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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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6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 19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과 12월 28일 19시 충남문예회관 대강당에서“Show me the movie”라는 주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대중적인 영화 속 음악을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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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 도모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21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은 관내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홍성사랑 고향후원사업’의 일환인 나눔 캠페인 행사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200상자를 홍성군 푸드마켓·뱅크에 전달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행사로 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더 큰 보람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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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천태리 할배할매 패션 디자이너가 되다[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장곡면 천태리 1구 마을회관에서 ‘천태리 할배♥할매 패션 디자이너가 되다’ 발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문화특화사업단에서 주최한 2021 시민제안 공모사업 ‘누구나 기획자’선정단체인 신작로문화예술연구소에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천태리 1구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천태리 어르신들은 총13회에 걸쳐 주남수, 임민숙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결과 자식, 손주, 손녀, 이웃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나 일상적 자연소재를 형상화한 이미지의 옷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어르신들이 디자이너이자 모델로 런웨이에 서며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천태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문화예술·디자인 프로그램을 적용해 문화예술 활동으로 개인적·성취감을 가질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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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마늘로 담근 김치, 동네식당에서 맛보세요[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18일 19일 3일에 걸쳐 홍성마늘을 활용한 김장교육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홍성군과 홍성마늘연구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성군지부가 체결한 홍성마늘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강사로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로 지정받은 한성식품 대표 김순자 명장을 모셔 홍성마늘을 이용한 백년김치 레시피를 전수받고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은 각자의 영업장에서 홍성마늘을 활용해 담근 김치를 손님들의 밥상에 선보이며 홍성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외식업 종사자는 “홍성마늘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 잡은 만큼 홍성마늘을 음식에 적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교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에서 생산한 홍성마늘을 적극 이용하는 것은 물론, 외식업 종사자분 개개인이 홍성마늘 홍보대사가 되어 지역 내 활발한 소비를 견인해 주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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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종목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한울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8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스포츠 종목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체험학습은 평소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좌식배구, 보치아 및 휠체어 배드민턴 등의 장애인스포츠 경기 종목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모든 체험을 해본 A양은 “평소 배구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앉아서 하는 좌식배구를 처음 경험해보니 새롭고 즐거웠으며 앞으로 장애인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한 번 더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울초등학교 이재덕 교장은 “비장애인체육만큼 장애인체육도 역동적이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아이들이 배우게 된 좋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한울초등학교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홍성군장애인체육회와 MOU를 체결, 거점형 체육시설로 지정해 관내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체험학습은 오는 12월 6일에 서부초등학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홍성군장애인체육회에서는 관내에 있는 여러 학교들을 방문해 장애인체육 종목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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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순희 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7일 제10회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부문으로 광천읍 전순희 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국민의 복지향상에 힘쓴 개인 또는 단체에게 훈격을 수여한다.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까지 총 4개 부문 중 전순희 씨는 금전 또는 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표창받았다. 광천읍에서 젓갈판매점을 운영하는 전순희 씨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홍성군 학교어머니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했으며 2002년부터는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사임당장학회를 창립하고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인재 양성에 힘썼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효문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전순희 씨는 “우리 아이들이 밝고 정의롭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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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홍북읍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북읍주민자치센터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상홍 홍북읍주민자치회장, 홍북읍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북읍주민자치센터”를 “홍북읍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북읍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의 근거리 생활권인 읍·면·동 단위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협업해 평생교육을 위한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 요구에 기반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공간 확보를 위해 2019년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2년 만에 홍성군 최초로 읍 단위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게 됐다.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민·관 중간다리 역할을 할 전담 인력을 배치해 홍성·홍북읍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후 면 단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주민자치센터를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삼아 군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가까운 곳에서 계속할 수 있도록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앞으로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지역 평생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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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예산안 8098억원 편성. 4.79% 증가[굿뉴스365] 홍성군은 8,09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도 본예산 7,728억원 보다 370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문화·관광·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구축 등 군 역점시책 추진을 우선순위에 뒀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 중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홍성문화복합센터 건립 홍성호 명소화 궁리항 어촌뉴딜300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 지역자활센터 건립 가족센터 건립 홍북읍 청사 건립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및 노을쉼터 조성 등 내년도 준공 예정인 20개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원 편성을 했다. 분야별로는 일반 공공행정 45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49억원 교육 40억원 문화 및 관광 399억원 환경보호 875억원 사회복지 1,971억원 보건 191억원 농림·해양·수산 1,400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88억원 교통 및 물류 44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551억원 과학기술 1억원 예비비 및 기타 887억원 등이다. 또한 세입은 세수추계 오차율 최소화 및 체납징수 자구 노력을 강화해 지방세가 올해 본예산 대비 13%가 증가했으며 국세의 초과 세수로 인해 지방교부세는 12%, 조정교부금은 15% 증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복지, 안전, 문화,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역점시책을 고려하며 적재적소에 재원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사전심사 및 향후 사후 평가도 철저히 해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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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책임행정 실종 ‘빈축’… 주민 갈등 유발[굿뉴스365] 최근 홍성지역 고압선 지중화사업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굴착한 도로를 미복구한 상태로 방치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관리감독을 해야 할 홍성군은 위험상황 초래가 공사 반대 주민들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책임행정 실종과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신경리 1908번지에서 내법리 285-37번지까지 2.42km에 이르는 154kV의 고압선 지중선로 설치공사 일부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2020년 12월 착공해서 올해 10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전자파 노출 우려 등 안전성과 공사 허가 절차 적법성 여부를 이유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공사가 중단된 상태. 문제는 이 과정에서 굴착한 도로에 수십일이 지나도록 임시포장조차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데 있다. 더욱이 이 구간은 구부러진 도로로 인해 반대편 차량이 보이지 않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시공사 관계자는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민원인들 쪽에서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 몇 번을 (임시포장) 시도했지만 반대하고 있어 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홍성군청과 홍북읍에도 (주민들의 반대)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별다른 말이 없다”고 말해 대안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유지관리하고 있다. 돌이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게 하고 있고, 라바콘과 윙카를 설치해서 관리하고 있다. 수시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장을 하고 싶어도 주민들이 못하게 하고 있다”면서 "소장에게 전화해서 정리정돈하라고 하겠다”고 말해 책임행정 실종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 A씨는 "일부 주민들이 (포장) 못하게 한다고 사고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하는 것이 행정이냐”며 "행정이 오히려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또 다른 주민은 "임시포장마저도 반대하며 사고위험을 부추긴다는 것은 심각한 지역이기”라며 "본인들의 의사 관철을 위해 또 다른 주민들을 볼모로 삼아서야 되겠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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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실내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굿뉴스365] 홍성군은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해 주민들에게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결성면 주민들은 행정기관에서 발급 처리가 되지 않는 민원 서류들로 인해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국세, 지방세, 토지·건축물대장, 고용산재증명서 등 113종의 민원서류 발급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청사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로 총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는 민원창구의 서류 발급 업무를 줄이면서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와 민원인의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결성면민들의 큰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