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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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 추진[굿뉴스365] 계룡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보건소를 포함한 병·의원, 약국 등 56개 의·약기관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 안내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공백 없는 환자진료와 약 조제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시민건강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할 뿐 아니라, 오는 2월 1일부터는 운영시간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진료 및 방역체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급적 이동 자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평안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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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 확정[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6일 진행된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 위원회의 심사결과 계룡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조건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4번지에 들어설 대실초등학교는 32개 학급 총 학생수 714명 규모로 계획해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대실지구 학교신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히 협조해 왔으며 충남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하대실 2지구 공동주택 도시개발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대실지구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초등학생이 대실초등학교가 개교하기 전까지 인근 학교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를 지원해 통학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개교 시기에 맞춰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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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노인복지관, ‘도란도란 전 나눔잔치’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재가·독거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전 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노인복지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부친 전, 과일 식혜 등 명절꾸러미를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가정에 배부하며 이웃 간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내 혼자 계시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 가정에 이웃의 따뜻함과 가족의 훈훈함을 느끼게 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이다.권주현 관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노인복지관에서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과 명절꾸러미가 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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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사랑의 떡국 떡 100세트 기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5일 NH농협 계룡시지부에서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떡 100세트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NH농협 계룡시지부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복지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 명절마다 농산물 세트와 떡국 떡 등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나기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김동진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2022년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떡국 떡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실천하는 농협 계룡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홍묵시장은 “겨울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든든한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NH농협 계룡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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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출산·양육 친화도시 조성 나서[굿뉴스365] 계룡시가 2022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 마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책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은 출생아가 있는 모든 가정에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출생아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후 4월부터 포인트를 지급받아 출생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시는 첫 만남 이용권 외에도 출생부터 23개월까지 매월 30만원의 영아수당과 함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경제적 지원 외에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둘째아이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계룡소방서와 함께 임산부 사전예약제 119 구급서비스를 시행해 출산, 진통 등 각종 응급상황 신고 시 병원 이송 등 맞춤형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으며 계룡시에 거주하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6개월 미만의 산모는 119에 직접 전화 신청하거나 시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산 준비교실, 모유수유상담, 육아교실 등 임신·출산관련 강좌를 수시 운영해 다양한 정보 제공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출산준비용품, 엽산제·철분제 지원, 다자녀축하바구니 제공 등을 통해 임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의 정책도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우리사회 전반과 가정경제는 물론 출산과 양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시에서는 중앙정부, 충남도와 적극 협력해 출산 및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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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 번째 코로나19 수도요금 감면 단행[굿뉴스365] 계룡시는 소상공인과 일반가정의 수도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금년에도 3개월 사용분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와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상수도 급수조례에 따라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의 수도요금을 감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요금 감면에 따라 상수도 요금은 별도의 감면 신청 없이 각 수용가마다 당월 사용량에 따른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되어 부과·고지될 예정이다.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의 부담 완화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상수도 전반에 관한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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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종합대책 종합대책 마련[굿뉴스365]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분야별 상황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지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설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으로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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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사준비는 ‘토양검정’부터 시작하세요[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에게 올바른 토양정보 및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해주는 ‘토양 비료사용 처방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토양검정은 토양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작물별로 적정 시비량과 토양개량 방법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에게 해당 토양에 적합한 기술을 지도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토양검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개에서 6개의 지점을 선정 후 15㎝ 깊이의 속흙을 500g 정도 채취해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무료로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으며 분석 소요기간은 2∼3주 가량으로 최종 토양 비료사용 처방서는 우편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환경오염 방지와 탄소중립을 위한 비료절감, 안정적인 토양관리 등 지속가능한 농업의 시작”이라며 “생산성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토양검정서비스에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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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미래발전 제안제도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계룡시 미래발전 시민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안제도는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이를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 촉진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함과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 역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안분야는 지역균형 뉴딜 및 생활 SOC 분야 코로나19 대응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도시 정책 안전한 도시 건설 국방수도 완성 등 7개 분야이며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발하고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있는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의 시정제안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국민제안을 통해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계룡시 미래발전을 위한 제안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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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중소기업 전시회 참가비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의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판로 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시행 배경을 밝혔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국내 전시회에 한해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참가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으로 업체당 1회 최대 2백만원, 연 2회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고 정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로서 타 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금을 받거나 세금 체납 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 및 참가계획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 기업에너지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