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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굿뉴스365] (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5점(대상 1, 우수상 2, 입선 2)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포스터 디자인 공모를 위해 진행됐으며, 공모 주제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였다.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박휘윤, 송지윤 씨는 "군악대, 병영체험, 군장비 전시 등 엑스포 주요 프로그램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호기심을 유도했다”면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군문화엑스포의 홍보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6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320명이 참여한 직원 투표를 통해 15개 작품을 1차 선정했고, 2차 심사에서는 디자인학과 교수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최종 수상작 5점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앞으로 포스터, 리플릿, 신문광고 등 다양한 홍보물로 제작되어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선정된 포스터를 활용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의 주제로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조직위 사무실(☎042-840-3932), 계룡시 엑스포 지원단, 티켓링크, 네이버, NH농협은행(전국), KB국민은행(충청 67개 지점) 등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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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우주소녀 … K팝 가수 대천해수욕장 대거 출동[굿뉴스365] K팝 가수들이 출동하는 ‘2022 K-머드 글로벌 쇼(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K-팜 콘서트)’가 20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려 한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에 따르면 2022 K-머드 글로벌 쇼에는 8팀의 K팝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4세대 아이돌 체리블렛, 조권, 앨리스, 루미너스, 빌리, 싸이퍼, 우주소녀, 트레저 등이다. 우주소녀와 트레저는 4곡씩을 소화하고 나머지 가수들은 3곡씩을 부른다. MC는 정범균이 맡는다. 공연은 대천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당일 박람회장 핸드링 소지자는 공연장에 우선 입장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공연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하며 되도록 신체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시름에 젖은 시민들을 위해 케이팝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한여름 밤의 시원한 선물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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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6일 머드광장에서 ‘팡파레’[굿뉴스365]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16일 오후 6시 30분 머드광장에서 국군의장대의 시범과 함께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식전공연으로 충남도립관현악단의 연주와 주제영상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김태흠 공동조직위원장(충남도지사)의 개막선언이 이어지자 대천해수욕장 일대는 일제히 환호성으로 뒤덮인다. 김 위원장은 이날 김동일 공동조직위원장(보령시장)과 조한영 조직위 사무총장 등과 함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행사장을 돌면서 마지막 점검을 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공을 기울였다. 각계각층의 축사와 환영사 그리고 영상 메시지에 이어 어둠이 해안가를 완전히 덮을 무렵,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일순간 열정과 광란의 도가니가 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불꽃놀이. 오색찬란한 불꽃이 하늘을 뒤덮자 관객들의 시선은 일제히 한곳으로 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만난 관람객들은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개막식에 앞서 박람회장 상설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에 각각 1시간동안 주제공연이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프린지/마술, 전통무용&연주(14:00~15:00), 프린지/광대(15:00~16:00), 전통무용&연주(16:00~17:00) 등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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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하세요"[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71건으로, 그 중 63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유형으로는 열탈진이 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경련 14명, 열실신 13명, 열사병 10명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한 낮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햇볕 차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홍신 구조구급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여름을 보내야하기 때문에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폭염 예보 시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구급차 7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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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낙농가, 원유가 인상 촉구[굿뉴스365] 충남지역 낙농가들이 11일 낙농말살 정부대책 폐기 및 원유가격 인상을 촉구하며 집회에 들어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김계훈)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낙농말살 정부·유업체규탄’ 기자회견에 이어 충남도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도내 낙농가 550여호가 참여한 가운데 사료가력 폭등과 계속되는 감산 정책으로 농가부채와 폐업 증가 등 농가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낙농 문제를 물가와 결부시킨 낙농대책 정부안은 낙농생산기반 붕괴를 촉진시키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협회 충남도지회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낙농 대책은 원유가격 연동제를 폐지하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겠다는 것. 게다가 유업체가 직접 낙농가의 쿼터 관리를 통해 낙농가 쿼터를 삭감해온 상황에서 정부가 개입해 연동제를 폐지하고 현재 농가가 보유한 정상 쿼터를 음용용과 가공용으로 구분하겠다는 것이다. 김계훈 지회장은 "정부안 도입시 유업체는 정부가 정한 음용유물량인 85.5%까지 낙농가의 정상쿼터를 삭감하고 낙농가는 삭감된 물량에 대해 생산비도 못미치는 800원내지 100원을 받게 된다”고 분개했다. 더욱이 "낙농가의 유업체 종속관계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유업체에 의해 수입유제품 시장 잠식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쿼터 무력화를 통한 낙농가의 소득감소가 뻔히 보이는 정부안은 유업체의 농가 쿼터 삭감과 수입산 사용을 장려하는 원유감산 정책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게다가 "사료값이 2020년 대비 30% 이상 폭둥하고 있으며 규모 확대, 환경규제에 따른 시설투자로 인해 지난해 농가 평균 부채는 지난 3년간 39.5% 증가한 5억1천만원 수준”이라며 "청년낙농후계자의 경우 10억이상의 고액부채를 안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계속된 낙농진흥회와 유업체의 쿼터 삭감정책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기준 폐업목장이 전년대비 67% 증가해 지난해 하절기부터 우유 부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무분별한 FTA체결로 인한 낙농가 피해보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은 뒷전인 채, 농가소득이 증대된다는 거짓 명분으로 유업체 손실보전을 위한 연동제 폐지 및 쿼터 삭감을 목적으로 용도별차등가격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정부가 낙농가 말살 정부대책을 즉각 폐기하고 낙농가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낙농대책 수립과 원유가격 인상, 사료값폭 등 특단대책을 수립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2월 16일 낙농인 결의대회 직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 투쟁을 142일째 벌이고 있다. 충남도지회에서는 낙농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이날 총궐기대회를 시작으로 2차(7.18일), 3차(7.25일) 집회 개최할 계획이다. 충남도지회는 향후 협회 집행부 투쟁지침에 따라 전국 낙농가들과 함께 납유 거부 불사 등 강경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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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경주전 아쉬운 무승부… 승점 1점 획득[굿뉴스365] 천안시축구단은 홈 3연전의 마지막인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이석규의 데뷔골이 있었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지난 청주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기록한 천안은 지난 경기와 동일하게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 공격진에는 중앙의 윤찬울과 측면의 이석규, 최랑이 나섰고 윤영호와 조재철이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양쪽 윙백에는 강신명과 김대생이 맡았으며, 이민수를 중심으로 강지용, 한부성이 후방 백3에 위치했다. 골문은 신지훈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고 천안은 초반부터 위기를 맞닥뜨렸다. 전반 4분, 경주의 측면 크로스를 조우진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한 점 차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천안도 실점이 주춤하지 않고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이민수의 슈팅이 굴절되어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분위기가 전환에는 성공했다. 이 공격 이후 이어서 윤용호의 슈팅과 조재철의 중거리 슈팅이 나오며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린 결과 천안은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에서 윤찬울이 드리블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이석규가 빠른 템포의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동점골을 넣은 후 천안은 침착한 빌드업을 통해 역전골을 노렸다. 전반 42분 강신명이 얻은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살려 오른쪽 구석을 노려봤지만, 경주 김태홍에게 막히며 전반을 마쳤다. 김태영 감독은 후반전 시작에 앞서 장한영과 김해식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후반전 시작 후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후반 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서동현의 슈팅을 신지훈이 완벽하게 선방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경기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고 양 팀 모두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피 튀기는 경기가 계속됐다. 후반의 점유율은 경주가 가져갔다. 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크로스가 서동현에게 연결되어 헤더를 시도했지만, 다시 한번 신지훈의 선방으로 천안은 실점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천안은 마지막 카드로 김평래와 호도우프를 교체 투입시켜 공격적으로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이적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호도우프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탈압박하여 문전으로 쇄도 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천안은 양쪽 사이드 윙백을 활용하여 다양한 공격을 펼쳤지만, 경기는 아쉬운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6월과 7월에 걸친 홈 3연전에서 1승 1무 1패의 성적표를 받은 천안은오는 17일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무패기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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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 반값 전기료 실현 촉구[굿뉴스365] 충남 서해안 일대의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환경피해를 오랫동안 당해온 주민들은 전기료 할인 등 실질적 혜택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의 50%가 입지해 환경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도민들의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입장이다. 이에 보상책의 일환으로 반값 전기료는 꼭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 당진시를 비롯한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내 화력발전소 소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반값 전기료 혜택을 강력하게 요구해왔다. 이와 관련 반값 전기료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지방세법 143조에 규정된 당진시 등 지역내 화력발전으로부터 부과하는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충남도 특정자원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통해 전기료 반값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2020년 현재 충남도 내 특정자원시설세는 340억 원이다. 지난해 12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롤 통과함에 따라 2024년 킬로와트시(kWh)당 현행 0.3원에서 0.6원으로 인상될 경우 68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인상분까지 반영할 경우 당진시, 보령시, 태안군, 서천군 등 지역 주민들이 매달 납부하는 전기료 반값을 지급해도 재정적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인 만큼 하루빨리 실현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가고 있다. 실제로 충남 주민들은 지역 전기 사용량의 226%를 생산해 수도권으로 보내며 40년 넘게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온배수, 토양오염, 초고압 송전철탑 등 석탄화력으로 인한 고통을 감내해 왔다. 태안지역의 경우 전력자립도 4800%가 넘는 지역이다. 지역에서 쓰는 전기보다 48배 이상의 전기를 생산해 수도권으로 보내고 있다. 이렇게 수도권의 안락한 전기사용을 위해 태안군민들은 20년이 넘게 석탄화력 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 온배수, 토양 오염, 초고압 송전철탑 등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감내해왔다. 충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더 이상 충남지역에 수도권을 위한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민심이 커지고 있다. 충남이 대한민국의 탈석탄을 앞장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밀어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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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센스맘, 후원협약체결[굿뉴스365]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와 주식회사 센스맘(대표 강경모)은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회의실 1층에서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강경모 센스맘 대표 등 양측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센스맘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1억원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박람회를 적극 홍보 협력하기로 했다. 센스맘은 ‘2021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매트리스)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이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홍보 등의 협력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김태흠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는 민선8기 충청남도의 새 역사를 알리는 신호탄이다”면서 "힘쎈 충남의 새로운 전환점에 센스맘이 큰 후원자로 나서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공동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경모 센스맘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충청남도와 도민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겸손해 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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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이스하키협회, 제4회 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 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아이스하키협회와 아산시아이스하키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4회 충청남도협회장배 아이스하키 전국대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벌써 4회째 개최되고 있는 충남협회장배 아이스하키 전국 대회는 아이스하키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동호인 리그가 열리고 있으며, 시·도를 대표하는 초등부 선수단의 전국대회 참가로 아이스하키 종목과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6팀, 성인 동호인 6팀 규모의 대회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충청지역 아이스하키 대회인 만큼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축전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새로 창단한 충남·아산 여성 동호인 팀인 핫스프링스와 수원의 여성 동호인 팀 니케 두 여성팀이 참가 할 예정으로 스포츠계의 긍정적인 새 바람이 불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남도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충남에서 아이스하키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또한 "동계스포츠 종목의 전국대회 유치로 각 지역들의 활발한 교류를 돕고, 각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모일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충청남도 아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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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식 충남경찰청장 취임…“경찰의 존재 이유는 충남도민”[굿뉴스365] 김갑식 치안감이 제34대 충청남도 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충남경찰청은 6월 22일 13시 30분, 5층 중회의실에서 김갑식 청장과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김갑식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인권보호, △국민안전, △당당하고 공정한 경찰, △공감받는 경찰 활동 등을 역점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김 청장은 "경찰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최고의 헌법적 가치인 ‘인권보호’를 위해 적법절차와 경찰비례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신속·공정한 사건 처리와 범인 검거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여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오는 철저히 보호하고 과감히 면책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법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 수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수사관 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단계에서 사건의 실체를 신속·정확하게 밝혀 도민 불안과 의구심을 해소할 것”이라며 "경찰 활동의 중심축을 현장에 두고, 현장직원이 책임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청장은 이 같은 주요 치안시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도민과의 공감과 소통,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각별하게 주문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이를 위해 ”도민과 접촉면을 넓혀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자치단체·협력단체 등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도민의 의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감받는 경찰 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청장은 ”만날 때 반갑기보다 떠날 때 아쉬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고 하며, 경찰은 사회적 약자, 범죄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범죄로부터 보호해주는 마지막 보루로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포용할 수 있는 ‘든든한 충남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