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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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여성회, 원성1동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굿뉴스365]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여성회가 16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원성1동에 샴푸, 휴지, 치약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유향 회장은 "취약계층 중 생필품이 없어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께 작지만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동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해 주신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여성회 전유향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물질적 나눔과 더불어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원성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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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오이김치 나눔사업[굿뉴스365]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16일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철 오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전날부터 모여 지역 특산물인 오이로 김치를 담갔으며 저소득 취약가구 8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사업비로 진행됐으며 오이는 아우내오이공동출하회 소속 14개 농가에서 1,400개를 기부 받았다. 임성희 회장은 "오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환절기 감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영양분을 제공한다며 병천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진옥 단장은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긍호 병천면장은 "항상 병천면 이웃에게 기쁨을 드리는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오이를 선뜻 기부해주신 14개 농가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년 오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천면 오이농가의 참여는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기부에 참여한 농가는 임성희, 이원규, 권혁철, 김영순, 김이선, 김태윤, 김훈, 박명철, 서동섭, 안치상, 임종한, 임학실, 장인석, 장인용 농부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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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산농협,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부금 전달[굿뉴스365] 천안축산농협은 16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대표이사, 전관규 조합장, 이기현, 이종태, 정근영 이사, 김호기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 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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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용화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 기탁[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목천읍에 기탁되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생계 및 의료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용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광희 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서 기부해 주시는 용화사 지용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서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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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협약기관 여명교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동은 지난 15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여명교회’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 잔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취지로 100여명의 어르신을 초대했으며 공연 및 식사를 제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경로잔치를 제공한 여명교회와 신방동은 1월 18일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김영진 담임목사는 "신방동 지역에 소외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지역을 섬기는 취지로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됐다”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교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환 동장은 "협약기관으로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이사서비스·아동교육 및 케어·도시락배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 발전된 복지 인프라와 서비스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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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모집[굿뉴스365]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정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성정 건강지도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성정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하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성정동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정 건강생활 실천 공동체’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직접 제안하고 요구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을 모으고 조직하고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이끄는것이다”며 “성정건강지도자가 성정동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구심점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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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제37회 세계금연의 날’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16일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대에 부스를 운영해 12개 대학교 대학생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및 충남금연지원센터가 합동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CO 및 폐활량 측정 금연 타임캡슐 금연 바람개비 및 손거울 만들기 금연 퀴즈 및 룰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금연의 날 주제는 ‘이참에, 금연타임’이며 오늘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해 천안교육지원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LED 전광판 및 버스정보안내단발기 시스템에 슬로건을 송출해 일상에서의 금연동기 부여와 금연 독려를 위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세계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을 통해 담배 연기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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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충남 장애인 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이 충남 장애 예술 거점 공간 운영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2024 충남 장애인 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충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본사업에 천안문화재단은 2년 연속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지속 운영될 전망이다. 천안문화재단은 공모사업의 필수 조건인 ‘충남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모델 개발 연구’ 커리큘럼을 활용해 기획한 소리와 놀이를 결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총 60여명의 수강생에게 6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지속해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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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00개 어린이집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동참[굿뉴스365]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는 500여 개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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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 발대[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서 유니버스’는 안서동과 안서동 내 대학교를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로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이용해 사업명을 정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30여명의 서포터즈는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청년 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과 활력을 불어넣어 활기찬 대학인 거리로 구축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서동 천호지 청춘광장 및 도솔공원에서 버스킹, 대학생 노래자랑, 플리마켓을 비롯해 신안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한 축제가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지만 지리적 특성상 중심상업지가 발달하지 못하고 대학로 형성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