7.7명, 학급당 학생수는 11.6명으로 교육부의 통폐합 대상인 60명 선을 겨우 지키고 있다. 연무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4명에 학생 52명으로 교사당 학생수는 4.3명, 학급당 학생수는 8.6명이다. 또 황화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0명에 학생수는 28명으로 교사당 학생수는 3.5명, 학급당 학생수는 4.6명에 불과하다. 반면 연무중앙초등학교의 경우 학생수 394명에 교원수 28명, 교사당 학생수는 15.2명, 학급당 학생수는 23.2명(17학급)이다. 이처럼 같은 연무지역이라도 학교별 학생 수 편중으로 인해 교육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강경읍의 경우 3개 초등학교가 있지만 중앙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0명에 학생 45명으로 교사당 학생수는 5.6명, 학급당 학생수는 7.5명이다. 산양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2명 학생 50명으로 교사당 학생수 5명, 학급당 학생 수는 8.3명이며 황산초등학교는 교원 16명, 학생수 205명으로 교사당 학생수 12.8명, 학급당 학생 수는 20.5명(10학급)이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전 교육위원장이 2019년 연구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학교 규모는 교사의 강의식 수업의 경우 15명~25명이 필요하다. 특히 학생참여 활동수업은 국어과목의 경우 최소 8명(토의 토론, 역할극, 조사활동), 사회과목은 10명, 수학은 4명, 과학 및 실과 과목은 8명, 음악은 파트별 1명 기준으로 중창과 합주의 경우 최소 6명, 체육은 구기 종목 축구의 경우 10명(풋살), 영어는 4명의 최소한의 인원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년당 학생 수 부족으로 대부분 학생참여 활동 수업이 이루어지기 어려워 협업을 통해 배우는 사회성 교육은 사실상 불가능한 지경이라는 것. 교육청은 학생참여 수업활동 강화를 위한 방침으로 학교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으며 홍성군 광천읍 초등학교 통폐합은 충남도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광천읍의 경우 모두 5개의 초등학교가 소재하고 있었으나 3차에 걸친 통폐합으로 적정규모의 수업은 물론 육성지원 자금을 통한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당초 광천초등학교는 1차로 2013년 광신초등학교가 광동초등학교로 통합한 이후 2014년 광남초등학교와 대평초등학교가 광동초등학교로 통합되었고 이후 교명을 광천초등학교로 변경했다. 이로써 광천초등학교는 최신 시설과 기금 운용 등으로 학교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됐지만, 4개교 재배치 당시 반대로 제외되었던 학교간 직선거리 500m에 불과한 덕명초등학교 사이에 현격한 교육격차가 발생하게 됐다. 이에 따라 덕명초등학교가 2019년 학부모 요청에 의해 광천초등학교로 통합됐다. 이로써 광천초등학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기금 132억원을 활용해 사교육 없이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악기를 방과 후에 배우고 있다. 또 영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교육, 창의미술, 수영, 컴퓨터 등의 특기 방과 후 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 급식 운영과 영어캠프, 겨울 스포츠 캠프, 해외문화체험학습 등 기금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폐교로 인해 전학 온 아이들에 대한 적응문제와 통학거리의 증가 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통학거리 문제는 통학버스의 이용으로 해소될 수 있고 교과전담교사, 학년별교과 교사의 안정적 확보와 수업시수 관리로 교육의 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학생들끼리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함양 및 경쟁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방교육제정교부금법에 따라 본교를 통폐합하는 초등학교의 경우 30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도 교육청에서 별도로 3억원을 지급하게 된다”며 "탄탄한 교육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최신 학습기구 구축 및 교육활동 중 학생부담 경비 지원으로 사교육비 절감, 폐교된 학교의 예산을 거점학교에 투자해 교육과정에 집중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통폐합 전후 비교. 자료=충남도교육청 광천초등학교 학습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구 덕명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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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 강경젓갈축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요[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추진 방향과 개최 날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는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융합형 강경젓갈축제 추진 결정과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 결과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강경맛깔젓TV’와 강경 도심지에서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콘텐츠 구성 시민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개방형 축제 강경젓갈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콘텐츠 확대를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온택트로 선보인 강경젓갈축제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모범적인 축제모델을 제시하면서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랜선 관람객과 논산을 찾는 방문객 모두 만족할 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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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 걷기릴레이 ‘바통줄게 건강다오’ 운영[굿뉴스365] 논산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작인 ‘바통줄게, 건강다오~’를 운영, 지역사회에 걷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통줄게, 건강다오~’는 단순한 걷기에 바통 전달이라는 색다른 목표의식을 심어 ‘주민 간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흥미롭게 걷기운동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걷기장려 사업이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대우리에서 학당리, 숙진리로 이어지는 1번 코스와 상도리에서 석종리, 신충리로 이어지는 2번 코스까지 두 가지 릴레이 구간을 운영하며 여러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릴레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와 이웃, 마을이 더불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면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자 스마트워킹체조, 플러스 걷기 운동 등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건강자치 활동을 이어나간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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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렴문화 정착 ‘앞장’,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논산시가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나선다. 논산시는 지난 20일부터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보다 청렴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직원의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함으로써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의식 향상과 청렴도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업무처리 시 청탁을 거절하는 방법과 음주운전 제로화를 비롯해 감사 지적사항 개선 방향 공공재정환수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함께 설명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본청 부서별 청렴 교육과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은 물론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등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직원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렴한 공직윤리 정착과 조직문화를 조성해 부패 없는 ‘청렴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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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모든 시민 위한 평생학습 기회 확대[굿뉴스365]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을 지원한다.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은 모든 국민에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의무교육 범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고 ‘사람중심 가치’를 실현하고자 전국 최초로 마련된 제도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의 교육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성별·종교·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인 평생학습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역할”이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市는 지난 해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 에 대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발 빠르게 제도적 기반을 닦아 왔으며 20일에는 건양대학교, ㈜휴넷,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등 평생학습 및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 사업 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市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공·민간교육기관 및 공예·체육 등 강습시설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온라인 평생학습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교육 인프라 확장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교육여건을 한층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사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사람 중심, 행복학습도시’논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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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예비·출산맘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굿뉴스365] 논산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영양관리를 돕고 신생아 양육을 뒷받침하는 출산지원 서비스다. 시는 5월부터 서비스 수혜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더욱 많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소득기준이 초과하는 경우에도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출산 가정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 본인부담금의 90%를 보조하며 하반기부터는 ‘산후 큰아이 지원’ 등 돌봄 시책을 함께 시행해 폭넓게 출산가정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가정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5월 이후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출산가정에서 산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