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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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납세자 권익 증진 위한 지방세 개정 사항 안내[굿뉴스365] 계룡시는 금년 지방세 개정 내용에 대해 납세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안내 및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시에 따르면 금년 지방세 주요 개정 내용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는 부부합산 소득이 7천만원 이하면서 본인과 그 배우자가 주택을 취득한 사실이 없으면 취득세를 감면하도록 요건 완화와 함께 감면기간도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농어촌 주택개량 대상자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연면적 150㎡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당시 거주지와 관계없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가 감면된다.아울러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차의 취득세 감면 한도 역시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대부분의 경차에 대해 취득세가 전액 면제될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기한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경정청구와 관련해서는 납세자가 경정청구 시 지방세 환급 가산금 기산일을 경정청구일 다음날로 하던 것을 납부일 다음날로 변경함으로써 납세자는 경정청구일보다 더 빠른, 납부일 다음 날부터 계산된 지방세 환금 가산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경정청구 등에 대해 2개월 이내 처리가 어려운 경우 진행상황과 불복청구 안내에 관한 사항을 과세관청이 납세자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정 지방세 법령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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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굿뉴스365] 계룡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이달 2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배, 밤 등 20개 성수품목 및 개인서비스요금 5개 품목에 대해 가격조사 및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유통판매점의 가격표시제를 점검하는 등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성수품 외에도 생필품 등 필수적인 소비에 대한 집중관리와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허위표시, 불공정거래 행위 등에 대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물가안정과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지방공공요금 역시 동결을 원칙으로 하되,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물가상승률 범위 내에서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로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즐겁고 건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상품과 상점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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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기간 실내 봉안시설 추모객 총량제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을 1일 총 160명으로 제한하는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명각은 두마면에 위치한 봉안시설로 명절마다 추모객이 집중됨에 따라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특정시간에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시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정돈된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1회 방문객 4명, 1시간 20명, 1일 총 160명을 내용으로 하는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1시간당 입장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시는 추모객 총량제 외에도 보다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추모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 제한 2미터 이상 거리두기 제례실 폐쇄 및 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모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동안 정명각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및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위중한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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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350여대 설치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란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콘덴싱 난방장치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줄이며 에너지 효율은 높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는 겨울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을 88%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 역시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12% 이상 높아 난방비 절약 및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녹스 보일러 지원대상은 계룡시 소재 주택에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가정으로 10년 이상 노후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세대에는 대당 10만원, 저소득 세대에는 대당 6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위생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규설치가 아닌 기존 보일러 교체 설치 시에는 교체 사진 및 현금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350여대 분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자 미달 시 접수 기간 후에도 접수를 받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대기환경개선과 난방비 절약 효과가 있는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향후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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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동아리에 활동 보조금 지원해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22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아리 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 학습 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학습과 재능 나눔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7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서식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에 제출 서류를 구비해 전자메일 또는 자치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담당부서 평가와 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아리는 70만원에서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7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올해도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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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모든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완료[굿뉴스365] 계룡시는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4만 3천여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올해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1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계룡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등이 해당되며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자전거 사망과 후유장애 시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되며 자전거 상해 입원비용 20만원, 진단기간 28일 이상인 경우 진단위로금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하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자전거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보장 받을 수 있다.시는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 혜택을 시 소식지,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자전거도로 확충, 정비 등 녹색 기반시설도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체육활동과 모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자전거 타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편한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자전거를 타실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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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도심 및 농경지 출현으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및 가축질병, 등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10명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으로 국립공원과 軍 관련시설을 제외한 계룡시 전역에서 유해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펼치며 야생동물 적정 개체수 유지 및 주민 피해, 가축질병 예방 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농가의 자가포획을 위해 2019년부터 멧돼지 포획틀 6개를 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무상 임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획틀이 필요한 농가는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득한 후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포획허가증을 제출하면 포획틀을 임차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방지와 전염병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한 농업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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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박차[굿뉴스365] 계룡시는 올해 1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 아동 1인당 본인부담금의 50%를 분기별 최대 210시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본인부담금 지원은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영아종일제서비스, 시간제서비스,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가 있으며 서비스 이용 비용의 최대 75%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에서 본인부담금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다양한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아동인권 향상을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해부터 계획 수립 및 조례 제정, 이용대상자와 예산소요액 사전 파악, 원활한 예산편성을 위한 계룡시의회와의 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꼼꼼히 밟아온 것으로 확인됐다.본인부담금 50% 지원방식은 이용자가 우선 본인부담금을 지불한 후에 비용환급을 요청하면 이용자가 지정한 계좌로 지원금이 환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및 지역경제 침체로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이 가정경제 및 아이 양육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공백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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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 시행[굿뉴스365]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2022년 지적측량 수수료 규정에 따라 농업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30%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감면대상은 농업인이 정부 보조를 받아 저온저장고 및 곡물건조기를 설치하거나 농촌주택 개량을 위해 지적측량을 실시하는 경우와 국가유공자 본인, 유가족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에 대한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경우가 해당된다.측량 신청시에는 정부보조금 지원 사업 확인증 및 농촌주택 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을 증빙하는 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특히 반환업무 재의뢰 감면서비스 제도를 실시해 의뢰인 사정 등으로 측량 취소 후 1년 이내 재의뢰 시 기존 공제금액의 30%를 감면해주고 지적측량 완료 후 1년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 년도 수수료의 최대 9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측량수수료 감면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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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굿뉴스365] 계룡시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 및 시설자금 지원에 나선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기업의 융자금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금지원 규모는 총 12억원이며 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 일반건설업체 및 전기·통신 공사업체이며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 및 공장 건축 중에 있는 계룡 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이다. 융자지원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과 동일하게 은행 대출 금리의 2% 만큼의 이자 차액을 시에서 2년 동안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신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접수하면 되고 자금지원을 승인 받은 기업은 관내 소재한 금융기관에서 융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코로나19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계룡시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