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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들, 더욱 질 좋은 학교 급식 먹는다[굿뉴스365] 세종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인상되면서 급식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청과 2022학년도 관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비 지원단가를 인상해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 식품비와 운영비 5% 유치원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10% 인상하고 세종시청에서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 및 우수농산물 식품비 5% 인상을 확정했다. 이로써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무상급식비 식품비와 운영비 5% 인상분, 유치원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조리종사자 인건비를 포함해 약 359억원을 지원하고 세종시청은 총 291억원의 예산으로 식품비 전액을 현물로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와 함께 무상급식비 적정 단가 산정 TF를 구성해 급식비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50인 이하 급식비 지원단가 신설, 학교 규모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적정 단가 책정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우수식재료 사용 및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했다. 아울러 급식종사자 업무 경감 및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급식기구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무상급식비 지원단가 인상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다양한 식단 제공으로 세종의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급식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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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8기 학생·학부모기자단’ 공개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8기 학생·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한다. 학생·학부모기자단은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60명, 학부모 20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분야별 콘텐츠,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의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을 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학생·학부모기자단은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교육현장의 목소리 등을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관심있는 학생·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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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충남이 학교다”… K에듀의 발상지로[굿뉴스365]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충남에서의 교육을 통해 이룬 성과와 충남교육의 부족한 현실 직시를 통해 그가 평소 가진 교육철학과 비전을 충남교육을 위해 큰 뜻을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남기자연합회는 28일 "충남이 학교다”라며 충남을 ‘K에듀의 발상지’로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그가 그리는 충남교육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박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충남에서 교육을 하면서 충남 학생들의 좋은 심성과 많은 가능성을 발견했지만 충남 교육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충남 교육을 위해 하고 싶은 여러 가지 중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삼강의 충남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삼강의 교육효과를 얻기 위한 인성과 적성·창의성의 삼성의 교육을 꼭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는 "충남의 교육의 현실은 학력도 떨어져 있고 인권조례로 인해 선생님들이 아무것도 지도할 수도 없고 생활 윤리를 가르칠 수 없는교육 상황에서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에서의 교육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충남 삼성고등학교를 통해서 이루었던 성과와 또 여러 가지 업적·성공의 사례를 모든 충남 학생들에게 잘하고 싶어서 큰 뜻을 함께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제가 우리 충남 교육을 위해서 하고 싶은 얘기 여러 가지가 있다”고 운을 떼고 "그중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은 삼강의 충남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강이라고 하는 것은 학력과 진학과 취업이 정말 강한 그래서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학교에서 공부와 실력을 향상하고 좋은 대학도 가고 특성화고라든가 마이스터 고등학생들의 경우는 취업에 걱정이 없는 상강에 충남 교육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다음에 또 하나 꼭 하고 싶은 것은 삼성의 교육”이라며 "그런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성 교육을 강력하게 아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꿈을 이뤄주고 그다음에 창의성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인성과 적성과 창의성의 삼성의 교육을 꼭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선생님들에게 학습 윤리 지도권을 분명하게 부여하고 보장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정말 권위를 갖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BTS 교육법으로 AI를 통해서 학생들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학생 개별 개별에 맞는 교육 과정을 통해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도와주는 튜터링 형태로 모든 학생들이 자기 실력과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게끔 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충남 중심론이 돼야 된다”며 "충남을 K에듀의 발상지로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앞으로는 충남을 많이 벤치마킹해서 충남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런 충남을 만들고 싶다”며 "충남에서는 배울 것도 많고 좋은 교육과 k앱을 통해서 전국·전 세계에서 충남의 교육을 배우러 오는 그런 충남을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그래서 제가 마지막 슬로건은 ‘충남이 학교다’라는 말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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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지원사업 공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지원사업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예술체험으로 완화하고 극복해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하고자 지역사회의 예술단체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각 학교가 펼쳐온 다양한 예술교육 활동에 더해 지역사회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학교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학생들이 삶 속에서 상시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다양한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세종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에 제출하면 된다. 예술공연 회당 200만원~250만원, 예술단체별 4회~5회, 총 10개 내외의 예술단체를 선정해 희망하는 학교에 예술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먼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예술교육을 추진해 온 교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직접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예술문화 역량 확장을 위해 관심 있는 예술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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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3월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을 받는다. 교육급여·교육비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 온라인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월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정보를 활용해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심사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초·중·고 교육급여 지원금액을 평균 21% 인상하고 교육비 지원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66%이하에서 80%이하로 확대됐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연간 초등학생 331,000원 중학생 466,000원 고등학생 554,000원의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교육비 지원 기준에 해당하면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 신청자는 가구원의 소득·재산이 사업별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현장체험학습비, 체육복구입비, 교육정보화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교육비 신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중앙상담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595명에게 5억8천여만원의 교육급여를 2,090명에게 5억7천여만원의 교육비를 각각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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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동학대 사안 보고와 예방 교육을 한번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인지한 아동학대 사안 대응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시스템 구축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학교장과 그 종사자가 인지한 아동학대 사안의 비밀을 유지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교육 신청, 자료 보급, 관계기관 연계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운영체계, 현장 적합성, 보안 등의 완성도를 확보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온라인 지원시스템인 ‘어울림톡’과 통합 운영해 학생 생활 관련 사안의 내실있는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최근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아동의 대부분이 학생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기관이 피해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 전환과 맞춤형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며 “이번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학교의 사안 대응 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예방교육 운영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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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놀이와 쉼있는 학교 공간 조성 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과도한 입시경쟁 및 경쟁중심 교육을 지양하고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하나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공간 구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학교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놀이와 쉼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을 2018년부터 추진했으며 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 민주적으로 공간을 설계한다. 올해는 도내 51개 학교를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 교당 평균 40,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치원, 초등학교는 놀이와 쉼 공간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생활과 연계된 쉼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고 초등학교 1일 50분 이상 놀이시간 확보 방과후, 돌봄교실 놀이 프로그램 지원 학생놀이동아리 ‘놀이특공대’ 지원 충남 행복놀이 한마당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충분한 놀이 여건을 마련한다.이와 관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행복공간 조성사업 선정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행복공간 조성사업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연수는 학교공간혁신과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건축기초 이해하기 연수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간구성 등의 과정을 전문 건축가와 함께하는 실습연수로 진행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신나게 뛰놀며 자라는 놀이공간을 학교에 조성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과 삶의 행복도를 향상시키는 일은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전문가 컨설팅을 권역별로 추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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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 지원 금액이 2021년 대비 평균 21.1% 인상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33만 1천 원 중학생은 46만 6천 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 원을 연 1회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아도 충남교육청 자체 지원기준에 해당될 경우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수학여행비 수련활동비 인터넷통신비 고교 급식비 등이 있으며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부모님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교육복지 혜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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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회복 지원 교사 연수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5일 연구정보원 화상회의실에서‘2022 초·중등 신규교사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3월 1일자로 임용된 초·중등 신규교사와 저경력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로 진행됐으며 2022학년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 온·오프라인 수업 연계 방법 충남e학습터 원격수업도구 활용 실습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연수를 진행한 탕정초 정웅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신규 선생님들의 배우는 의지가 뜨거워 기분이 좋다”며 “신규교사의 역량이 충남교육의 미래인만큼 연수를 통해 충남 미래교육 기반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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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1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교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3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자는 행정직 3명 기술직 8명 조리 36명 시설관리 42명 등 총 89명이며 기술직 공무원은 일선 교육지원청 시설팀에서 학교시설 관련 건축, 토목, 전기 업무를 담당하고 조리직과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학교 급식실과 행정실에 배치되어 각각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조리와 학교시설 관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임용장 교부식은 공직자로서 첫 출발을 축하하고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으로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며“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