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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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2021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2021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3개교로 정했다.재소자의 경우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감호소, 천안교도소에 설치한 4개소 자체 시험장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80명, 중졸 248명, 고졸 847명으로 총 1,175명이 지원해 2020년 제1회 응시자 1,284명보다 109명 감소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자와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대책 수립과 함께 고사 당일 모든 응시생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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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인지교육지원센터 개소[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성인지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성인지교육지원센터는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을 대표로 22명의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성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민주시민교육과에 마련됐으며 근무 인원은 센터장 1명, 장학사 1명, 파견교사 1명, 주무관 1명으로 구성됐다 센터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수립 성 관련 사안 발생 시 전문적인 상담 및 행정 지원 등을 수행한다. 또 학교 성교육 및 성평등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단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상생활 속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성인지교육지원센터가 성인권 교육을 비롯해 성범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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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소담초, 해밀초가 담은 ‘따로 또 같이’ 세종 혁신교육의 기록을 책으로[굿뉴스365] 세종혁신자치학교 1년차 소담초등학교(교장 김묘중, 이하 소담초)와 2020년 개교한 세종혁신학교 1년차인 해밀초등학교(교장 유우석, 이하 해밀초)가 비슷한 시기에 각각 교육 에세이를 펴내 눈길을 끈다. 소담초는 지난 2016년 개교하여 2017년부터 세종혁신학교를 시작해 2020학년도까지 4년간의 세종혁신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세종혁신자치학교 1년차를 운영하고 있다. 소담초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생자치 그리고 학교 교육과정과 결합한 매우 활성화된 학부모회와 아버지회를 기반으로 교육 3주체가 함께 교육활동을 만들어가는 학교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금번 발간한 ‘오늘도 혁신학교’는 2017년 발간한 ‘어쩌다 혁신학교’, 2018년 발간한 ‘오늘도 혁신학교’에 이어서 3부작 ‘혁신학교 에세이’로 시리즈 3부작이 완성되었다. 올해 발간된 ‘오늘도 혁신학교’엔 혁신학교를 처음 접한 박영애 교감의 우려와 기대 그리고 공감과 확신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담은 이야기부터 교사, 교무행정사,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역할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담았다. 2017년 당시 ’어쩌다 혁신학교‘는 세종시 출범 이후 세종시 학교의 교육활동을 담아 출판한 첫 사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교육활동을 담은 많은 기록들이 나오는 시발점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 이후 소담초에서 매년 발간된 교육도서와 세종시교육청의 출판지원 정책으로 이어져 많은 학교의 구성원들이 책을 출판하였으며, 이번에는 해밀초도 에세이팀을 구성하여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밀초가 발간한 ’학교와 나‘에서는 지난 2020년 9월 2학기에 개교하면서 함께 하게 된 구성원들이 서로 맞춰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임학교에서 1학기를 마치고 개교 TF에 결합하게 된 이야기, 휴직 중 복직을 하며 함께 하게 된 이야기, 갓 발령받아 온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기, 돌아 돌아 새로운 길을 들어서게 된 행정실장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해밀초는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 내부형 공모 1호로 발령받은 유우석 교장이 근무하는 학교로 유우석 교장의 ’기억과 기록‘을 통해 교육 여정과 향후 계획하는 해밀초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마스터플랜 설계에 참여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간, 드나듦이 자유로운 낮은 건물, 자연과 통하는 공간 등 콘셉트로 설계되어 만들어진 일명 ’스머프 학교‘로 여러 언론이나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바쁜 일상,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현장의 모든 구성원에게 경의를 표하며, 특히 이렇게 기록으로 남긴 것은 향후 세종교육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데 무엇보다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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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교육급여 지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중위소득 50% 이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0,862명에게 총 40억원의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지급을 3월 말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교육급여는 기존 항목중심에서 벗어나 원격교육 등 새로운 교육활동 수요를 고려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한다.교육급여 지원금액은 전년 대비 초등학생 80,000원, 중학생 81,000원, 고등학생 25,800원이 각각 인상되어 초등학생은 연간 28만 6천 원, 중학생은 37만 6천 원, 고등학생은 44만 8천 원을 지원받는다.전년도에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수급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경우 새로 신청해야 한다.새로 교육급여를 지원받으려면 학부모 또는 학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현기 학교지원과장은 “올해는 교육급여 지원 항목 변경과 함께 금액이 대폭 인상됐다”며 “교육급여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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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예산 3박자로 편성한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2021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본예산에 주민 의견 반영 결과를 확인하고 학생·학부모·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 의견수렴을 위한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 일정, 설문조사 실시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작년에 실시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원격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 가족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입시상담 지원 확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64건의 사업에 61억원을 2021년 본예산에 반영했다.올해는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의견수렴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4~5월 중에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와 함께 학부모, 학생, 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주민과 학부모 대상으로 운영하던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학생까지 확대했다. 이제 학생들도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총사업비는 31억 5천만원이다. 시군 지역별로 최대 5억까지 편성되어 있다”며 “단순 교육시설 개선이 아닌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중점에 두고 제안사업을 접수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이어 김교육감은 “충남교육 예산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편성해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야, 미래교육에 우선되어야 할 분야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실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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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자문단 연수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안전수련원에서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자문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연수에서는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배우고 초등과 중등 학교급에 따라 올바른 자문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또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앱 ‘어울림톡’을 활용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발된 학교폭력 예방 표준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핵심역량인 공감, 의사고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인식 및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충남교육청은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어울림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어울림 프로그램 나눔학교 38교를 별도 운영하면서 어울림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나타나는 각종 개선 방안을 모색해 발전된 표준화 설명서를 만들고 있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연수에 참여한 자문단 교사들이 다양한 유형의 학교폭력 사례를 이해하고 현장 교사들에게 유선, 대면, 메일 등 학교 여건에 맞는 방법으로 자문을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어울림 프로그램이 교과 시간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내실있게 운영되면서 학교 교육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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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출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제1회의실에서 제3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자문위는 분야, 성별 등을 고려해 모두 20명으로 공개모집으로 교육전문가 7명, 학부모 7명, 도의회 추천으로 3명 그리고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자문위 임기는 2023년 2월까지이며 충남교육 주요정책과 교육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등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또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위는 2017년도에 처음 구성되어 2021년 2월까지 12회에 걸쳐 충남 교육정책에 관한 자문과 발전전략 제안 등 충남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위촉식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사회 변화 속에서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으로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자문위의 각종 제안은 충남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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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충남선관위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학생 민주시민교육과 참정권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과 충청남도교육감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두 기관은 건전한 학생 선거문화 정착 선거교육 관련 교원 연수 학생 참정권 관련 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 공유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의식을 갖춘 참학력 인재를 육성하는데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어 김교육감은 “2022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학교에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민주시민교육 및 참정권 교육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선거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준비해서 짜임새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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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전체가 운영하는 방과후 과정 외에 추가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등 부모가 일하는 가정의 유아가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담당교사와 돌봄전담사가 함께 돌봄을 진행한다. 정규교육과정 시작 이전에 운영하는 아침 돌봄, 방과후 과정을 마치고 운영하는 저녁 돌봄, 아침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개 늘어난 89개 유치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교육청은 총 7억 9천만원의 운영비와 인건비를 해당 유치원에 지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교실은 유아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운영 유치원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유아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유치원 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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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확정 공고[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주요 내용은 아산 교육감전형 실시 봉사활동 내신성적 반영시간 축소 특목고 내신성적 산출 방법 명시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중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추가 전형 실시 등이다.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일반고가, 후기에는 일반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가 전형을 치른다.전기 또는 후기학교 1개 학교만 지원할 수 있고 전기학교에 불합격자는 후기학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후기학교 불합격자는 미달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은 금지된다.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 의해, 다른 특수목적고는 내신성적과 면접 또는 실기평가 등에 의해, 특성화고와 일반고는 내신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교육감전형은 천안시와 아산시 소재 일반고등학교를 각각 단일학군으로 설정해 실시한다. 교육감전형 지역에 소재하는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중학교가 소재하는 학군에 지원할 수 있고 교육감전형 지역 외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천안학군에만 지원 가능하다. 단, 음봉중학교 2023학년도 졸업예정자까지는 천안학군과 아산학군 중 1개 학군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2022학년도에는 2022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추가전형을 실시한다.고입 내신성적 산출 시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3년간 40시간에서 3년간 오후 3시간으로 축소해 반영되는데, 3년간 오후 3시간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육과정 내 봉사활동만으로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봉사활동 부담을 없애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