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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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한 연수 실시[굿뉴스365]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0일 25일 27일 3일에 걸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조공학기기 이해도 증진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강원도 북평초등학교 박효남 특수교사와 대전보조기기센터 진미주 작업치료사를 강사로 위촉해 전문성 높은 연수로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앱 기능을 활용한 AAC 상징 제작과 특수교육 보조공학기기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보조공학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능동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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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변화 대응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굿뉴스365]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관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기후변화대응 교육 체험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교육력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체험과 우리 일상의 그린에너지 활용방안 등 변해가는 위기의 지구환경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그리고 미래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한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구미고등학교 이윤화 교장을 초빙해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급변하는 미래사회 변화 및 교육의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고 단위 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찾아보면서 학교 현장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늘 학교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교감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새로운 교육과정을 준비하시는 데 최선을 다하고 단위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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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 위 센터, 도란도란 가족을 이해해요[굿뉴스365]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10월 26일 ~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2022학년도 희망메아리 가족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 동부 위 센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전문가를 통해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희망메아리 가족상담은 청렴한 상담 환경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상담 종결 이후에도 적응적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희망메아리는 ‘가족상담’을 주제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촉진하며 가족구성원들 서로를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족 단위의 미술치료, 놀이치료를 실시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도구와 매체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희망메아리 ‘가족상담’의 참여 가족들이 추후관리로 마련된 프로그램을 기회로 삼아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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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KAIST, AI·SW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AI·SW 교육진흥 및 인재육성을 위해 KAIST SW교육센터과 10월 27일 오전 10시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핵심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한 AI·SW 교육이 대전광역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과 KAIST SW교육센터가 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래밍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AI·SW교육 봉사단 운영 Computaional Thinking/AI/데이터과학 교원 전문 연수 지원 등이다. 특히 정보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활동과 AI·SW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전문 연수를 편성·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 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과 KAIST SW교육센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세대 핵심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 및 AI·SW 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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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페스티벌 개최[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0월 26일 대전교육정보원 강당에서 초·중등 외국어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 페스티벌은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의 영어·외국어 동아리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해 외국어 영상작품을 제작하도록 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했다. Spreading Great Ideas & Inspiring Buddies라는 슬로건 아래 영어와 외국어가 도구가 되어 가치 있는 내용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고자, 초중고 외국어동아리 18팀의 우수한 영상작품을 선발해 서로 소개하고 나누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는 선정된 동아리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영상 토크쇼로 진행됐다. 소개된 외국어영상 작품들은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함께 직접 제작한 것으로써 환경, 다문화, 평화, 문화소개 등의 주제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대본을 쓰고 브이로그,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실용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주도의 체험교육을 활성화하고 외국어에 대한 학습 흥미도와 자신감을 증진시켜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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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청년정책 소통의 장 마련[굿뉴스365] 대전시의회와 대전시는 26일 오후 7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 청년들과 시의원, 공무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청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협의체인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19명과 청년정책연구팀 5명 등 24명이 대전청년의회 의원으로 위촉됐으며 청년들은‘사회초년생 마음 예방주사’등 3건의 정책제안 발표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등 청년세대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정책 소통의 장을 이루었다. 위촉된 청년의원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의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의회와 청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의제와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청년의회는 청년이 정책의 주체자로서 청년문제 개선을 위해 1일 의원이 되어 대전시에 공식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청년 문제에 대전시의회와 대전시가 함께 참여해 문제의식 및 해결의지를 고취시키고자 2018년도를 시작으로 4회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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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자원,‘공유누리’에서 편리하게 예약하세요[굿뉴스365] 대전시는 행정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물품 등을 시민이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유누리’에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숙박시설 등의 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시민은 인터넷 포탈 ‘공유누리’에 접속하거나 공유누리 앱을 설치해 공공자원을 이용신청 할 수 있다. 현재는 시설·공간, 물품, 교육강좌 등 총 741개의 자원이 공유누리에 등록되어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주민센터에서 재개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교육, 강좌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발굴해 등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유누리는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시민의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공유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서비스”며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현행화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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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직자 혁신 역량강화 교육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오는 28일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공직자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정부가 목표로 하는 ‘일 잘하는 정부·디지털 기반 정부’에 대한 공직자 이해를 높여 시정의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와 자치구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하며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를 초빙해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정부, 일하는 방식부터 혁신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로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창출해야 할 이유와 추진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과 시정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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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불법 중개행위 단속.‘공인중개사법’위반자 18명 적발[굿뉴스365]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부터 자치구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해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18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업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단속과 기획부동산 및 전세 사기 예방 홍보를 위한 현장 계도를 병행해 실시됐다. 단속 결과 무등록 중개행위 1명 양벌규정 1명 개업공인중개사의 성명 또는 상호를 사용해 중개업무를 한 중개보조원 3명 중개보조원에게 자신의 성명 또는 상호를 사용해 중개업무를 하게 한 개업공인중개사 3명 등 총 8명을 적발하고 사건을 대전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또한 고용인 해고 신고 누락 1명 계약서 서명 및 인장 누락 1명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위반 5명 표시·광고 명시 사항 위반 2명 게시 의무 위반 1명 등 총 10명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한편 대전시 특사경은 지난 7월부터 전세 사기 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시·구청, 행정복지센터, 버스터미널 등에 배포하고 부동산중개업자 법정 교육에 전세 사기 예방 교육을 포함해 줄 것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에 요청하는 등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선희 시 시민안전실장은 “부동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공조 체계로 대시민 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적발 시 엄정하게 조치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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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대전청년의회 개최. 20건 정책 쏟아져[굿뉴스365]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26일 오후 7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상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 대전청년네트워크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전청년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시의원이 되어 대전시에 공식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청년의원 위촉으로 시작된 이날 청년의회에서는 청년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담은 20건의 다양한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먼저 3명의 청년이 발표자로 나서 대전만의 도시 브랜딩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사회초년생의 마음건강 정책 청년 공간을 활용한 현직자와 취업준비생 간 멘토제 운영 등 3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의 학교 운영 확대의 필요성 청년실태조사를 통한 청년기본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한 정책 등도 제안됐다. 청년들의 제안에 대해 지용환 시 복지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정책들을 연구하기 위해 고생한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제안된 정책들에 대해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행 가능한 정책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발표에 이어 청년의원과 시의원들은 ‘대전 청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청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를 만드는 청년의 목소리를 응원한다’는 구호가 적힌 편지봉투를 우체통에 넣는 퍼포먼스를 갖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1일 의장으로 선출된 정원식 청년의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에 경청과 공감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청년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청년들이 몸소 체험하고 관심을 가지는 청년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이번 회의는 시민주권의 모범적인 실천의 장이 될 것”이며 “시의회도 청년들이 겪고 있는 진학, 취업, 주택, 결혼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