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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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사준비는 ‘토양검정’부터 시작하세요[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에게 올바른 토양정보 및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해주는 ‘토양 비료사용 처방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토양검정은 토양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작물별로 적정 시비량과 토양개량 방법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에게 해당 토양에 적합한 기술을 지도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토양검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개에서 6개의 지점을 선정 후 15㎝ 깊이의 속흙을 500g 정도 채취해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무료로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으며 분석 소요기간은 2∼3주 가량으로 최종 토양 비료사용 처방서는 우편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환경오염 방지와 탄소중립을 위한 비료절감, 안정적인 토양관리 등 지속가능한 농업의 시작”이라며 “생산성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토양검정서비스에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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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미래발전 제안제도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계룡시 미래발전 시민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안제도는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이를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 촉진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함과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 역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안분야는 지역균형 뉴딜 및 생활 SOC 분야 코로나19 대응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도시 정책 안전한 도시 건설 국방수도 완성 등 7개 분야이며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발하고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있는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의 시정제안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국민제안을 통해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계룡시 미래발전을 위한 제안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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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중소기업 전시회 참가비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의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판로 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시행 배경을 밝혔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국내 전시회에 한해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참가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으로 업체당 1회 최대 2백만원, 연 2회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고 정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로서 타 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금을 받거나 세금 체납 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 및 참가계획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 기업에너지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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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파크골프 장애인·비장애인클럽 자매결연 협약[굿뉴스365] 계룡시는 파크골프 장애인 클럽과 비장애인클럽이 상호 우호증진 및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클럽은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지원과 정기 교류전을 실시하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파크골프 홍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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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동산 거래신고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월부터 부동산 거래 신고 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부동산 거래 신고 내용과 등기신청 안내 등의 유의사항을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동산 매매 시 거래 신고 완료 후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신청을 완료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칫 잊어버리는 상황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부동산의 신고 의무사항’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거래가격의 허위신고 등을 사전 방지 및 개인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과태료 처분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시 관계자는 “신고 의무사항을 놓쳐서 기한 내 소유권 이전등기신청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과태료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부동산거래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로 시민과의 직접적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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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 설 맞이 정 나눔 꾸러미 기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0일 NH농협 계룡시지부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정 나눔 꾸러미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상연 부시장을 비롯해 NH농협 계룡시지부 김동진 지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차례용 과일 혼합 잡곡, 한과류 등 계룡시 로컬푸드센터를 통해 구입한 지역농산물로 마련됐으며 한부모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진 지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와 관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상연 부시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NH농협 계룡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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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굿뉴스365] 계룡시는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인 시민은 누구나 연중 제안 가능하며 2월부터 7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접수를 받아 2023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시 전체 사업과 별도로 각 면·동별 특성과 상황에 어울리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면·동 주민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주민의 직접 참여와 함께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을 중점 편성한다는 방침이다.제안사업은 1억원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서는 시청 홈페이지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제출하거나 시청 기획감사실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시는 제안된 사업들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적극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예산으로 반영되어 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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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율방재단, 자체역량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 발생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집중 교육해 단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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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납세자 권익 증진 위한 지방세 개정 사항 안내[굿뉴스365] 계룡시는 금년 지방세 개정 내용에 대해 납세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안내 및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시에 따르면 금년 지방세 주요 개정 내용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는 부부합산 소득이 7천만원 이하면서 본인과 그 배우자가 주택을 취득한 사실이 없으면 취득세를 감면하도록 요건 완화와 함께 감면기간도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농어촌 주택개량 대상자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연면적 150㎡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당시 거주지와 관계없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가 감면된다.아울러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차의 취득세 감면 한도 역시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대부분의 경차에 대해 취득세가 전액 면제될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기한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경정청구와 관련해서는 납세자가 경정청구 시 지방세 환급 가산금 기산일을 경정청구일 다음날로 하던 것을 납부일 다음날로 변경함으로써 납세자는 경정청구일보다 더 빠른, 납부일 다음 날부터 계산된 지방세 환금 가산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경정청구 등에 대해 2개월 이내 처리가 어려운 경우 진행상황과 불복청구 안내에 관한 사항을 과세관청이 납세자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정 지방세 법령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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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굿뉴스365] 계룡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이달 2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배, 밤 등 20개 성수품목 및 개인서비스요금 5개 품목에 대해 가격조사 및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유통판매점의 가격표시제를 점검하는 등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성수품 외에도 생필품 등 필수적인 소비에 대한 집중관리와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허위표시, 불공정거래 행위 등에 대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물가안정과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지방공공요금 역시 동결을 원칙으로 하되,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물가상승률 범위 내에서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로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즐겁고 건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상품과 상점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