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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프라·부성역 역세권 미래가치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23일 견본주택 개관[굿뉴스365]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 부성지구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북부의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는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하철 1호선 연장과 더불어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761번지(부성지구 A-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분양 세대 수는 ▲84㎡A 182세대 ▲84㎡B 76세대 ▲84㎡C 58세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조성이 한창이다. 특히 천안의 핵심 인프라인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부터 성성지구~부성지구로 연결되는 천안 북부권 개발 사업의 한 축을 맡은 만큼 우수한 미래가치를 확보해 주거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탄탄한 교통 여건도 눈길을 끈다. 먼저 도보권에는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달 천안시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수도권 전철 부성역 신설을 위한 위,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성역은 천안시 부성지구 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으로 총사업비 40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478㎡ 규모로 지어지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부성역 신설은 천안 시민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향후 수도권 전철 확장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로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인재 및 인구 유입 효과를 발생시키는 한편 천안 북부생활권 발전축으로서 도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 교통망과 인접해 있는 점도 장점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SRT 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주~천안간 민자고속도로 사업과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한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직산~부성간 1번 국도 확장사업이 준공돼 교통 흐름이 개선됐고, 직산사거리의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다. 또 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이어서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차량 10분이면 성성지구, 두정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이곳에 마련된 인프라를 공유하기 좋다.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녀 교육 여건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대초, 부성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 여건을 갖췄다. 신당고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다. 또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두정동 학원가, 두정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거리다. 인근에는 수변생태공원인 성성호수공원이 인접해 수변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 이용해 휴식과 운동,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마련된 생태숲, 생태놀이터, 피크닉장을 활용해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없다. 차량 10분 거리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이 위치하며 천안제2·3·4일반산업단지, 천안백석농공단지도 가깝다. 아산스마트밸리,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 산업단지 확충이 이어지고 있어 종사자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부성 지구 인근에 천안 제5산업단지 및 수신일반산업단지 등도 개발도 확정됐다. 천안 서북권역 일대로 천안 테크노파크·북부 BIT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개발도 예정돼 있다.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은 천안에서 첫 우남퍼스트빌을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특화설계를 다양하게 도입하고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타입별로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독립형 알파룸인 룸인룸(Room in room) 설계를 도입해 게스트룸, 아이돌봄 방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힘썼다.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홈 네트워크 설치, 스마트폰으로 거실조명, 난방, 가스 등 원격제어할 수 있고 원패스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로 단지 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환기시스템도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와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준공 시기가 빠른 것도 강점이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이미 착공을 시작하여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부성지구 내에서도 준공이 가장 빠르고 첫 입주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춘 만큼 추후 가치 상승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교통, 교육, 자연, 생활편의 등을 완비해 인프라가 우수하고, 부성역 신설 확정으로 역세권 단지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많다”며 천안 첫 우남퍼스트빌로 선보이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은 오는 23일 개관할 예정이며, 충남 천안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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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18개사 4282억…민선8기 기업유치 ‘가속도’[굿뉴스365] 충남도가 국내 우량 중소기업 18개사로부터 4282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지난 7월 국내 유명 식품종합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데 이은 민선8기 두 번째 결실로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김병선 제이에이치씨 대표이사를 비롯한 18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연 도의회 의장도 참석, 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OU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 885㎡의 부지에 총 4282억원을 투자한다. 이들 기업 중 13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4개사는 이전, 1개사는 국내복귀 한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139명이다. 천안테크노파크산단에는 2차전지 제조설비 업체인 에이프로가 1000억원을 투자해 3만 3058㎡의 부지에, 산업용 세정제 업체인 제이에이치씨가 220억원을 투자해 8205㎡의 부지에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이 산단에는 또 인쇄잉크 업체인 동양잉크가 175억원을 투자해 1만 4053㎡의 부지에, 전자가속기 업체인 이비테크가 170억원을 투자해 8265㎡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성거일반산단에는 반도체용 화학약품 업체인 엘케이켐이 140억원을 투자해 4223㎡의 부지에, 천안5산단확장에는 화장품 업체인 인코스가 100억원을 투자해 5306㎡의 부지에 각각 공장을 새롭게 짓는다. 도금 및 표면처리 업체인 디에스엔지니어링은 68억원을 투자해 성거읍 6539㎡의 개별 입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보령 웅천일반산단에는 마루·가구용 PVC필름 업체인 노바스마트코리아가 148억원을 투자해 1만 7234㎡의 부지에 대전 사업장을 이전하고 강구조물 업체인 천지플랜트산업은 85억원을 투자해 2만 157㎡의 부지에 전북 김제 공장을 이전한다. 아산에는 물류자동화 장비 업체인 한텍이 200억원을 투자해 음봉일반산단 8461㎡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탕정테크노일반산단 6388㎡의 부지에는 친환경 탈질 환원제 업체인 에스엠씨케미칼이 공장을 신설한다. 논산 노성농공단지에는 김치류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미래가 42억원을 투자해 6265㎡의 부지에 새 공장을 마련한다. 당진 석문국가산단에는 자동차 범퍼 신규업체인 동호오토모티브가 700억원을 투자해 2만 7956㎡의 부지에 공장 신설하고 모듈러 건축 업체인 유창이앤씨는 500억원을 투자해 6만 42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석문산단에는 이와 함께 알루미늄 합금 업체인 부개금속이 50억원을 투자해 7543㎡의 부지에 인천공장 이전할 예정이며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 3만 5795㎡의 부지에는 액정 디스플레이 업체인 토비스가 295억원을 투자해 중국 대련 공장을 국내복귀시키기로 했다.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또 철골 구조물 전문 업체인 성지테크가 122억원을 투자해 3만 1913㎡의 부지에 전북 군산공장을 이전하고 화장품 액상 원료 업체인 에스앤피글로벌이 67억원을 투자해 9095㎡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5685억원의 생산 효과와 1773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건설로 인한 효과는 생산유발 5735억원, 부가가치 유발 2130억원 등으로 예상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민선8기 최우선 과제는 경제가 튼튼한 충남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18개 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기업이 살아야 충남이 산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해 투자와 성장, 회수와 재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앞선 7월 28일 식품종합기업인 대상과 민선8기 첫 국내 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대상은 아산 인주산업단지 내 25만 9023㎡의 부지에 기존 사업장을 확장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상은 1200억원대 부지를 매입하는 한편 식품 제조기지와 물류 및 생산 자동화 기반을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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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공급예정[굿뉴스365] 세종CEO언론협회는 세종시 최초로 시행되는 유럽형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인식하고 취재와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분석 보도할 방침이다. /편집자 주 세종시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및 일반민간임대 아파트 '세종 에버파크’가 연기면 보통리에 현대건설 시공으로 지하 2층~지상 37층 24개 동, 총 3012세대 규모로 세종지역 최대 대단지아파트 조성을 앞두고 있어 무주택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세종 에버파크’는 유럽형 협동조합형식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일반민간임대로 각각 50%씩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로써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으며 10년 임대 거주 후 확정 분양가 금액으로 취득할 수 있어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 보장으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총 세대수의 50% 이상을 공급할 예정으로 발기인은 공공지원촉진지구 수용알림 후 모집예정이다. 특히 공공지원은 사업승인 후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일반 고령자, 신혼부부,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인을 모집(외국인 불가능)할 예정이어서 세종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반민간임대 아파트는 임대를 받은 상태에서 재임대가 가능하고 향후 10년 후 확정된 분양가격으로 취득하게 되는 형태로 누구나 협동조합 발기인으로 등록하게 되면 임대받을 자격을 갖게 되는 사실상 최고의 투자형 아파트라는 평가이다. 협동조합형 임대아파트는 공공기관이나 시행사가 아닌 발기인(조합원)이 주체가 돼 직접 시행을 통해 수익을 분배하게 되며, 가입하게 되면 향후 조합원으로서 각자의 자격 조건에 따라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일반민간임대 아파트 중 선택해 해당 가구에 대한 권리를 모두 행사할 수 있고 취·등록세와 재산세로부터 10년간 자유롭다. 세종 에버파크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을 동시에 갖추고 있고 단지 인근에는 BRT 정류장이 계획돼 있어 정부세종청사로 편리한 이동과 KTX ·SRT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접근이 신속하고 편리하다. 또한, 세종시 북부권의 인구유입 효과로 인해 경제 활성화의 시발점으로 부각되며 차량 이용 시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고속도로와 포천~세종간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주거 환경 역시 쾌적하고 단지는 봉암천, 당산, 세종필드GC,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 조성습지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고 홈플러스 세종점,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CGV 세종점, AK플라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향후 6-3생활권 내 중심에는 상업시설 조성을 앞두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기대되며,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 계획에 포함돼 있는 연기지구(약 62만㎡, 6,000가구 규모) 조성에 따라 정주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세종 에버파크는 내달 촉진지구 지정이 되면 대대적인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건설에서 시공이 예정돼 있어 축적된 노하우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기술력에서 비롯된 아파트 내·외형의 구조가 소비자들의 취향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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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말레이시아 빅바이어와 K-Food 수출확대 맞손[굿뉴스36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말레이시아 대형유통기업 더 푸드 퍼베이어(회장 옹킴투)는 6일 쿠알라룸푸르 푸드멀천트 매장에서 K-Food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더 푸드 퍼베이어는 말레이시아 내 1,2위를 다투는 식품 전문 대형유통기업으로 6개의 브랜드와 32개의 유통매장을 운영 중이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K-Food 취급 확대와 유망상품개발 ▲ 식품유통정보 교환 ▲ 수출업체와 바이어 알선 ▲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등 ESG 실천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유통채널을 보유한 더 푸드 퍼베이어와 협력하게 되어 K-Food 확산은 물론 말레이시아 수출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또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더 푸드 퍼베이어와 고객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푸드 퍼베이어 옹킴투(Ong Kim Too) 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K-Food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K-Food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K-Food 유통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초 쿠알라룸푸르지사 설립을 위한 시장개척요원을 파견하고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 온라인 수출상담 주선 및 유통채널 입점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펼친 결과, 지난해 對말레이시아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20년 대비 38.6% 증가한 1억9,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는 7월 7일 개소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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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연료비 70%이하로 '뚝'[굿뉴스365] 우크라이나 사태와 함께 닥친 고유가로 인해 연료비가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농촌의 시설채소는 물론 목욕탕이나 수영장 연수원 전원주택 등 4계절 내내 온수와 냉방이 필요한 곳의 전기료를 획기적으로 감소할 방안이 마련됐다. 29일 한국냉난방기술협회와 ㈜전국냉난방연합(대표 김천호)은 충남 논산시 노성면 노성농협 2층에서 새롭게 특허를 획득한 태양광 발전 공기열 냉난방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대표는 "히트 펌프 보일러 전용 신 재생에너지 축열조를 이용해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난방능력을 상승시킨다” 며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효율을 나타내는 하이브리드 보일러로 농업용 난방 등에 특화된 장점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히트펌프 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12월부터 2월까지 월 8000L(면세유)을 사용해 650만원을 부담하던 농가가 시설 교체 후 3월에는 113만원, 4월엔 94만6천원의 전기료를 부담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서 스마트팜 농법으로 1200평에 오이를 재배하고 있는 서원상(37) 대표는 지난 일 년 동안 4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시설재배에 사용되는 냉난방비로 인한 고민이 컸다. 오이농장의 특성상 실내 온도를 사시사철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다 보니 면세유를 사용하는데도 한 달 기름값이 560만 원에서, 많게는 650만 원을 오갔던 것. 서 대표는 지난 2월 충남도와 보령시가 추진하는 그린에너지 스마트팜 시범사업(충남도와 보령시에서 설치비 90%지원)으로 기존 유류를 이용하는 방식에서 태양광 발전과 공기열 보일러를 이용하는 시설로 교체했다. 결과는 대폭적인 원가절감으로 이어졌으며 서 대표는 이후 냉난방 보일러 시설교체의 전도사로 활약중이다. 서 대표는 "기존 기름보일러와 전기보일러를 사용했을 때보다 냉난방비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기름값이 치솟은 요즘 농장 운영에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시설을 시행한 김 대표는 보일러와 에어컨 관련 회사에서 수십 년간을 일하며 체득한 기술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재배시설용 보일러 시스템과 냉방 시스템 특허를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취득했다. 그는 "중소형 스마트팜에서는 대부분 기름보일러와 전기보일러를 사용해 시설농가의 부담이 크다"며 "공기열 보일러시스템을 운영할 경우 에너지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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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해안에 우럭∙광어 치어 방류[굿뉴스365]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충남 서산∙대산 인근 바다에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하며 해양생태계와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상생활동에 나섰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8일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어민,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바다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 날 인근 바다에 방류한 우럭, 광어 치어 약 15만수를 포함해 바지락 종패사업, 지역 축제 등에 총 2억원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희 화곡어촌계장은 "서산지역 해산물의 개체수가 감소 추세여서 어민들 걱정이 많은데,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치어방류행사를 지원해주면서 어족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가꾸기 사업은 서산·대산 지역 인근 바다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고 해양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어민들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활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이번 지원금은 서산지역 특산물 축제 중 하나인 ‘삼길포 우럭축제’에도 쓰여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치어방류행사는 인근 지역의 어촌자원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공들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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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 등 중대 재해 근절 시발점 마련사진 좌측부터 현음이엔지 이종형전무, 비엔씨웍스 백태원부사장 [굿뉴스365] (주)비엔씨웍스(대표 심지은)와 (주)현음이엔지(대표 이찬우)는 지난 16일과 지난달 5일 각각 주식회사 ICR(대표 김덕룡)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에 관한 국제 표준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이로써 원청사와 협력업체의 역할 관점에서 현장 내 위험요인과 중대 재해를 근절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에서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 표준규격을 제정하고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두 기업은 ‘국내 최고의 안전 전문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안전관리 PROCESS 및 안전관리 교육책자 발행, 주기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및 품질환경 조치를 시행해 업무능력 및 매출액 향상으로 연결시켰다. 백태원 비엔씨웍스 부사장은 "이번에 2개의 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면서 비엔씨웍스의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원청사와 협력사간의 역량 제고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형 현음이엔지 전무는 "인증 획득으로 대외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지속적으로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강화해 자사의 안전관리시스템이 전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업은 ‘최적의 운영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제공으로 고객의 신뢰 확보와 자산가치 극대화’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디스플레이공장, 반도체공장 외 각종 공사현장에 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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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탕정역 예미지’ 28일 모델하우스 오픈 본격 분양 시작[굿뉴스365] 금성백조가 28일 ‘탕정역 예미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후분양 아파트로 선보이는 ‘탕정역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A 68가구, ▲74㎡B 74가구, ▲84㎡A 415가구, ▲84㎡B 63가구, ▲102㎡ 171가구이다. 2022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공급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탕정역 예미지’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전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방문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사이버모델하우스에는 유닛을 입체적 영상으로 재현한 ‘세대VR영상’, 유니트영상과 함께 전문적인 설명도 첨부한 ‘세대별 안내영상’이 제공된다. 또, 입지안내를 위한 ‘항공VR영상’과 입지 설명이 있는 ‘항공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단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지VR영상’도 제공된다. ‘탕정역 예미지’의 분양일정은 12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화) 1순위, 8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목)이며, 계약은 27일(월)~30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의 아산시, 천안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세대주 및 세대원에 관계없이 1주택 이상의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주거 인프라 ‘탕정역 예미지’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돼 불당지구와 인접하고 배방지구와도 가까워 이미 구축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지난 달 개통한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동천안IC 신설이 예정되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2022년 송악JCT와 천안JCT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총 43.9km) 1단계 구간(아산~천안, 20.86km)의 아산IC가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원스톱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유치원(예정), 한들물빛초등학교(2022년 3월 개교 예정), 한들물빛중학교(2022년 3월 개교 예정)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 명문 자사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약 18만 5천여㎡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지산체육공원과 용곡공원, 단지 서측에는 곡교천이 위치해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으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 앞 도보권에는 탕정지구 상업지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 나노시티 및 아산현대모터스밸리 등의 대기업을 비롯한 산업단지들이 다수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화성~동탄~평택을 잇는 삼성벨트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탕정디스플레이시티2 증설을 비롯한 탕정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아산탕정2지구 조성 등 개발을 앞두고 있어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4BAY 설계, 수납 특화 등 일상을 배려한 명품 설계 돋보여 살기 좋은 아파트로 정평난 예미지 브랜드의 다양한 설계와 상품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주동거리로 일조와 채광이 탁월하며, 4베이(BAY) 설계로 전 세대에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등 수납 극대화는 물론 ‘ㄷ’자형 주방 및 좌측 펜트리 설치 등 동선 최소화 혁신 주방설계를 통해 일상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74㎡A 타입은 안방 초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할 계획이며, 84㎡A와 84㎡B 타입에는 타사에서 볼 수 없었던 와이드한 주방 수납공간과 이중 드레스룸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넓은 중앙광장의 풍부한 조경시설을 비롯해 GX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웰컴하우스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맘스스테이션은 물론,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탕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여겨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래, 41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성공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2021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47위를 기록한 금성백조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를 각각 수상하는 등 품질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탕정역 예미지’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탕정역 예미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번호: 1899-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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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걸설, 내포신도시 최초 브랜드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 분양중[굿뉴스365]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분양중이다. 파피에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콜라보로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상가이다. 지난 7월에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첫 파피에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고덕’을 선보여 분양에 성공하며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반도건설은 이번 ‘파피에르 내포’로 신도시 브랜드 상가의 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에이피글로벌이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대형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는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1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194실 규모로 조성된다.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총 955세대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내포신도시 내 약 2만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주7일 항아리 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 크랙&칼의 팝아트 갤러리 상상의 화원 디자인 컨셉 접목.. 젊고 트랜디한 브랜드 상업시설 기대 ‘크랙&칼’이 디자인에 참여한 ‘파피에르 내포’는 자연과 어우러진 오픈스페이스 공간의 젊은 트랜드형 상업시설로 설계될 뿐만 아니라 테마광장을 비롯하여 휴게정원, 외부 벽면, 브릿지, 설치 조형물 등에 크랙&칼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파피에르 내포’에 적용되는 크랙&칼의 디자인은 기하학적인 꽃 모양을 과감하고 컬러풀한 패턴과 접목시킨 “Art of Flower”(상상의 화원 / 플라워 타워+플라워 브릿지+플라워 월이 어우러지는 팝아트 갤러리)를 컨셉으로 꽃을 모티브로 단지 앞 실개천, 공원광장과 어울려진 팝아티스트적인 강렬한 컬러 조합과 도시속 자연적인 요소를 가미한 자연을 담은 예술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파피에르 내포’는 대로변을 따라 약 150m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형특성을 살려 대지레벨 수직 단차를 이용한 최대 약 7.5m의 높은 층고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태하천으로 조성되는 신리천과 어우러진 수세권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크랙&칼이 디자인한 팝아트 테마광장 등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이라는 뜻의 신조어)한 상가로 꾸며진다. 상업시설 내 대형유명학원인 종로M스쿨(계약완료) 등 다양한 키테넌트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 충남혁신도시 지정된 내포신도시 중심입지...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대감 개발호재 풍부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인구 10만명, 4만1,938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내포신도시는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인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등 약 120여개의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규모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으며, 지난해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기관 유치로 인구 증가 및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주변 지역으로의 서해안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 안정적인 교통망이 갖춰져 있으며, 내포신도시 진입도로(2022년 예정)와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KTX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두 복선전철이 연결되면 홍성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에서 48분으로 단축돼 서해안 철도시대가 개막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충남대 내포캠퍼스(추진중), 첨단산업단지 조성, 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지정) 등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총 955세대와 함께 조성... 고정수요 확보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955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는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세대 4Bay 판상형의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반도유보라’만의 혁신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충남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로 내포신도시 내 약 2만세대의 배후수요, 955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과 디자인 협업으로 예술과 쇼핑이 공존하는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피에르 내포’ 상업시설 홍보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 일원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견본주택 내에 마련될 예정이며, 사전 홍보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588번지에서 운영중에 있다. 2025년 1월 입점예정이다. ▣ 분양문의) 1800-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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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분양[굿뉴스365]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0월 8일 충남 예산 에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내포신도시 RH-3블록에 자리한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120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85세대 △전용 73㎡ 245세대 △전용 84㎡ 590세대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위치,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또, 광역도로망과 복선전철(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초·중·고 학군과 각종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확보했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4Bay(일부) 설계를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 스마트IoT 시스템 등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 ‘충남도 新 심장부’ 내포신도시 미래가치 ‘듬뿍’…교통·생활·설계 多 잡은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가 들어설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로, 충청남도의 새로운 심장부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기반시설 구축 및 기관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일대 자리할 공공기관만 충남도청·충남도의회·충남도지방경찰청·충남도교육청 등 122개소에 달한다. 우수한 미래가치와 직주근접 환경에 따른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가까워, 서울·당진·평택·군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 및 장항선 복선전철(예정) 호재를 품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의 경우 완공시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먼저, 보성초·덕산중·덕산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으로, 안심 통학환경을 갖췄다. 또, 하나로마트,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메가박스, 충남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에 더해 수암체육공원, 수암천공원, 홍예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각종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Bay 설계(일부)를 적용했다. 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여기에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더했다. 게다가 스마트 IoT 시스템을 탑재해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조작이 가능하다. 내포신도시 1차에 이어 2차 중흥S-클래스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였다. 한편,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631-8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